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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39709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33
    조회수 : 1996
    IP : 121.181.***.162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3/04/23 11:20:49
    http://todayhumor.com/?cook_39709 모바일
    월남쌈 좋아하세요?[BGM]

     


    아즈망가대왕 OST - 신학기
     
     
     
     
     
     
     
     
     
     
     
     
     
     
     

     

     

    아내가 저녁메뉴가 특별히 없다고 해서

    월남쌈을 해먹자고 했습니다

    사실 월남쌈을 해먹기 시작한게 올해 들어서입니다

    애들에게 어떻게 하면 야채를 좀 더 많이 먹일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아내가 월남쌈이란게 있는데 어떨까 하길래

    그러자고 했습니다

    애들이 연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맛있다고 극찬을 합니다 

     

     

     

     

     

     

     

     

     

     

    업소에서 파는 것과는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저의 집 식으로 해먹어봤는데 애들과

    저에게 신세계입니다

     

     

     

     

     

     

     

     

     

     

    항상 돼지고기가 집에 준비가 되어 있어서 생각날때마다

    꺼내어 요리하기가 편합니다

     

     

     

     

     

     

     

     

     

     

    수육을 해먹거나 부추잡채에 넣거나 아니면 짬뽕만들때 등

    이곳저곳 안쓰이는 데가 없을 정도로 저의 집에선

    자주 먹는 고기입니다

     

     

     

     

     

     

     

     

     

     

    저의 집은 삼겹살보다는 목살을 많이 씁니다

    사태는 저와 애들이 질겨서 꺼려하구요

    삼겹살은 집에서 굽기엔

    기름냄새가 너무 나서 간단한

    조리로 먹을 수 있는 목살을 선호합니다

     

     

     

     

     

     

     

     

     

     

    월남쌈 소스구요

     

     

     

     

     

     

     

     

     

     

    땅콩 소스라네요

     

     

     

     

     

     

     

     

     

     

     

    저는 고기먹을때나 술마실 땐 절대 밥을 안먹는데

    큰녀석과 아내는 필히 밥을 조금이라도 먹어야 한다네요

     

     

     

     

     

     

     

     

     

     

     

    일요일 손님 치르고 먹다 남은 족발을 데우고요

    역시나 하이에나인 저의 차지입니다

     

     

     

     

     

     

     

     

     

     

    월남쌈이 등장하구요

     

     

     

     

     

     

     

     

     

     

    뜨거운 물 대령이오~~~

     

     

     

     

     

     

     

     

     

     

     

      

    이렇게 월남쌈을 적셨다가 꺼냅니다~~~^^

     

     

     

     

     

     

     

     

     

     

     

    야채들과 고기를 월남쌈에 얹구요

     

     

     

     

     

     

     

     

     

     

    이렇게 말아줍니다

    보통 분들은 여기서 안주를 들고 소주를 같이 드시는데

    저는 소주를 먼저 마시고 안주를 뒤에 천천히 싸서 먹습니다

     

     

     

     

     

     

     

     

     

     

    이 맛... 말로 표현할 수 없죠

     

     

     

     

     

     

     

     

     

     

    아~~~ 맛있어서 행복합니다

     

     

     

     

     

     

     

     

     

     

    족발을 찬밥신세로 두면 섭하죠

     

     

     

     

     

     

     

     

     

     

    소주와 족발은 정말 환상의 궁합 같습니다

     

     

     

     

     

     

     

     

     

     

    맛있겠죠~~~

     

     

     

     

     

     

     

     

     

     

     

    큰녀석도 자기가 싸먹는다고 낑낑거립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넣어 먹습니다

     

     

     

     

     

     

     

     

     

     

    항상 소주를 마시면 즐겨먹는게 견과류 입니다

    음식에도 그렇지만 호두와 잣

    그리고 아몬드는 빠지지 않는

    저와 애들의 영원한 간식입니다

     

     

     

     

     

     

     

     

     

     

    땅콩 소스를 너무 많이 찍었나요?

     

     

     

     

     

     

     

     

     

     

    술을 즐기는 사이 안주는 자꾸 늘어만 가고...

     

     

     

     

     

     

     

     

     

     

     

    술자리 가면 5부를 요즘 많이들 선호하시던데...

    하지만 저는 8부 이상을 따릅니다 그래야 취하거든요

    술은 취하기 위해 마시는거지 깨려고 마시는게 아니다

    이 한잔의 술에 오늘의 시름을 씻어냅니다

     

     

     

     

     

     

     

     

     

     

    오메 찰지고 아삭한거~~~

     

     

     

     

     

     

     

     

     

     

     

    한입 하실래용~~~

     

     

     

     

     

     

     

     

     

     

    후식은 과일입니다

    배가 불러서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__)

     

     

     

     

    p.s.급하게 올리는 관계로 어법이나

    맞춤법이 맞지 점 너그러운 양해 구합니다(__)

     

     

     

     

     

    -동물의피-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인생의 쫓고 쫓는 나선에서 내려와

    여유를 즐길 줄 아는 나자신이 되길...

    매년 5월 6일은 OU Day 제가 멋대로 만듦

    5월 6일 5시 6분에 태어난 회원님은 뼛속까지 오유인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1405년에는 알비니아의 민족 영웅 스칸데르베그

    1501년에는 교황 마르첼로 2세, 222대 로마 교황

    1856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1893년에는 한학자, 역사학자였던 정인보

    1906년에는 프랑스의 수학자 앙드레 베유

    1951년에는 라이베리아의 정치인 사무엘 도

    1961년에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조지 클루니

    1968년에는 가수 신해철

    1971년에는 미국의 음악가 크리스 시프렛

    1973년에는 배우 이훈

    1987년에는 문근영, 미스코리아 장윤희

    등이 태어났습니다.



    -지식인 불러오는 중(heee4984) 답변 中-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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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4/23 11:29:28  116.126.***.154  유쾌비빔밥  165289
    [4] 2013/04/23 11:31:58  222.119.***.146  LAB  231600
    [5] 2013/04/23 11:36:57  220.149.***.11  디지털피그  17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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