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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아직도 판을 치고 있고, 어떤 의견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라는 대응 프로세스/솔루션이
확실히 있다고 보여짐. 그리고 그에 맞는 분석팀과 대응팀이 각각 따로 존재하는것도 확실한듯.
논란꺼리 자체를 만들어내는 행동조가 있고,
그 논란을 확산시키기 위한 물타기조가 있음.
또한 그 물타기조 사이에서 거짓 정보를 뿌려 여론조작을 일삼는 조작조가 있다고 보여짐.
이건 소위말하는 시위꾼들이 시위하는 방법하고도 매우 비슷함.
무슨말이냐면 군중 선동의 기본원칙을 그대로 답습하는 아주 고전적인 수법이라는 것.
시위의 껀수를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있고, 그리고 폴리스라인에서 전의경과 직접 대면하며
사고를 일으키는 무리들이 있고, 그것을 분노로 확산시키기 위해 군중속에 숨어서 군중을
흥분시키는 무리들이 있는것. 이러한 과정과 유사함.
미리 판을 짜놓고 덤비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집계/분석 팀에서 보고받은 내용을 가지고
대응팀을 만들어서 대응 솔루션을 내놓고, 그리고 작전조를 투입해서
물타기를 하고 여론을 혼란시키는 무리들이 있음.
골때리게도 이 작은 오유안에서 조차도 그런애들이 있다는것임.
이게 국정원이다? 그건 잘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무리들이 있다는것은 절대 부정할 수 없음. 음모론 따위가 아님.
굳이 예를들자면 박근혜의 정책에 오류가 있는데,
그게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대응조가 이미 준비를 하고 있다는것.
그래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그 실패와 공약포기를 비판하면, 미리준비된
솔루션을 가지고 어거지로 끼워넣어서 각종 자료를 쏟아내거나
논리적으로 비판하여 차라리 그게 낫다는 식으로 물타기함.
한두번이면 그건 그냥 우연이겠지만 지금까지 그들의 행동양식을
봤을때 결코 한두번은 아닌듯. 물론.. 우리가 이런 보이지 않는
익명아래 숨어서 활동하는 인간들을 잡아내는것은 무리고.
그냥.. 속아넘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는 수 밖에는.. 없을듯..
조심합시다. 아직 끝난게 아니에요. 오히려 쟤네들은 아무런 변화
없이 그대로 움직이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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