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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음 편에는!?
비록 몇 년전일지라도 여포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ㅎㅎ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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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2:23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문자를 보내지 말아야지.
44 이름:없음 2006/03/31(金) 22:25
그러나 거절한다
45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2:26
>>43
하는 거야
46 이름:없음 2006/03/31(金) 22:28
>>43
여포 있었냐ㅋㅋㅋ
47 이름:없음 2006/03/31(金) 22:29
>>43
하라구ㅋㅋㅋㅋㅋㅋㅋ
49 이름:없음 2006/03/31(金) 22:33
미안 최근에 이 게시판에 못 왔는데 내일 무슨 일 있어?
50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2:35
만우절에 뭔가 할까라는 이야기인데
특별히 뭘 하게 되면, 나쁜 방향으로만 갈 것 같은 기분이 들어...
51 이름:없음 2006/03/31(金) 22:36
조금 웃을 수 있을 정도로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52 이름:없음 2006/03/31(金) 22:36
“사촌동생에게 선물 작전” 해 볼래?
53 이름:없음 2006/03/31(金) 22:36
과연.
좀 지나친 장난이라면 E의 불신감을 살 것 같아서 무서운데
54 이름:없음 2006/03/31(金) 22:38
선물 작전은 좀 괜찮다고 생각해ㅋㅋㅋㅋㅋ
61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10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
62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11
일단 문자 보내자구
63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13
뭐라고 보내지?
화제가 없는데
64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15
요즘 또 추워졌네......
이럴 때는 전골요리가 먹고 싶어지네
같은 걸로 괜찮지 않아? 전에 한번 있었지만
65 이름:없음 2006/03/31(金) 23:16
좋아합니다
66 이름:없음 2006/03/31(金) 23:18
사귀어주세요
67 이름:없음 2006/03/31(金) 23:21
>>65~66
69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22
이게 장난문자의 공포인가......
>>64
그거랑 비슷한 의견이 어제도 나오지 않았던가
72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23
>>69
어제 나왔으니까 말하는 거 아냐ㅋ
어제 이 화제로 이야기 안 했지?
74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28
>>72
안 했어.
그래도 역시 하루 종일 보내지 않는 날 정도는 있는 게 좋지 않아?
밀고 당기기라는 녀석이야!
75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28
(호의를 가지고 있다면 상대방으로부터 문자가 올 터......!)
76 이름:없음 2006/03/31(金) 23:29
그건 사귀고 나서의 작전이잖아
77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0
그런 건가?
잘 몰라.
78 이름:없음 2006/03/31(金) 23:32
더욱더 반하게 만들기 위해 쓰는 거잖아. 여기서부터 공격해가야 돼.
79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3
공격할 주제가 없다는 건에 대해서.
이야기할 주제가 없는데 보내다니, 자살특공대라구.
68 이름:없음 2006/03/31(金) 23:22
난 내일부터 학교 기숙사 생활 + 핸드폰 정지라는 제한 때문에,
1년간 2ch을 못해.
그러니까 앞으로 25분 안에 사귀는 상황까지 가 줘
71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22
>>68
그건 무리라구 우라키 소위
(※건담 등장인물)
80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3
하아.
문자 안 오려나.
81 이름:없음 2006/03/31(金) 23:34
>>80
사랑에 빠진 소녀냐ㅋㅋㅋ
82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34
주제는 여러 가지 나와 있잖아
83 이름:없음 2006/03/31(金) 23:36
기다리지 마, 가라
84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7
>>82
추워,라는 화제부터 이어나갈 자신이 없어.
85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38
>>84
문자 답이 오면 여기다 적으면 돼.
흐름은 생각해 뒀어
86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9
>>85
뭐냐 너의 그 멋있음은ㅋ
87 이름:없음 2006/03/31(金) 23:40
시간이 없어. 뭐라도 좋으니 보내
88 이름:없음 2006/03/31(金) 23:41
여기서 안 보내고 언제 보낸다는 거야?
귀찮은 걸 뒤로 미루면 후회할 걸
83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6
미타라시 경단(※윗부분에 조청 등을 바른 경단)하고 평범한 팥소가 들어간 경단 중 뭘 더 좋아하냐고 보내보자.
89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41
‘미타라시 쪽이려나?
그래도 다 좋아해요’
부탁해
92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43
그걸 보낸 거냐ㅋㅋ
흐름이 관계 없어져버렸어ㅋㅋㅋㅋ
가능하면 전골이야기로 유도하고 싶지만.
동그랑땡도 맛있지
라든가
94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44
전골이야기로 유도하고 싶은 이유는?
>>92
송신할게
93 이름:없음 2006/03/31(金) 23:44
난 네(※발음이 계란 노른자와 같음 : 키미)가 좋아 로 오케이
95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45
>>93
아니아니, 그건 위험하잖아ㅋ
96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45
>>93
그걸 보낼 거면
‘계란의 흰자하고 노른자(※발음이 키미) 중, 뭘 더 좋아해?’
라고 먼저 보내놔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없음 2006/03/31(金) 23:47
>>96
오래된 거지만 그런 거 좋아ㅋㅋㅋㅋㅋㅋ
98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49
‘응, 맛있지
○○쨩 배고파?ㅎ’
ㅎ가 붙으니까 왠지 기쁘네
100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50
“요즘 또 추워지니까 전골이 먹고 싶네-라고 생각돼서ㅋ”
이 근처로ㅋ
101 이름:없음 2006/03/31(金) 23:51
“항상 배가 고파-. 맛있는 거엔 정신을 못 차리니까-. 이번에 뭐라도 먹으러 가자-. 너라든가”
103 이름:없음 2006/03/31(金) 23:51
>>100
그걸로 E하고 같이 전골을 먹는다는 건가
좋네, 그거
104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52
>>100
그러니까 왜 전골인거야ㅋ
107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52
알겠어. 그럼 전골 보낸다.
115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58
‘요즘 춥지
전골에 경단을 넣거나 해요?’
요즘 경어를 썼다가 안 썼다가 그러네
116 이름:없음 2006/03/31(金) 23:59
처음 스레부터 지켜봐왔는데 최후까지 같이하려 했지만 아무래도 무리인거 같다...힘내라, 여포!!
(※아까 시간 없다고 25분 안에 사귀어달라던 녀석)
117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59
>>116
그랬었나, 미안.
나 힘낼 테니까!
118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59
>>116
분명 1년 후에도 계속 될 거야!
그날까지......힘내라ㅋ
119 이름:없음 2006/03/32(土) 00:01
>>115
“지갑도 몸도 추우니까, 가끔 전골이라도 먹지 않을래?”
로 답신
경어를 사용했다가 안 사용했다가 하는 건 그다지 신경 안 써도 괜찮아
120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01
“동그랑땡은 넣거나 하지. 역시 미타라시 경단은 안 넣지만.
E는 전골이라든가 만들어?”
정도 아냐?
12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03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싶은 거야?
>>119는 좀 에로틱한 기분이 드는 건 착각인가?
123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03
방향성이라고 하면, E하고 전골파티
12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04
>>120
이 문장을 베이스로 보내볼게
128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05
>>123
만약 그럴 경우, 가족이서 전골파티가 될 것 같은데......
132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06
>>128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해
133 이름:없음 2006/03/32(土) 00:06
일단 알몸으로 가
13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09
‘미타라시 경단 넣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ㅎ
전골은 가끔 먹어요’
139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12
‘그럼, 이번에 같이 마지막으로 전골 먹으러 안 갈래? 이제 곧 따뜻해지는데다,
전골의 계절도 지나가버리고’
라고, 마지막이니까 같이 먹자! 같은 느낌으로 권하는 거야!
140 이름:없음 2006/03/32(土) 00:12
‘좋지 전골. 가끔 먹고 싶지만, 혼자선 쓸쓸하지’
이걸로 E를 낚는거야
가족도 같이 딸려오겠지만
141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13
가족과 같이라니 너희들이 상상하고 있는 것보다 좀 그렇지 않나......?
게다가 내가 권유를 하라니......
143 이름:없음 2006/03/32(土) 00:15
네가 권유안하면 누가 권유한다는 거야ㅋㅋㅋㅋㅋ
14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16
전화도 왔고, 좀 생각하고 올게ㅋ
문자는 적당히 같은 화제로 주고받아 놓을게
148 이름:없음 2006/03/32(土) 00:29
항상 이 시간에 걸려오는 전화가 신경 쓰이는 건 나뿐?
149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30
나도 신경 쓰여ㅋ
우홋플래그는 확실히 섰어
15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3
>>148
중학생 때부터 알던 친구(?)가 있어서, 그 녀석이 매일같이 전화를 해.
거기다 재미없는 내용으로.
15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2
‘전골 안에 넣는 재료는 뭘 좋아해?’
‘나는 닭고기를 좋아해요
전골이라면 특별히 싫어하는 건 없어요’
‘나도 닭고기 좋아해. 특히 우동이’
‘나는 야채도 좋아해요’
151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2
아름다운 흐름이다......
154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35
좋아, 전골같이 먹자고 권유하는 거야.
155 이름:없음 2006/03/32(土) 00:32
권유하는 건 지금이다.
15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6
전골 무리......
15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6
거절당할 경우 어색해지잖아.
158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37
그럴 땐 보충을 합시다
159 이름:없음 2006/03/32(土) 00:37
거기서 만우절의 등장입니다
160 이름:없음 2006/03/32(土) 00:37
그럼 아직 전골은 빠르다고?
161 이름:없음 2006/03/32(土) 00:38
애초에 전골이라는 방향성이 미묘하지 않아?
163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9
아니, 그런데 말이야.
권유할거면 평범히 밥 같은 게 낫지 않을까하고 생각되는데.
전골은 역시 미묘하지 않아?
뭔가 전골에 의미가 있다면 다르겠지만.
166 이름:없음 2006/03/32(土) 00:41
별로 전골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데
E쨩은 요리하는지 물어봐
167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41
전골은 어디까지나 구실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으니까, 그 밖에 다른 걸로 권유한다면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해
그래도 외식하는 것 보단, 둘이서 같은 전골을 둘러싸고 먹는다는 것이 꽤 클텐데
좀 힘들면 평범하게 다른 걸로 권유하자ㅋ
168 이름:없음 2006/03/32(土) 00:41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17살의 어른스러운 여자아이는, 좀 더 천천히 가는 편이 좋지 않아?
전골 같은 것도 너무 빠른 듯한 느낌이 드는데...
17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43
>>166
과자는 만들고 있을 거야.
좋아 물어보자
>>167
그 상황을 만드는 게 무서울 정도로 어려워ㅋ
>>168
그렇지......
16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41
‘베지터블인가-
건강에 좋을 것 같네’
송신
164 이름:없음 2006/03/32(土) 00:39
그런데 만우절은 어떡할 거야ㅋㅋㅋ
16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40
내일 장난문자려나...
17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47
‘응, 좀 건강도 신경 쓰여서
전골은 꽤 양도 많으니까...’
이거에 카운터로,
‘왠지 먹는 이야기하니까 점점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네-
뭔가 만들어줘ㅋ’
이건 어때!!!!!!!!?
175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47
>>174
그 내용 보내기 전에 요리를 하는지, 잘하는 요리가 뭔지 묻는 거야
176 이름:없음 2006/03/32(土) 00:49
어쩌면 직접 만든 푸딩이라든가 있을 수 있어ㅋㅋㅋㅋㅋ
17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49
>>175
알았어
178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54
‘조금이라면...
과자 같은 건 꽤 만들고 있지만요’
라는 모양입니다.
180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55
그럼 다음에 과자 좀 만들어 줘-
로ㅋ
181 이름:없음 2006/03/32(土) 00:55
>>1은 단 걸 좋아하니까
그 과자를 먹고 싶어지는 거지?
182 이름:없음 2006/03/32(土) 00:56
그렇게 간단히 진행될까-
뭐 E쨩이라면 만들어 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183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57
‘과자인가, 먹고 싶네ㅋ’
뭐 이런 건가.
184 이름:없음 2006/03/32(土) 00:57
E쨩이 만든 과자가 먹고 싶어, 라고 보내는 거야-
덧붙이는 내용은 애드립으로
185 이름:없음 2006/03/32(土) 00:57
오 꽤 좋은 카운터ㅋㅋㅋㅋ
188 이름:없음 2006/03/32(土) 01:00
있잖아 너희들 오늘은 무슨 날?
191 이름:없음 2006/03/32(土) 01:01
지금 눈치 챘는데, 오늘은 3월 32일이네ㅋㅋㅋㅋㅋㅋ
193 이름:없음 2006/03/32(土) 01:02
>>188
3월 32일
195 이름:없음 2006/03/32(土) 01:02
오늘은 만우절 중지라는 듯한데
196 이름:없음 2006/03/32(土) 01:03
****만우절 중지 알림****
올해, IT버블붕괴의 여파, 또 라이브도어사건의 영향,
라쿠텐 골든이글스 최하위 등,
악조건들이 겹침에 따른 주가저하가 2ch 운영비에도 큰 영향을 받아,
궁핍한 현재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만우절 전면중지라는 부득이한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신 모든 분들께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만, 부디 잘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말을 함부로 하는 민족이라고 불려, 최근 아시아에 큰 고통을 주고 있는
일본민족으로서 이것을 좋은 기회로 생각해, 아무리 만우절이라고 해도 거짓말을 없애고,
세계평화에 공헌할 수 있는 공명정대한 언론의 장을 만들어감과 동시에,
2채널은 만우절의 근절에 앞으로도 앞장서갈 생각입니다.
이건가ㅋㅋ
198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05
‘내가 만들 수 있는 거라도 괜찮다면 다음에 만들어드릴까요?’
왔다----------(˚∀˚)-----------!!왔다----------(˚∀˚)-----------!!왔다----------(˚∀˚)-----------!!
199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1:06
왔다-----!!!!!!!!!!!!!!!!!!!!!!!!!!
20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06
(아......아니......만우절이라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201 이름:없음 2006/03/32(土) 01:06
왔다-왔다-왔다-
엄청 재촉했지만ㅋㅋㅋㅋ
202 이름:없음 2006/03/32(土) 01:06
왔다----------(˚(˚∀(˚∀˚(☆∀☆)˚∀˚)∀˚)˚)-----------!!!!!!
206 이름:없음 2006/03/32(土) 01:07
왔다----------(˚∀˚)-----------!!
답장은 좀 텐션 높여서 보내
20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08
이얏호오오오오오우! 로?
213 이름:없음 2006/03/32(土) 01:09
왔다---ヾ( )〴 ヾ( ˚∀)〴 ヾ(˚∀˚)〴 ヾ(∀˚ )〴 ヾ( )〴---!!
그래도, 이얏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우우우는 하지 마ㅋㅋㅋㅋㅋㅋ
222 이름:없음 2006/03/32(土) 01:13
고마워-! 엄청 기대 돼!(^-^
우핫, 너무 싸보이나ㅋ
223 이름:없음 2006/03/32(土) 01:13
>>222
헉ㅋㅋㅋ 어린애 같아ㅋㅋㅋㅋㅋㅋ
228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16
‘별로 맛없을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쨩한테는 요새 신세를 졌으니까 열심히 만들게’
송신 끝이었습니다
230 이름:없음 2006/03/32(土) 01:18
진짜 부러운데
231 이름:없음 2006/03/32(土) 01:19
이걸로 ‘답례로 선물’이 가능하겠네
23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21
>>231
천재
235 이름:없음 2006/03/32(土) 01:23
>>231
E쨩이라면, 여포의 그 답례의 답례를 할 것 같아ㅋㅋ
결과
답례 무한루프ㅋㅋㅋ
23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23
그렇지
‘신세라니 전혀 아니야
내 쪽이야말로 E한테 항상 신세를 지고 있어
슬슬 늦었고 잘까, 잘자
과자 기대하고 있을게’
됐다
237 이름:없음 2006/03/32(土) 01:23
>>236
오오, 괜찮잖아ㅋㅋㅋㅋㅋㅋㅋ
238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1:23
이쪽에서부터 잔다! 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슬슬 잘래? 라고 물어보는 쪽이 좋을지도 몰라
23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24
그런가!!!!!!!!!!!!!!!!
그런데 송신 끝났는데......
24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28
나도 잘까......
내일도 알바고......
245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1:29
>>244
수고했어ㅋ
과자에 관한 일인데, 상대방이 먼저 그거에 대해 말하지 않는 이상 이쪽에서 말하면 안 될 거야
이 부분이 문제이긴 한데, E라면 먼저 말해주려나ㅋㅋ
24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30
과자는 뭐 어떻게든 할게ㅋ
잘자
/シ
24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30
말하는 걸 잊었는데, 너희들 오늘도 고마웠어.
그럼
248 이름:없음 2006/03/32(土) 01:30
수고했어.
/シ
249 이름:없음 2006/03/32(土) 01:31
한 번 더,
응, 잘자-
미안해, 좀 졸려져서(울고 있는 이모티콘)
내일 또 문자 할게-(웃고 있는 이모티콘)
정도 보내면?
아까건 너무 갑자기 끊었던 것 같아
250 이름:없음 2006/03/32(土) 01:32
랄까 벌써 갔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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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프롤로그에 불과했다.
다음 회 드디어 본편으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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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