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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평가전 일정을 되뇌면서 한 말이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각 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지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애리조나 투산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NC는 10일부터 연습경기 5연전에 들어간다. 이미 자체 청백전과 KIA와의 경기를 치른 NC는 넥센 히어로즈(10·11·14일, 이하 현지시간), 중국대표팀(12·13일)과 평가전을 갖고 애리조나 훈련을 마무리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중국과의 평가전이다. 존 맥라렌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다른 대표팀에 비해 한 수 아래로 평가받고 있지만, 지난해 12월 열린 아시아야구선수권에서 일본, 대만을 상대로 선취점을 뺏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준 바 있다. 김경문 감독은 “그래도 국가대표팀”이라며 상대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2013시즌 1군 진입을 노리고 있는 NC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무려 네 개의 국가대표팀을 만난다. 중국과 경기를 치른데 이어 2차 훈련지인 대만으로 이동하면 한국 쿠바 대만이 기다리고 있다. 대만에서는 특별한 연습구장 없이 이들의 스파링 파트너를 해줄 예정이다.
2013시즌 1군 진입을 앞두고 있는 NC에게는 보기 드문 기회다. WBC가 열리는 덕분에 많은 국가대표팀이 소집됐고, 이들과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게 됐다. 김 감독은 “투수진, 특히 젊은 투수들에게 더 많은 실전 경험이 필요하다. 올해 WBC가 열려서 참 다행”이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55337
*국대가 NC렁 평가전 4전 전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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