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 될사람이 오늘 생일입니다.
서로 어린나이에 생일인데도 학생신분에 장거리연애라 찾아가지도 못하고
자궁내막증이란 병에 걸려 수술후에 애를 빨리가지자 계획하고 다행이도 임신이 되서 이제 10주차네요.. ㅎ
혼자 입덧때문에 고생을 심하게하고있고 저도 자주못찾아가서 생일인데도 미안한마음밖에 안드네요..
해줄수있는거라곤 생일 축하한다 미안하다 라는 말밖에 못하고.. 오유님들이 축하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후배 몇명한테 생일축하한다고 메세지 받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동하더라구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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