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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이름:◆hsP6cvEX.Y 2006/04/02(日) 15:54
점심부터 Y랑 문자인가......
767 이름:없음 2006/04/02(日) 16:03
오늘은 알바 쉬는 건가?
768 이름:E지원회 2006/04/02(日) 16:04
문자 내용!!!
771 이름:◆hsP6cvEX.Y 2006/04/02(日) 16:10
지금부터 알바라서 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ㅋㅋㅋㅋㅋ
772 이름:E지원회 2006/04/02(日) 16:11
헉ㅋ
돌아오면 정리해서 올려줘!!
힘내라!
773 이름:없음 2006/04/02(日) 16:11
>>771
헉 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는 어떤 아인지 3줄로!
774 이름:◆hsP6cvEX.Y 2006/04/02(日) 16:12
텐션이 높다든가, 주변 소문같은 거? 잘 모르겠어
그럼 갔다올게
775 이름:없음 2006/04/02(日) 16:13
다녀와 /シ
807 이름:없음 2006/04/02(日) 21:42
여포 슬슬 오려나???
808 이름:E지원회 2006/04/02(日) 21:44
여포의 귀가는 22시
그리고 저녁밥 먹고, 목욕하고, 다른 스레보고, 여기에 오니까
대체로 항상 23시ㅋㅋㅋㅋㅋㅋㅋㅋ
818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2:38
>>808
뭐어 대충 그렇지
819 이름:없음 2006/04/02(日) 22:39
>>818
!!!
820 이름:E지원회 2006/04/02(日) 22:39
어솨!
824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2:42
아니, 뭐 진짜 특별한 문자는 안 한 듯한 기분이 드는데ㅋ
825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2:49
11시 쯤 문자가 왔다.
‘안녕하세요♪
선배 일어나 있어요-?’
‘안녕
뭐 일어나 있어’
‘빨리 일어나네에
좀 더 게으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선배한테 실례되는 말하는 녀석이네ㅎ’
‘아, 미안해요!
역시 존댓말 쓰는 편이 좋으려나?’
‘별로 상관없어. 이대로’
쓸데없는 문자를 주고받았었어.
빨리 어떻게든 해줘......
826 이름:없음 2006/04/02(日) 22:55
그 정도로 귀찮아한단 말인가ㅋㅋㅋㅋ
그냥 평범히 문자해두면 머지않아 협력해줄 때가 올 테니
귀찮아하면 안 되지ㅋㅋㅋㅋㅋ
830 이름:없음 2006/04/02(日) 23:02
그런데 >>825 문자보고 있으면 여포 의욕이 너무 없는데ㅋㅋㅋ
이러면 어느 샌가 문자가 안 오게 되지ㅋㅋㅋㅋ
831 이름:없음 2006/04/02(日) 23:09
>>830
하지만, 그게 좋아
832 이름:E지원회 2006/04/02(日) 23:09
Y한테서 먼저 문자가 온다고 해도,
문자 주고받는 횟수가 E<Y 로 되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
E한텐 문자를 보내야 돼!
833 이름:없음 2006/04/02(日) 23:11
E쨩보다 Y쨩을 우선하는 건 안 되지만 그다지 너무 대충 대하는 것도 좀ㅋㅋㅋ
E쨩 친구고, E쨩이 소개해준 것도 있으니까
834 이름:없음 2006/04/02(日) 23:12
E가 메인이니까
835 이름:없음 2006/04/02(日) 23:18
그런데, 여포는 어디 갔어?
시간 없어진다구ㅋㅋㅋㅋ
836 이름:없음 2006/04/02(日) 23:20
일단 과자 받아야지
837 이름:없음 2006/04/02(日) 23:21
어디서 받을 거야? 누군가의 집에서 같이 먹는 게 좋지 않아?
838 이름:없음 2006/04/02(日) 23:24
>>837
여포라면 어딘가 밖에서 만나서, 받고 그냥 끝 이라는 전개가 있을 법 한데ㅋㅋㅋ
가능하면 집에서 차를 내와서 같이 먹는 게 좋을 텐데ㅋㅋ
그리고 이 시간은 저번에 우홋 친구한테서 전화인가?
840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24
맞다, 과자가 있었지
841 이름:E지원회 2006/04/02(日) 23:26
이쪽에서 먼저 과자 이야기를 꺼내는 건 좀 그러니까 기다릴 수밖에 없어ㅋ
844 이름:없음 2006/04/02(日) 23:26
과자에 대한 거, 이쪽에서 먼저 말꺼내면 안 되지ㅋ
E한테서의 연락을 기다려
843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26
세로드립으로 과자라고 보낸다든가
842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26
>>825 뒤에도 나름대로 문자 했다구
귀찮으니까 안 밝히겠지만ㅋ
846 이름:없음 2006/04/02(日) 23:26
귀찮아서라니(′·ω·`)
847 이름:E지원회 2006/04/02(日) 23:26
Y“오늘 선배랑 문자했는데~”
E“그렇구나”
E(나한텐 안 왔어......)
848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27
E하고도 문자했다구ㅋ
웬일로 그쪽에서 먼저 와서
849 이름:E지원회 2006/04/02(日) 23:27
그걸 빨리 말하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0 이름:없음 2006/04/02(日) 23:28
>>842
귀찮더라도 밝혀줬으면 좋겠어!!!
851 이름:없음 2006/04/02(日) 23:28
>>848
그걸 빨리 말해ㅋㅋㅋ
랄까 일단 문자보내ㅋㅋㅋㅋ
852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28
뭔가 비 관련된 이야기를 했어
비를 좋아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였던가.
855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30
>>850
그러나 힘들다고 말해 두지!
853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28
밤까지 문자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4 이름:없음 2006/04/02(日) 23:29
그럼 전화
856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30
화제 희망
857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30
건담워(※카드게임) 이야기라면 1시간이라도 괜찮은데
‘최근에 크로스본 덱으로 맞췄는데’ 처럼
858 이름:없음 2006/04/02(日) 23:30
Y랑은 평범히 문자하잖아
859 이름:E지원회 2006/04/02(日) 23:31
자연스럽게 과자 이야기로 가지고 가면 되지
860 이름:없음 2006/04/02(日) 23:31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었어.
861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32
>>858
그건 상대 쪽에서 먼저 화제를 꺼낸 거라서.
865 이름:E지원회 2006/04/02(日) 23:33
>>861
그래도 E 입장에서 본다면, 자신과 문자할 때보다 즐거워 보여
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조심해
869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34
>>865
뭐어 조심할게
866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33
오늘은 알바하고 돌아오는 길에 슈 롤케이크를 사왔는데.
내일 아침에 먹을 걸 생각하니 정말 기대돼.
처음엔 커피젤리인줄 알았는데 티라미스라고 써져있었어.
이건 살 수 밖에 없지.
872 이름:없음 2006/04/02(日) 23:36
그럼 내가 E쨩한테 묻고 싶었던걸 대신 물어줘ㅋㅋㅋ
취미, 음악은 뭘 잘 듣는가,
그리고 그 케이크 이야기라도 하면 되잖아ㅋㅋ
그리고 제일 처음에 ‘무슨 일이야?’라고 하면 ‘왠지 목소리가 듣고 싶어져서-ㅎ’
라고 말해둬ㅋ
874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38
>>872
응-. 그럼 뭐 전화해볼까
875 이름:없음 2006/04/02(日) 23:39
>>874
실시간으로 밝혀
876 이름:없음 2006/04/02(日) 23:39
>>874
힘내라ㅋㅋㅋ그래도 이야기하자마자 묻기만 하면 안된다구-
여러 가지 물은 후 그것에 대해 넓게 이야기하면 돼
877 이름:없음 2006/04/02(日) 23:40
E가 과자 만든다면 쿠키라든가 치즈케이크라든가 파운드케이크라면
간단할 것 같은데
뭘 만들어주려나ㅋ
880 이름:없음 2006/04/02(日) 23:46
질문만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알바 중에 생긴 일이라든가
문득 생각난 것을, ‘들어볼래? 오늘 XX라는 일이 있었는데-’라든가
자기 일을 이야기해보면, 대답여하에 따라 E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호라든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매일 우홋같은 친구랑 긴 시간 통화할 정도고,
여포도 이야기하는 걸 싫어하는 건 아니잖아?
쓸데없이 힘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890 이름:◆hsP6cvEX.Y 2006/04/02(日) 23:59
취미 : 과자 만들기
음악 : 스피츠
스피츠 좋아하는 여자아이 많은가?
891 이름:없음 2006/04/03(月) 00:02
스피츠는 최근에 뭔가 내놓았던가...?
Y의 영향 아냐-? Y는 오빠라든가의 영향으로ㅋ
그런데 E는 외동딸? 여포도?
892 이름:없음 2006/04/03(月) 00:02
>>890
팬이 아니더라도 좋은 곡이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해
894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02
과자는 놀러오면 만들어 주는 듯한데
그렇다는 것은 나는 놀러가야 된다는 건가?
897 이름:E지원회 2006/04/03(月) 00:03
내일 가ㅋ
898 이름:없음 2006/04/03(月) 00:03
>>894
그건 유혹당하고 있는 거야ㅋㅋㅋㅋ
902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05
스피츠라면 뭐 그럭저럭 알고 있어.
내일인가......
906 이름:없음 2006/04/03(月) 00:08
다음 알바 쉬는 날은 언제?
909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12
금요일이야.
아직 멀었네......
910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13
금요일이면 학교 가잖아
915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15
밑져야 본전이니 내일 아침 문자 보내볼까
918 이름:없음 2006/04/03(月) 00:16
참고로 우리 학교는
6일은 개학식
7일(금)은 신입생 입학식
그래서 7일은 2, 3년생은 휴일
919 이름:없음 2006/04/03(月) 00:17
학교 개학하고나면 어렵고, 모레...는 괜찮으려나?
모레 오후에 어떻게든 실행
개학하고 나서, 실행이 밤이 돼버리면 저녁식사라든가 귀찮아지지
925 이름:없음 2006/04/03(月) 00:21
오늘은 이제 문자 안 보내? 잘 자 라고 말했냐?ㅋㅋㅋㅋ
928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24
잘 자 라고 말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9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25
그럼 내일, ‘수요일쯤에 가도 괜찮아?’라고 물어볼까
931 이름:없음 2006/04/03(月) 00:26
>>929
수요일 알바 있으면 쉴 수 있으면 쉬고,
못 쉬면 알바 시간 좀 늦추는 건 무리?
933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27
>>931
5시로 해달라고 하면 가능
932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27
어쨌든 과자가 먹고 싶은 거라구, 나는.
934 이름:없음 2006/04/03(月) 00:27
여포, Y는 흘러가는 대로도 상관없지만
적어도 E와의 문자만이라도 밝혀줘
935 이름:E지원회 2006/04/03(月) 00:28
>>932
그런 발언은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어
937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28
알았어. 다음부터는 밝힐게.
Y도 최대한 밝힙니다.
936 이름:없음 2006/04/03(月) 00:28
여포‘봄 방학이 언제까지 였지?’
E‘5일까지’
여포‘그럼 내일이나 모레 너희 집에 가도 괜찮아?’
E‘에, 아, 응’
여포‘어느 쪽이 괜찮아?’
라고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만들어 주는 거니까ㅋ
938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29
>>936
좋네 이거!
940 이름:없음 2006/04/03(月) 00:30
>>936
찬성/
당일 예정이 조금 두근두근ㅋ
939 이름:없음 2006/04/03(月) 00:30
>>933
17시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일단 Y쪽에도
‘오늘 알바 힘들었어-, 라는 이유로 잡니다, 잘 자-’ 정도로 보내 두면?
941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31
>>939
Y한테도?
그런가, 보내둘게.
942 이름:없음 2006/04/03(月) 00:31
Y는 신경 안 써도 괜찮지 않나
945 이름:없음 2006/04/03(月) 00:33
스레의 흐름을 끊는 듯한 발언인데ㅋ
애초에 여포는 E랑 사귀는 게 목적이 아니었고,
여자 친구를 가지고 싶은 것뿐이잖아?
그러면 E랑 Y랑도 사이좋아지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데ㅋ
948 이름:없음 2006/04/03(月) 00:36
>>945
분명, 장난문자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
목표는 E라고 가정해놓고, Y랑도 교류를 계속하는 게 좋을까?
949 이름:없음 2006/04/03(月) 00:38
>>945
그건 그렇지만ㅋㅋㅋ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면, E가 가진 남자에 대한 불신감이라든가 공포감이라든가
악화시키면 위험하다고 생각해ㅋ
자신한테 고백해놓고선, 친구 소개해주니까 바로 이거냐!?
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951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39
>>945
뭐어 그렇긴 하지만......
일단 E가 목표라는 걸로.
950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38
Y
‘오, 알바 수고했어~♪
잘 자요~♪’
954 이름:없음 2006/04/03(月) 00:42
>>951
정말 Like가 Love로 된다면 연결하면 되고
거기까지는 선택지를 넓혀가자구-.
지금은 서로가 좋은 이미지로 가면 괜찮아, 아마ㅋ
962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53
Love인가.
지금의 내가 연애감정을 가질 수 있을지 어떨지가 불안
963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53
단지 E가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으면 뭐라도 해주고 싶다든가,
그런 걸 생각할 정도는 됐어.
964 이름:없음 2006/04/03(月) 00:55
>>963
좋은 징조잖아ㅋㅋ좋아한다든가 싫어한다든가 결론을 초조해하며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여포도 E쨩도.
뭐 한번 고백했지만ㅋㅋㅋㅋㅋ
초조함은 금물이지만, 해야 될 일은 하라구ㅋㅋㅋㅋ
965 이름:없음 2006/04/03(月) 00:56
>>962-963
실제로 사귀게 되면 귀찮은 일도 많고
제일 즐거운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해ㅋㅋㅋ
일단, 뭐라도 상담할 수 있는 좋은 오빠정도로 해
966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56
슬슬 잔다ㅋ
967 이름:없음 2006/04/03(月) 00:58
>>966 수고ㅋ
요즘 여포의 스킬*애태우기를 못 봐서 아쉬운데
968 이름:◆hsP6cvEX.Y 2006/04/03(月) 00:59
애태우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놀러가게 되면 또 적을게ㅋ
그럼 잘 자
/シ
969 이름:없음 2006/04/03(月) 00:59
오, 뭔가 잘 모를 흐름으로 잘 자ㅋ
놀러 간다면 >>936이지.
970 이름:없음 2006/04/03(月) 00:59
>>966
일단 내일, 자연스럽게 ‘어제 일 말인데,
수요일쯤에 가도 괜찮겠어?’ 로 물어봐 줘ㅋㅋ
971 이름:없음 2006/04/03(月) 01:09
여포는 처음과 비교해보면 좋은 쪽과 나쁜 쪽 양쪽으로 성장하고 있네.
조금 쓸쓸한데(′·ω·`
979 이름:없음 2006/04/03(月) 02:12
솔직히 말해서 문자 안 밝혀주면 아무 재미도 없어
전개도 너무 느리니까 게시판 성격도 안 맞고
역시 여포가 생각하는 대로 문자하는 편이
해프닝이 생기기 쉽고 재밌어질 테고
생각보다 필사적이지도 않으니 재미가 별로 없어
솔직히, 여포도 보고하는 거 귀찮아하고
실제로, 매일 보고하는 것도 귀찮겠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고백하게 됐을 때에
스레를 세워서 보고하고 끝내면 어때
980 이름:없음 2006/04/03(月) 02:17
>>979
뭐라고 반론을 할 수 없는데ㅋㅋㅋㅋㅋ
여포가 귀찮아져버릴 때가 이 게시물의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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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
Y의 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