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룸에 자취중인데 제가 추정하기론 같은 골목에 튜닝된 투스카니가 2대 있습니다
아이들링 상태도 완전 막장으로 시끄러운데요
뭐 그냥 취향이겠거니 존중해주려고 해도
늦은밤 귀가를 합니다 두대 다요
자다가 깬적이 상당 합니다 (저층 원룸이라 방음이 취약하네요)
그리고 새벽에 그분들 외출하실때 1단으로 알피엠 살짝만 높혀도
엄청나게 시끄럽더군요 머플러가 없는것 같은 느낌 입니다.
욱해서 뛰어내려가볼까도 생각했는데 막상 가봤자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없고...
그때마다 경찰에 신고해볼까 맘먹어봤는데 또 금방 주차하고 시동끄니깐 어디있는지 찾기도 어렵고...
아무튼 원룸 주변 둘러보면 주차 되어있는건 발견 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어떻게 신고해야하죠?
구경이 큰 머플러를 찍어 구청에 날려주면 되는건가요....
제차엔 블박도 없고
주행중인걸 포착하려니 상당히 어렵네요
마지막으로 신고 어플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이폰에는 없는가요?
하...
오늘도 3시인가 4시에 깨고 잠을 설쳤네요...
썽이 욱 올라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