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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396867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25
    조회수 : 4287
    IP : 112.186.***.7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09/06 09:28:53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6867 모바일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네 번째 문자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첫 번째 문자 :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5799

    재밌게 읽고 계신가요?ㅎㅎ

    올해의 만우절은 이미 지나가버렸네요. 여러분은 올해 만우절에 어떤 거짓말을 하셨으려나요ㅎ






    ------------------------------------------------------------------------------






    인물소개

    >>1 ◆hsP6cvEX.Y : 유일한 여자 친구에게 장난문자를 보낸 이 게시판의 주인공.
                                  우여곡절 끝에 여자친구 E에게 고백, 차인다.
                                  그러나 차인 후, 상대방이 고민을 털어놓아, 싫어서 찬 게 아니란 것을 안다.

                                  현재 상황
                                  3/29 E와의 첫 데이트를 수행.
                                  면밀한 계획을 세운 덕분에 데이트는 무사히 완료.
                                  핸드폰의 전화번호도 알게 되어 미션 성공!

                                  프로필
                                  21세 동정, 학점이 위험한 대학생. 와카야마 거주.
                                  글재주가 있으나 꽤 의심암귀, 폭주증 있음.
                                  이 폭주증 덕분에 사람들에게 여포라고 불리고 있다.
                                  팝콘과 단 것을 제일 좋아한다.
                                  스킬*애태우기를 가지고 있다.

                             E : 1의 근처에 사는 아는 여자아이
                                  친구까지는 아니었지만, 문자로 갑자기 고백 당한다.
                                 그 후 1을 차지만, 고민을 털어놓는다.
                        
                                 현재 상황
                                 1과의 데이트는 즐겁게 보낸 듯.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가끔 전화해도 괜찮을까?”
                                 라고 조금 거리가 줄어들었을지도.

                                 프로필
                                 17살, 고교생. 현재는 봄방학에 들어간 상태.
                                 1왈, 화장하면 귀여워지는 듯.
                                 전화하는 것을 꽤 좋아하는 듯.




      ┏━★중요★━━━━━━━━━━━━━━━━┓ 
      ┃‘좋아해’라거나 ‘사귀자’라는 말은 봉인        ┃ 
      ┃물론 에로도 엄금                  ┃ 
      ┃다시 어택하는 것은 잠시 생각 안 해도 됨      ┃
      ┃조바심은 금물                   ┃ 
      ┃진정해, 아직 서두를 때가 아냐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         ┃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자               ┃
      ┃친구부터 시작                      ┃
      ┃모두의 의견을 잘 들어줄 것               ┃ 
      ┃보고는 제대로 할 것                    ┃
      ┃평범히 대해주기                   ┃
      ┃여포! 너무 앞으로 나왔어! 자중해!!                ┃
      ┗━━━━━━━━━━━━━━━━━━━━━┛ 





    143 이름:◆hsP6cvEX.Y 2006/03/30(木) 15:15
    알바 갔다 올게...









    144 이름:E지원회 2006/03/30(木) 15:22
    다녀와!








    148 이름:E지원회 2006/03/30(木) 17:04
    묻힘 방지 누군가 부탁해 츤데레로










    149 이름:없음 2006/03/30(木) 17:12
    ξ˙△˙ξ 너, 널 위해서 묻힘 방지하는 게 아니니까!








    150 이름:없음 2006/03/30(木) 17:30
    어째서 아무도 안오는 거야...외롭잖아...(////)








    151 이름:없음 2006/03/30(木) 17:50
    언제까지 혼자 내버려둘 셈이야...빨리 오란 말이야(////)








    152 이름:없음 2006/03/30(木) 17:56
    ( ^ω^) 왔어








    154 이름:없음 2006/03/30(木) 18:06
    ξ˙△˙ξ 느, 늦었잖아! 뭐 했었던 거야!

    (드디어 와 주었어...(////))








    155 이름:없음 2006/03/30(木) 18:09
    >>154
    머리카락 그림 거시기털 같아ㅋㅋㅋ








    156 이름:없음 2006/03/30(木) 18:16
    ξ˙△˙ξ 이건 롤파마야! 무슨 그런 불결한 말을 하는 거야!?








    157 이름:없음 2006/03/30(木) 18:28
    >>156
    이해했어ㅋㅋㅋ힘내.
    미팅에 불렸어(*´∀`)캿캿
    잘 있어








    167 이름:없음 2006/03/30(木) 20:17
    ξ˙△˙ξ 쓰, 쓸쓸하지 않아!








    168 이름:없음 2006/03/30(木) 20:20
    >>167
    ( ^ω^) 우리들이 있어, 쓸쓸하지 않아








    206 이름:없음 2006/03/30(木) 23:02
    슬슬 여포 오는 거 아냐?








    207 이름:없음 2006/03/30(木) 23:08
    그럴 텐데








    208 이름:없음 2006/03/30(木) 23:14
    ↓여기에 여포 등장








    209 이름:없음 2006/03/30(木) 23:15
                               
       ,,彡‘“”“”“”ミ、、、、、、、、“”“”“”“”“.....  ;;;    ;;         ;;;  ;;
      彡;:;:              ミ, ;;  ;;        ;;      ;;
      l;:::::          \    /   \;  ノ ;;      ;;       ;;
    l;:;::::\   ======     <==== ( ;;   ;;      ;;;    ;; 
    l;:;:;:;:::..\    /_/;;( ノ )     ,,,,,;   : ,,,,,,,,,      ;;;    ;; 
    l:;:;:;:;:;:;:. \   /ヽ       \ ノノ ;'" ,,ノ―、         ; ,;' 
    l;:;:;:;:;:;:;:;.   =====---==ニノ ,;'′ >=ニ(二二二二二二二(@) 
       l;:;::;::;::;::;'   “ㅡㅡㅡㅡ”   ミ,,  ,;'′  ゝ--〈  유감이구나
        l;;;;;:;:;:;:;:;:;:;          i! ミ,,,,;'′   `ー‐'
     








    210 이름:없음 2006/03/30(木) 23:17
    >>209
    너무 짜증나는데ㅋㅋㅋㅋㅋㅋ








    211 이름:없음 2006/03/30(木) 23:23
    폭소








    218 이름:◆hsP6cvEX.Y 2006/03/30(木) 23:32
    미안. 데스노트 스포일러 게시판 보고 있었어.









    220 이름:◆hsP6cvEX.Y 2006/03/30(木) 23:33
    정말 중요한 사실을 말하는 걸 잊어버렸었는데, 어제 데이트는 더치페이였어.

    “내가 낼게”

    라고 말해도,


    “안 돼, 자기 건 자기가 내는 거야”

    라며 들어주지 않았어.








    226 이름:없음 2006/03/30(木) 23:36
    아, 여포가 귀환했네








    227 이름:◆hsP6cvEX.Y 2006/03/30(木) 23:37
    뭔가 단 걸 먹고 싶네-.









    229 이름:없음 2006/03/30(木) 23:37
    여포 보고 부탁








    230 이름:◆hsP6cvEX.Y 2006/03/30(木) 23:38
    >>229
    아니, 아무것도 없어ㅋ









    231 이름:없음 2006/03/30(木) 23:38
    >>220
    뭐어, 억지로 낼 필요는 없으니까 OK
    여자애는 의외로 못 내게 하네ㅋㅋㅋ








    232 이름:◆hsP6cvEX.Y 2006/03/30(木) 23:40
    >>231
    내 안의 이미지로는, “남자는 닥치고 내” 같은 게 있었으니까 깜짝 놀랐어.









    233 이름:없음 2006/03/30(木) 23:41
    >>231
    맞아맞아ㅋㅋㅋㅋㅋㅋㅋ난 뭐 전부 그 쪽에서 사주고 있는데ㅋㅋㅋㅋ








    236 이름:◆hsP6cvEX.Y 2006/03/30(木) 23:44
    엥? 보통은 남자 쪽이 내는 거 아니었어?
    나의 인식이 물렀던 건가......









    243 이름:없음 2006/03/30(木) 23:48
    >>236
    그 정신은 틀리지 않았어, 소중히 하라구.
    멋있는 모습 보이고 싶은 법이지ㅋㅋㅋㅋㅋ
    단지, 보통은 사양한다고 생각해. 두 번 정도 권유해보고 그래도 사양하면 더치페이로 오케이








    238 이름:없음 2006/03/30(木) 23:45
    오늘은 문자 보냈어-?








    240 이름:◆hsP6cvEX.Y 2006/03/30(木) 23:47
    >>238
    점심쯤에
    “어제는 고마웠어”로 보내니까,

    “재밌었어요. 또 같이 놀아요”라고 돌아왔어.









    245 이름:없음 2006/03/30(木) 23:50
    >>240
    좋아, 먼저 알바 겨우 끝났어- 라는 부분부터 갈까ㅋ








    246 이름:E지원회 2006/03/30(木) 23:50
    오늘은 춥네라고 보내자ㅋㅋ








    248 이름:◆hsP6cvEX.Y 2006/03/30(木) 23:52
    >>246
    정말 춥네 오늘은......
    같이 일하는 동료도 계속 추워추워라고 말했어.









    252 이름:없음 2006/03/30(木) 23:53
    >>248
    이쯤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 장난문자입니까?








    254 이름:◆hsP6cvEX.Y 2006/03/30(木) 23:55
    >>252
    아니, 그러니까 난 여자의 문자주소는 E랑 어머니 것 밖에 몰라ㅋ
    친구 거의 없다고 말했잖아......









    256 이름:없음 2006/03/30(木) 23:57
    일단 여포는 E에게 전력을 다해ㅋㅋㅋㅋㅋ
    >>245, >>245정도로 GO








    257 이름:없음 2006/03/31(金) 00:11
    또 오타 냈네...
    >>245, >>246으로 GOㅋㅋㅋㅋ








    258 이름:◆hsP6cvEX.Y 2006/03/31(金) 00:13
    전화 왔어ㅋㅋㅋㅋㅋ
    일단 내용 투하.


    “안녕”

    “무슨 일이야?”

    “어제 나도 전화한다고 말했으니까 전화해본 건데ㅋ”

    “그렇구나ㅋ 갑작스러워서 놀랐어”

    “......뭔가 바빠?”

    “전혀! 그것보다도 어제는 정말로 고마웠어”

    “이쪽이야말로 고마워. 영화 즐거웠어”

    “뭐......”

    (침착해......말하는 거야......)

    “또 가자”


    “응”


    이런 느낌이었어.








    263 이름:없음 2006/03/31(金) 00:17
    >>261
    에에에에에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 내용 반복했을 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00:17
    충분해
    호감도는 확실히 올라가있어








    265 이름:없음 2006/03/31(金) 00:18
    적어도 어제보다는 꽤 진보했네ㅋㅋㅋㅋ








    266 이름:없음 2006/03/31(金) 00:19
    으-응...“또 가자”는 좋은데
    >>263이 말한 대로네에








    268 이름:◆hsP6cvEX.Y 2006/03/31(金) 00:20
    >>266
    결국 문제는 특별히 진행이 안 됐다는 거.









    269 이름:없음 2006/03/31(金) 00:21
    E도 >>1도 늦돼서 이런 건가. 뭔가 순수해서 좋네.
    E는 전화를 좋아하니까 앞으로를 기대!








    271 이름:없음 2006/03/31(金) 00:23
    >>268
    그래그래.
    뭔가 “동아리활동은 해?”라든가 “알바는 안 해?”정도의 주제로 괜찮으니까
    좀 더 길게 대화하는 게 좋지 않을까?








    277 이름:◆hsP6cvEX.Y 2006/03/31(金) 00:26
    일찍 자는 나는 슬슬 잡니다.

    라고 페이크를 주고 ACE2 하고 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 이름:◆hsP6cvEX.Y 2006/03/31(金) 00:27
    내일 만우절인가......
    오랜만에 장난문자를 해도 용서가 되는 날이지









    282 이름:없음 2006/03/31(金) 00:28
    >>279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이 녀석은...위험해...








    283 이름:없음 2006/03/31(金) 00:28
    >>279
    괜 찮 은 거 냐 ?








    284 이름:◆hsP6cvEX.Y 2006/03/31(金) 00:29
    에? 만우절은 거짓말해도 용서받는 날이잖아?









    285 이름:없음 2006/03/31(金) 00:30
    >>284
    정도에 따라 다르지ㅋㅋㅋㅋㅋ








    286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00:31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는 플래그가 무참히 붕괴될지도ㅋ








    287 이름:◆hsP6cvEX.Y 2006/03/31(金) 00:32
    그렇겠지......
    하지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서라도......
    뭐어 생각해 봐야지.









    291 이름:◆hsP6cvEX.Y 2006/03/31(金) 00:35
    그럼 슬슬 간다...
    내일 보자
    /シ









    292 이름:없음 2006/03/31(金) 00:36
    /シ
    좋은 꿈 꾸라구ㅋㅋㅋ








    293 이름:없음 2006/03/31(金) 00:40
    /シ
    좋은 거짓말 생각해 두라구ㅋㅋㅋ








    294 이름:없음 2006/03/31(金) 00:56
    헉ㅋㅋㅋ목욕하고 오니까 여포 없네ㅋㅋㅋㅋㅋ

    그런데, 또 좋은 생각 떠올랐다구!
    여포! 다음 미션이다!
    4월 1일은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만우절이다.
    다소의 장난도 이 날에는 용서를 받지.
    그래서 여포가 말한 것처럼 장난문자 같은 걸 해보는 게 좋을지도 몰라.

    ...후후, 이것만으로는 모처럼 만든 플래그가 붕괴된다고 모두는 생각하겠지.
    그러나, 지금부터 하는 말을 잘 들어주길 바란다.

    장난문자에 따라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상황은 변화되겠지.
    그러니, 다음 데이트할 약속을 권하는 전화를 하는 거야.
    오늘의 보고를 봐도 알 수 있듯이, E도 또 놀러가자고 말해주고 있고,
    데이트를 권하기 좋은 상태가 되어있어.

    요약하자면 4월 1일은 장난문자를 해서, 그 뒤에 데이트 약속을 잡는 거다.
    일이 잘 풀리게 하기 위해선 이곳 사람들의 서포트가 필수불가결이다, 모두 잘 부탁해.
    그럼 건투를 빈다.

    그리고 여포가 4월 1일에 알바를 쉴 수 있다면 완벽하겠는데ㅋ








    296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01:04
    장난친다

    만우절이니까 해버렸어 미안
    사과의 뜻으로 이번에 한턱 쏠 테니까 어딘가 가자

    같은 흐름이 되겠지만 E의 경우, 여포를 친구, 가아니라 신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단 말이지.
    그 신용를 배반해서, 사과의 뜻으로~라고 말해도 괜찮을까......

    응--어려운 부분이네ㅋ 너무 깊이 생각한 걸까ㅋㅋㅋ








    297 이름:없음 2006/03/31(金) 01:08
    >>296
    사과의 뜻이 아니라, 평범히 데이트를 권하는 거야ㅋ

    뭐 장난문자를 한다면 그 나름대로의 각오가 필요할지도ㅋㅋ
    어디까지 농담이 통할지도 모르고ㅋㅋㅋ








    298 이름:없음 2006/03/31(金) 01:14
    >>297
    지금 분위기라면 만우절을 이용 안 해도
    권유하는 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만우절에 거짓말한다면 보충이 좋다면 괜찮지.








    299 이름:E지원회 2006/03/31(金) 01:17
    여포“좀 여자아이한테 선물하고 싶은데,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어. 같이 가줄래?”

    E“알겠어요, 좋아요”

    여포, E와 같이 쇼핑하러 외출한다.

    E“누구한테 보내는 거에요?”

    여포“사촌동생이 이번에 생일이라서, 그래서 선물 해주기로 했거든”

    E“헤~(조금 질투)”

    여포“뭐가 좋을 것 같아?”

    E“그 애는 어떤 애에요?”

    여포“나이는 17살이고, 좀 어른스러운 느낌의 아이”

    E“으-응, 그 사람의 취미같은 걸 잘 모르니까 어렵네요”

    여포“E의 취향으로 골라줘도 괜찮아. 그게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해”

    E“그래요? 그럼.....”

    쇼핑을 끝낸다.

    여포“고마워, 좋은 거 산 것 같아”

    E“아뇨아뇨, 별말씀을”

    여포“자, 이거 줄게”

    E“에, 이거 사촌동생한테 주는 게...?”

    여포“오늘 만우절이잖아? 거짓말한 거야, 데헷☆”

    E“나한테......?”

    여포“응, 처음부터 그럴 작정으로 사러 왔으니까. 그래서 E의 취향으로 골라달라고 말했어”

    E“○○쨩......”


    망상 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이름:없음 2006/03/31(金) 01:20
    E“헤~(조금 질투)” ← 여기서 일단 한번

    여포“E의 취향으로 골라줘도 괜찮아. 그게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해”
    E“그래요? 그럼......” ← 이때 E가 마음속으로 실은 기대하고 있겠지라고 망상하며 두 번째

    귀 여 움 死 했 다

    변태 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1 이름:없음 2006/03/31(金) 01:20
    >>299
    나를 귀여움死시킬 셈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302 이름:없음 2006/03/31(金) 01:27
    >>299
    두근거렸다ㅋㅋㅋ






    -------------------------------------------------------------------------------



    내일은 만우절

    과연 장난문자는 다시 결행되어버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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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예고

    Endless March...and 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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