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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396905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30
    조회수 : 3516
    IP : 112.186.***.73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3/09/06 20:34:41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6905 모바일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다섯 번째 문자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첫 번째 문자 :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5799

    드디어 다음 편에는!?

    비록 몇 년전일지라도 여포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ㅎㅎ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43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2:23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문자를 보내지 말아야지.














    44 이름:없음 2006/03/31(金) 22:25
    그러나 거절한다














    45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2:26
    >>43
    하는 거야














    46 이름:없음 2006/03/31(金) 22:28
    >>43
    여포 있었냐ㅋㅋㅋ














    47 이름:없음 2006/03/31(金) 22:29
    >>43
    하라구ㅋㅋㅋㅋㅋㅋㅋ














    49 이름:없음 2006/03/31(金) 22:33
    미안 최근에 이 게시판에 못 왔는데 내일 무슨 일 있어?














    50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2:35
    만우절에 뭔가 할까라는 이야기인데
    특별히 뭘 하게 되면, 나쁜 방향으로만 갈 것 같은 기분이 들어...














    51 이름:없음 2006/03/31(金) 22:36
    조금 웃을 수 있을 정도로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52 이름:없음 2006/03/31(金) 22:36
    “사촌동생에게 선물 작전” 해 볼래?














    53 이름:없음 2006/03/31(金) 22:36
    과연.
    좀 지나친 장난이라면 E의 불신감을 살 것 같아서 무서운데














    54 이름:없음 2006/03/31(金) 22:38
    선물 작전은 좀 괜찮다고 생각해ㅋㅋㅋㅋㅋ














    61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10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인가......















    62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11
    일단 문자 보내자구














    63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13
    뭐라고 보내지?
    화제가 없는데















    64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15
    요즘 또 추워졌네......
    이럴 때는 전골요리가 먹고 싶어지네

    같은 걸로 괜찮지 않아? 전에 한번 있었지만














    65 이름:없음 2006/03/31(金) 23:16
    좋아합니다














    66 이름:없음 2006/03/31(金) 23:18
    사귀어주세요














    67 이름:없음 2006/03/31(金) 23:21
    >>65~66














    69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22
    이게 장난문자의 공포인가......

    >>64
    그거랑 비슷한 의견이 어제도 나오지 않았던가















    72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23
    >>69
    어제 나왔으니까 말하는 거 아냐ㅋ
    어제 이 화제로 이야기 안 했지?














    74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28
    >>72
    안 했어.
    그래도 역시 하루 종일 보내지 않는 날 정도는 있는 게 좋지 않아?

    밀고 당기기라는 녀석이야!















    75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28
    (호의를 가지고 있다면 상대방으로부터 문자가 올 터......!)















    76 이름:없음 2006/03/31(金) 23:29
    그건 사귀고 나서의 작전이잖아














    77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0
    그런 건가?
    잘 몰라.















    78 이름:없음 2006/03/31(金) 23:32
    더욱더 반하게 만들기 위해 쓰는 거잖아. 여기서부터 공격해가야 돼. 














    79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3
    공격할 주제가 없다는 건에 대해서.
    이야기할 주제가 없는데 보내다니, 자살특공대라구.















    68 이름:없음 2006/03/31(金) 23:22
    난 내일부터 학교 기숙사 생활 + 핸드폰 정지라는 제한 때문에,
    1년간 2ch을 못해.

    그러니까 앞으로 25분 안에 사귀는 상황까지 가 줘














    71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22
    >>68
    그건 무리라구 우라키 소위

    (※건담 등장인물)













    80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3
    하아.
    문자 안 오려나.















    81 이름:없음 2006/03/31(金) 23:34
    >>80
    사랑에 빠진 소녀냐ㅋㅋㅋ














    82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34
    주제는 여러 가지 나와 있잖아














    83 이름:없음 2006/03/31(金) 23:36
    기다리지 마, 가라














    84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7
    >>82
    추워,라는 화제부터 이어나갈 자신이 없어.















    85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38
    >>84
    문자 답이 오면 여기다 적으면 돼.
    흐름은 생각해 뒀어














    86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9
    >>85
    뭐냐 너의 그 멋있음은ㅋ















    87 이름:없음 2006/03/31(金) 23:40
    시간이 없어. 뭐라도 좋으니 보내














    88 이름:없음 2006/03/31(金) 23:41
    여기서 안 보내고 언제 보낸다는 거야?
    귀찮은 걸 뒤로 미루면 후회할 걸














    83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36
    미타라시 경단(※윗부분에 조청 등을 바른 경단)하고 평범한 팥소가 들어간 경단 중 뭘 더 좋아하냐고 보내보자.















    89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41
    ‘미타라시 쪽이려나?
    그래도 다 좋아해요’


    부탁해














    92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43
    그걸 보낸 거냐ㅋㅋ
    흐름이 관계 없어져버렸어ㅋㅋㅋㅋ
    가능하면 전골이야기로 유도하고 싶지만.

    동그랑땡도 맛있지

    라든가














    94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44
    전골이야기로 유도하고 싶은 이유는?

    >>92
    송신할게















    93 이름:없음 2006/03/31(金) 23:44
    난 네(※발음이 계란 노른자와 같음 : 키미)가 좋아 로 오케이














    95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45
    >>93
    아니아니, 그건 위험하잖아ㅋ















    96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45
    >>93
    그걸 보낼 거면

    ‘계란의 흰자하고 노른자(※발음이 키미) 중, 뭘 더 좋아해?’

    라고 먼저 보내놔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없음 2006/03/31(金) 23:47
    >>96
    오래된 거지만 그런 거 좋아ㅋㅋㅋㅋㅋㅋ














    98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49
    ‘응, 맛있지
    ○○쨩 배고파?ㅎ’


    ㅎ가 붙으니까 왠지 기쁘네














    100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50
    “요즘 또 추워지니까 전골이 먹고 싶네-라고 생각돼서ㅋ”

    이 근처로ㅋ














    101 이름:없음 2006/03/31(金) 23:51
    “항상 배가 고파-. 맛있는 거엔 정신을 못 차리니까-. 이번에 뭐라도 먹으러 가자-. 너라든가”














    103 이름:없음 2006/03/31(金) 23:51
    >>100
    그걸로 E하고 같이 전골을 먹는다는 건가
    좋네, 그거














    104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52
    >>100
    그러니까 왜 전골인거야ㅋ















    107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52
    알겠어. 그럼 전골 보낸다.














    115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58

    ‘요즘 춥지
    전골에 경단을 넣거나 해요?’


    요즘 경어를 썼다가 안 썼다가 그러네














    116 이름:없음 2006/03/31(金) 23:59
    처음 스레부터 지켜봐왔는데 최후까지 같이하려 했지만 아무래도 무리인거 같다...힘내라, 여포!!
    (※아까 시간 없다고 25분 안에 사귀어달라던 녀석)













    117 이름:◆hsP6cvEX.Y 2006/03/31(金) 23:59
    >>116
    그랬었나, 미안.
    나 힘낼 테니까!















    118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23:59
    >>116
    분명 1년 후에도 계속 될 거야!
    그날까지......힘내라ㅋ














    119 이름:없음 2006/03/32(土) 00:01
    >>115
    “지갑도 몸도 추우니까, 가끔 전골이라도 먹지 않을래?”

    로 답신
    경어를 사용했다가 안 사용했다가 하는 건 그다지 신경 안 써도 괜찮아














    120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01
    “동그랑땡은 넣거나 하지. 역시 미타라시 경단은 안 넣지만.
    E는 전골이라든가 만들어?”

    정도 아냐?














    12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03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싶은 거야?

    >>119는 좀 에로틱한 기분이 드는 건 착각인가?















    123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03
    방향성이라고 하면, E하고 전골파티














    12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04
    >>120
    이 문장을 베이스로 보내볼게















    128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05
    >>123
    만약 그럴 경우, 가족이서 전골파티가 될 것 같은데......















    132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06
    >>128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해














    133 이름:없음 2006/03/32(土) 00:06
    일단 알몸으로 가














    13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09
    ‘미타라시 경단 넣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ㅎ
    전골은 가끔 먹어요’















    139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12
    ‘그럼, 이번에 같이 마지막으로 전골 먹으러 안 갈래? 이제 곧 따뜻해지는데다,
    전골의 계절도 지나가버리고’

    라고, 마지막이니까 같이 먹자! 같은 느낌으로 권하는 거야!














    140 이름:없음 2006/03/32(土) 00:12
    ‘좋지 전골. 가끔 먹고 싶지만, 혼자선 쓸쓸하지’
    이걸로 E를 낚는거야
    가족도 같이 딸려오겠지만














    141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13
    가족과 같이라니 너희들이 상상하고 있는 것보다 좀 그렇지 않나......?
    게다가 내가 권유를 하라니......















    143 이름:없음 2006/03/32(土) 00:15
    네가 권유안하면 누가 권유한다는 거야ㅋㅋㅋㅋㅋ














    14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16
    전화도 왔고, 좀 생각하고 올게ㅋ
    문자는 적당히 같은 화제로 주고받아 놓을게















    148 이름:없음 2006/03/32(土) 00:29
    항상 이 시간에 걸려오는 전화가 신경 쓰이는 건 나뿐?














    149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30
    나도 신경 쓰여ㅋ

    우홋플래그는 확실히 섰어














    15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3
    >>148
    중학생 때부터 알던 친구(?)가 있어서, 그 녀석이 매일같이 전화를 해.
    거기다 재미없는 내용으로.















    15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2
    ‘전골 안에 넣는 재료는 뭘 좋아해?’


    ‘나는 닭고기를 좋아해요
    전골이라면 특별히 싫어하는 건 없어요’


    ‘나도 닭고기 좋아해. 특히 우동이’

    ‘나는 야채도 좋아해요’














    151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2
    아름다운 흐름이다......















    154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35
    좋아, 전골같이 먹자고 권유하는 거야.














    155 이름:없음 2006/03/32(土) 00:32
    권유하는 건 지금이다.














    15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6
    전골 무리......














    15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6
    거절당할 경우 어색해지잖아.















    158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37
    그럴 땐 보충을 합시다














    159 이름:없음 2006/03/32(土) 00:37
    거기서 만우절의 등장입니다














    160 이름:없음 2006/03/32(土) 00:37
    그럼 아직 전골은 빠르다고?














    161 이름:없음 2006/03/32(土) 00:38
    애초에 전골이라는 방향성이 미묘하지 않아?














    163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39
    아니, 그런데 말이야.
    권유할거면 평범히 밥 같은 게 낫지 않을까하고 생각되는데.
    전골은 역시 미묘하지 않아?
    뭔가 전골에 의미가 있다면 다르겠지만.















    166 이름:없음 2006/03/32(土) 00:41
    별로 전골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데

    E쨩은 요리하는지 물어봐














    167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41
    전골은 어디까지나 구실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으니까, 그 밖에 다른 걸로 권유한다면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해
    그래도 외식하는 것 보단, 둘이서 같은 전골을 둘러싸고 먹는다는 것이 꽤 클텐데
    좀 힘들면 평범하게 다른 걸로 권유하자ㅋ














    168 이름:없음 2006/03/32(土) 00:41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17살의 어른스러운 여자아이는, 좀 더 천천히 가는 편이 좋지 않아?
    전골 같은 것도 너무 빠른 듯한 느낌이 드는데...














    172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43
    >>166
    과자는 만들고 있을 거야.
    좋아 물어보자

    >>167
    그 상황을 만드는 게 무서울 정도로 어려워ㅋ

    >>168
    그렇지......















    16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41
    ‘베지터블인가-
    건강에 좋을 것 같네’

    송신















    164 이름:없음 2006/03/32(土) 00:39
    그런데 만우절은 어떡할 거야ㅋㅋㅋ














    165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40
    내일 장난문자려나...














    17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47

    ‘응, 좀 건강도 신경 쓰여서
    전골은 꽤 양도 많으니까...’


    이거에 카운터로,

    ‘왠지 먹는 이야기하니까 점점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네-
    뭔가 만들어줘ㅋ’

    이건 어때!!!!!!!!?















    175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47
    >>174
    그 내용 보내기 전에 요리를 하는지, 잘하는 요리가 뭔지 묻는 거야














    176 이름:없음 2006/03/32(土) 00:49
    어쩌면 직접 만든 푸딩이라든가 있을 수 있어ㅋㅋㅋㅋㅋ














    17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49
    >>175
    알았어















    178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54
    ‘조금이라면...
    과자 같은 건 꽤 만들고 있지만요’


    라는 모양입니다.














    180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0:55
    그럼 다음에 과자 좀 만들어 줘-

    로ㅋ














    181 이름:없음 2006/03/32(土) 00:55
    >>1은 단 걸 좋아하니까
    그 과자를 먹고 싶어지는 거지?














    182 이름:없음 2006/03/32(土) 00:56
    그렇게 간단히 진행될까-

    뭐 E쨩이라면 만들어 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183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0:57
    ‘과자인가, 먹고 싶네ㅋ’

    뭐 이런 건가.















    184 이름:없음 2006/03/32(土) 00:57
    E쨩이 만든 과자가 먹고 싶어, 라고 보내는 거야-

    덧붙이는 내용은 애드립으로














    185 이름:없음 2006/03/32(土) 00:57
    오 꽤 좋은 카운터ㅋㅋㅋㅋ














    188 이름:없음 2006/03/32(土) 01:00
    있잖아 너희들 오늘은 무슨 날?














    191 이름:없음 2006/03/32(土) 01:01
    지금 눈치 챘는데, 오늘은 3월 32일이네ㅋㅋㅋㅋㅋㅋ














    193 이름:없음 2006/03/32(土) 01:02
    >>188
    3월 32일














    195 이름:없음 2006/03/32(土) 01:02
    오늘은 만우절 중지라는 듯한데














    196 이름:없음 2006/03/32(土) 01:03
    ****만우절 중지 알림****

    올해, IT버블붕괴의 여파, 또 라이브도어사건의 영향,
    라쿠텐 골든이글스 최하위 등,
    악조건들이 겹침에 따른 주가저하가 2ch 운영비에도 큰 영향을 받아,
    궁핍한 현재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만우절 전면중지라는 부득이한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신 모든 분들께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만, 부디 잘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말을 함부로 하는 민족이라고 불려, 최근 아시아에 큰 고통을 주고 있는
    일본민족으로서 이것을 좋은 기회로 생각해, 아무리 만우절이라고 해도 거짓말을 없애고,
    세계평화에 공헌할 수 있는 공명정대한 언론의 장을 만들어감과 동시에,
    2채널은 만우절의 근절에 앞으로도 앞장서갈 생각입니다.

    이건가ㅋㅋ














    198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05
    ‘내가 만들 수 있는 거라도 괜찮다면 다음에 만들어드릴까요?’

    왔다----------(˚∀˚)-----------!!왔다----------(˚∀˚)-----------!!왔다----------(˚∀˚)-----------!!














    199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1:06
    왔다-----!!!!!!!!!!!!!!!!!!!!!!!!!!














    200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06
    (아......아니......만우절이라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201 이름:없음 2006/03/32(土) 01:06
    왔다-왔다-왔다-

    엄청 재촉했지만ㅋㅋㅋㅋ














    202 이름:없음 2006/03/32(土) 01:06
    왔다----------(˚(˚∀(˚∀˚(☆∀☆)˚∀˚)∀˚)˚)-----------!!!!!!














    206 이름:없음 2006/03/32(土) 01:07
    왔다----------(˚∀˚)-----------!!
    답장은 좀 텐션 높여서 보내














    20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08
    이얏호오오오오오우! 로?















    213 이름:없음 2006/03/32(土) 01:09
    왔다---ヾ(   )〴 ヾ( ˚∀)〴 ヾ(˚∀˚)〴 ヾ(∀˚ )〴 ヾ(   )〴---!!
    그래도, 이얏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우우우는 하지 마ㅋㅋㅋㅋㅋㅋ














    222 이름:없음 2006/03/32(土) 01:13
    고마워-! 엄청 기대 돼!(^-^

    우핫, 너무 싸보이나ㅋ














    223 이름:없음 2006/03/32(土) 01:13
    >>222
    헉ㅋㅋㅋ 어린애 같아ㅋㅋㅋㅋㅋㅋ














    228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16
    ‘별로 맛없을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쨩한테는 요새 신세를 졌으니까 열심히 만들게’


    송신 끝이었습니다














    230 이름:없음 2006/03/32(土) 01:18
    진짜 부러운데














    231 이름:없음 2006/03/32(土) 01:19
    이걸로 ‘답례로 선물’이 가능하겠네














    23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21
    >>231
    천재















    235 이름:없음 2006/03/32(土) 01:23
    >>231
    E쨩이라면, 여포의 그 답례의 답례를 할 것 같아ㅋㅋ
    결과
    답례 무한루프ㅋㅋㅋ














    23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23
    그렇지

    ‘신세라니 전혀 아니야
    내 쪽이야말로 E한테 항상 신세를 지고 있어
    슬슬 늦었고 잘까, 잘자
    과자 기대하고 있을게’

    됐다















    237 이름:없음 2006/03/32(土) 01:23
    >>236
    오오, 괜찮잖아ㅋㅋㅋㅋㅋㅋㅋ















    238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1:23
    이쪽에서부터 잔다! 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슬슬 잘래? 라고 물어보는 쪽이 좋을지도 몰라














    239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24
    그런가!!!!!!!!!!!!!!!!

    그런데 송신 끝났는데......















    244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28
    나도 잘까......

    내일도 알바고......















    245 이름:E지원회 2006/03/32(土) 01:29
    >>244
    수고했어ㅋ
    과자에 관한 일인데, 상대방이 먼저 그거에 대해 말하지 않는 이상 이쪽에서 말하면 안 될 거야
    이 부분이 문제이긴 한데, E라면 먼저 말해주려나ㅋㅋ














    246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30
    과자는 뭐 어떻게든 할게ㅋ
    잘자
    /シ















    247 이름:◆hsP6cvEX.Y 2006/03/32(土) 01:30
    말하는 걸 잊었는데, 너희들 오늘도 고마웠어.
    그럼















    248 이름:없음 2006/03/32(土) 01:30
    수고했어.
    /シ














    249 이름:없음 2006/03/32(土) 01:31
    한 번 더,
    응, 잘자-
    미안해, 좀 졸려져서(울고 있는 이모티콘)
    내일 또 문자 할게-(웃고 있는 이모티콘)

    정도 보내면?
    아까건 너무 갑자기 끊었던 것 같아














    250 이름:없음 2006/03/32(土) 01:32
    랄까 벌써 갔나ㅋㅋ







    ---------------------------------------------------------------------------------



    지금까지는 프롤로그에 불과했다.

    다음 회 드디어 본편으로 돌입한다!



    ---------------------------------------------------------------------------------






    다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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