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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중국 대표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NC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미국 애리조나 투산 레이드 파크 아넥스필드에서 열린 중국 대표팀과 연습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윤형배는 4이닝동안 3피안타 3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7번 타자로 나선 이현곤은 3타수 2안타 3타점, 3번 모창민은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박으뜸은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2번 타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NC는 1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1번 타자 마낙길이 볼넷, 2번 박으뜸이 좌전 안타로 출구한 후 3번 모창민의 타석 때 더블 스틸에 성공했다. 마낙길은 모창민의 유격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모창민은 3회 2사 1루에서 좌측 펜스를 넘기는 115m짜리 투런 홈런을 쳐내며 장타력을 뽐냈다.
NC는 이후 흔들리는 상대를 몰아붙였다. 이호준이 좌중간 안타, 권희동, 조영훈이 볼넷을 얻어내며 만루를 만들었다. 7번 타자로 나선 이현곤은 투수 옆을 스치는 중전 안타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NC는 5회 권희동의 2루타로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이현곤이 우익수 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를 친데 힘입어 6-0까지 달아났다.
NC는 6회 2사 3루에서 리 뤠이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내주며 한 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승을 거뒀다.
NC는 14일 미국 피오리아로 이동해 중국 대표팀과 두 번째 연습 경기를 갖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55895
*아무리 NC가 기존팀에 비해 약하다지만 중국에게는 이김...그나저나 누가 3타수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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