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story_396186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45
    조회수 : 6859
    IP : 112.186.***.7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08/29 22:42:36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6186 모바일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다섯 번째 문자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첫 번째 문자 :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5799


    재밌게 읽고 계신 것 같아서 번역하는 보람이 있네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2 이름:없음 2006/03/23(木) 22:21:45.15 ID:EjcxjLsH0

    빨리 해줘어어어!!! 못 기다리겠어!!!

     

     

     

     

     

     

     

    23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22:16.16 ID:VQ9fFakY0

    자 그럼......

     

     

     

     

     

     

     

    23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22:54.31 ID:VQ9fFakY0

    천천히 써 가볼까.

    이렇다 할 일은 없지만.

     

     

     

     

     

     

     

    235 이름:없음 2006/03/23(木) 22:23:13.94 ID:EjcxjLsH0

    느려! 어떻게 됐어?

     

     

     

     

     

     

     

    236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22:23:20.77 ID:ylKwTk2M0

    >>234

    어서와! 일단 알바 중에 있었던 일 부탁ㅋ

     

     

     

     

     

     

     

    23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26:04.30 ID:VQ9fFakY0

    알바는 아슬아슬하게 출발.

    언제나 아슬아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 이건 일과라는 녀석이다.

    라는 이유로, 한턱 쏘기 작전은 실패.

    아니, 그다지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을 뿐이야, 미안.

    그래서, 5시에 온다고 했으니, 그 전까지는 평범히 알바.

    들어가자마자 그럭저럭 할 일이 있어서 처리. 오늘은 특별히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선반 청소를 하기로 했다.

    (그렇군, 뭐 E가 왔을 때의 시뮬레이션이라도 해 놓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을때 어깨에 손이 놓여졌다.

    높아지는 고동.

     

     

     

     

     

     

     

    23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26:53.46 ID:VQ9fFakY0

    >>235

    음. 뭐 위에 적은대로 그다지 이렇다 할 일은 없었다고 생각해.

    뭐 알바하는 거 보러 오는 것뿐이고, 이벤트라고할 정도는 아냐.

     

     

     

     

     

     

     

    239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22:27:30.96 ID:ylKwTk2M0

    그럼 거드름피우면서 쓰지 마ㅋㅋㅋㅋㅋㅋ

    궁금하잖아아아아아아아

     

     

     

     

     

     

     

    240 이름:없음 2006/03/23(木) 22:28:59.32 ID:EjcxjLsH0

    >>238

    꽤나 궁금한 부분에서 끝났잖아ㅋㅋㅋㅋㅋ

    나에게 있어선 상당한 이벤트라구...

     

     

     

     

     

     

     

    24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31:44.43 ID:VQ9fFakY0

    >>239

    이렇게라도 쓰지 않으면 1, 2개의 게시판으로 끝나버려서 재미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31:31.65 ID:VQ9fFakY0

    그곳에 있던 것은 자주 보는 누나였다.

    커피가 있는 곳을 가르쳐달라는 것.

    당신 자주 오니까 그 정도는 알아두라구, 일단 안내.


    시계를 보니까 45분 정도. 15분 후인가......

    아주 긴 시간처럼 느껴졌어.

    그 뒤도 적당히 청소하려고 하니, 이번엔 등을 쿡쿡 찔려졌다.

    적당히 해! 라는 기분으로 조금 한숨 같은 것을 쉬면서 뒤돌아보니까, E가 있었다.

    또 10분 전의 출동입니까.

     

     

     

     

     

     

     

    245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37:00.98 ID:VQ9fFakY0

    “아, 반가워”


    뭔가 익숙하지 않은 인사를 한다. 랄까 빈번히 만나는 것도 아니니까,

    어떤 인사를 하면 좋을까 몰랐다.

    아무래도 너희들의 머리도 여기까지는 생각이 미치지않은 모양이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 반가워”라고 하는 인사에 태클이 걸고 싶어지네.

    E도 “반가워”라고 돌려주었지만.


    “왔어-”


    “그래, 수고했어”


    “청소하고 있어?”


    “뭐 보는 바대로”


    뭔가 좀 더 멋있는 말은 못 하는 거냐.

     

     

     

     

     

     

     

    246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22:38:08.32 ID:ylKwTk2M0

    으-음, 여기부터는 회화의 시물레이트도 해놓는 편이 좋을지도

    수중의 경우의 수를 늘려놓자구

     

     

     

     

     

     

     

    247 이름:없음 2006/03/23(木) 22:38:21.24 ID:EjcxjLsH0

    >>245

    뭐 평범한 느낌으로 오케이.

     

     

     

     

     

     

     

    24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41:20.03 ID:VQ9fFakY0

    “뭐, 느긋하게 있어”


    뭔가 좀 거북해져서 계산대 쪽으로 이동.

    역시 나에게는 근성이 없다고나 할까, 이런 장면에 내성이 없는 모양이다.

    계산대에 돌아오니 동료가


    “애인?”


    “에”


    일순간 말문이 막힌다.


    “아니, 아니야, 그냥 이웃에 사는 애야”


    “흐--응?”


    이 애는 천연 바보라서 이걸로 믿어 줄지는 조금 불안했지만, 그 이상은 물어오지 않았다.

    E는, 뭔가 잡지코너라던가 그 주변을 왔다 갔다 하며, 이쪽을 가끔씩 보는 눈치였다.

    눈이 마주칠때 무의식적으로 두근거린 건 이 게시판 안에서 만의 비밀이니까!

     

     

     

     

     

     

     

    250 이름:없음 2006/03/23(木) 22:43:29.20 ID:EjcxjLsH0

    >>248

    뭔가 청춘이구나아...

     

     

     

     

     

     

     

    253 이름:없음 2006/03/23(木) 22:45:05.38 ID:nRJl0g7e0

    그러게-(′·ω·`)

     

     

     

     

     

     

     

    25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46:02.41 ID:VQ9fFakY0

    그 뒤는, 쥬스를 가지고 계산대로 왔다.

    마침 계산대에 내가 있어서 응대.

    동료가 옆에 있어서 이야기는 못 했어......미안.


    “벌써 돌아가?”


    “응”


    “조심해서 가”


    “고마워-”


    같은 흐름이었어.

    그래서 E는 돌아갔습니다.

     

    봐봐! 전혀 대단한 이벤트가 아니잖아!!!!!!

     

     

     

     

     

     

     

    257 이름:없음 2006/03/23(木) 22:47:31.76 ID:EjcxjLsH0

    >>254

    아니, 굉장한 이벤트다!

    그 뒤로 E한테 문자했어?

     

     

     

     

     

     

     

    258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22:48:15.15 ID:ylKwTk2M0

    수고!!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해ㅋ

    알바 끝났다고 문자정도는 해둬

     

     

     

     

     

     

     

    25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50:01.99 ID:VQ9fFakY0

    후후후, 아무리 나라도 문자정도는 당연히 했다구.

    인간이란 것은 학습하는 동물이라구?

     

     

     

     

     

     

     

    260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22:50:46.09 ID:ylKwTk2M0

    문제는, 뭐라고 보냈는가, 다

     

     

     

     

     

     

     

    261 이름:없음 2006/03/23(木) 22:50:53.34 ID:lrYcgnh60

    >>259

    내용에 따라서, 이 여포가ㅋ

     

     

     

     

     

     

     

    26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54:06.47 ID:VQ9fFakY0

    '수고했어-

    열심히 일하네'

     

    '아니아니

    무사히 돌아간 것 같아서 다행이야'

     

    '걱정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알바 옷에 관해선 말 안하는걸 보면 어울리지 않았던 걸까.

     

     

     

     

     

     

     

    26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22:54:47.95 ID:VQ9fFakY0

    사실은 좀 더 계속 이어졌지만, 귀찮고 슬슬 늦었으니 생략하기로 하겠습니다.

     

     

     

     

     

     

     

    264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22:55:57.56 ID:ylKwTk2M0

    >>263

    일단 수고ㅋ

    돌아오면 또 보고 부탁ㅋ

    자기 전에 문자 보내자구

     

     

     

     

     

     

     

    266 이름:없음 2006/03/23(木) 23:00:34.57 ID:EjcxjLsH0

    >>265

    좀 늦었나...

    뭐 hsP6cvEX.Y가 갔으니 잘까.

    잘 자ㅋㅋㅋ

     

     

     

     

     

     

     

    267 이름:없음 2006/03/23(木) 23:10:58.24 ID:Jm46D2t00

    늦었다...

     

    >>254

    “벌써 돌아가?”의 한 마디가 태연하게 호감을 나타내는군

     

     

     

     

     

     

     

    276 이름:◆hsP6cvEX.Y 2006/03/24(金) 00:09:15.35 ID:kOantGGp0

    어제 3시간밖에 못 잤으니 자려고 생각했지만, 문자내용 모집

     

     

     

     

     

     

     

    277 이름:◆hsP6cvEX.Y 2006/03/24(金) 00:12:10.96 ID:kOantGGp0

    아무도 없는 건가ㅋ

    '오늘은 이제 졸리니까 잘게. 잘 자'가 베스트지!

     

     

     

     

     

     

     

    279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00:13:05.84 ID:NTgwQS/70

    >>277

    뭐 잠깐, 서두르지 마ㅋ

     

     

     

     

     

     

     

    282 이름:없음 2006/03/24(金) 00:15:05.31 ID:ZW7MOCTW0

    >277

    어째서 끝내는 형태의 문장밖에 없는거야ㅋㅋㅋ


    >>1은 내일 알바 있어?

     

     

     

     

     

     

     

    283 이름:없음 2006/03/24(金) 00:15:44.19 ID:0zs5mGqP0

    >>277

    아직 있다구-

    '오늘은 이제 졸리니까'라는 부분, 알바 끝나고 문자 많이 주고받았어?

     

     

     

     

     

     

     

    284 이름:◆hsP6cvEX.Y 2006/03/24(金) 00:16:41.47 ID:kOantGGp0

    내일은 아무것도 없어

    일단 문자는 10번 정도 주고받았는데, 특별히 보고할 만한 것은 없어

    개를 좋아하는구나라던가 그런 이야기만 했었으니.

     

     

     

     

     

     

     

    286 이름:◆hsP6cvEX.Y 2006/03/24(金) 00:17:42.18 ID:kOantGGp0

    '지금까지 문자 잘 안 했었는데, 뭔가 요즘 많이 하고 있네-'

     

    '그렇네요, 혹시 싫으세요?'

     

    '아니, 그렇지 않아'

     

    같은 내용이 있었다는 건 비밀.

     

     

     

     

     

     

     

    288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00:18:40.17 ID:NTgwQS/70

    평범히 잡담할 수 있는 정도가 됐네

    좋은 전개야ㅋ

    그러면,


    '오늘은 좀 졸리니까 슬슬 자려고 생각해

    또 내일 일어나면 문자할게

    잘 자-'


    로 괜찮지 않을까

    내일 문자할게, 라고 말하는 게 포인트

     

     

     

     

     

     

     

    296 이름:◆hsP6cvEX.Y 2006/03/24(金) 00:22:06.97 ID:kOantGGp0

    >>288

    일어나면 문자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

    우하ㅋㅋㅋㅋㅋ하루종일 문자는 무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내일 시간나면 문자할게'로 바꿔서 채용할까

     

     

     

     

     

     

     

    300 이름:◆hsP6cvEX.Y 2006/03/24(金) 00:23:35.54 ID:kOantGGp0

    좋아! 그럼 보내고 잔다!!!!!!!!

    오늘도 땡큐

    /シ(아마도)

     

    '나도 보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라고 왔어. 착한 아이구나. 잘자...

     

     

     

     

     

     

     

    307 이름:없음 2006/03/24(金) 00:28:17.64 ID:0zs5mGqP0

    '지금 한가? 뭐 하고 있어?'계열의 문자는 껄끄러워

    문자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지 확인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해야 될까

     

    그리고 내일의 출현 시각을 정해줬으면 좋겠어ㅋ

     

     

     

     

     

     

     

    308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00:28:23.64 ID:NTgwQS/70

    >>306

    잘자!

    내일도 힘내!

     

     

     

     

     

     

     

    309 이름:없음 2006/03/24(金) 00:29:30.68 ID:VlJyQqoJ0

    >>306

    상대방한테서 오는 수가 많아지면 기쁘지ㅋ

    잘자-/

     

     

     

     

     

     

     

    310 이름:◆hsP6cvEX.Y 2006/03/24(金) 00:35:44.43 ID:axq1qC10O

    출현은 모르겠는데. 일어나는 건 9시쯤 예정.

     

     

     

     

     

     

     

    311 이름:없음 2006/03/24(金) 00:36:39.44 ID:CukBuQ7S0

    '그렇네요, 혹시 싫으세요?'

    '아니, 그렇지 않아'

    문자 와서 기쁜 건 요샌 E쪽이지?

     

    우우...

     

     

     

     

     

     

     

    314 이름:없음 2006/03/24(金) 00:56:33.27 ID:Hq942MQd0

    졸업식 & 술 마시고 귀가했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느낌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

     

     

     

     

     

     

     

    316 이름:없음 2006/03/24(金) 01:20:09.16 ID:Hq942MQd0

    아무도 안 오는 건 여포가 빨리 일어나기 때문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잘까/シ

     

     

     

     

     

     

     

    321 이름:없음 2006/03/24(金) 02:25:29.90 ID:vxiux2PY0

    돌아왔어. 그리고 여포 꽤나 좋은 느낌이잖아.

    그런데 E가 귀엽게 느껴지는 건 나뿐이 아닐 거야

    요샌 드문 착한 애잖아

     

     

     

     

    -----------------------------------------------------------------------------------------

     


    어제 차였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이 전개.


    오히려 E는 더욱 호의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음 화부턴 한층 더 움직임이...!

     


    -----------------------------------------------------------------------------------------



    다음 예고

    미션, 시작...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8/29 23:00:00  112.156.***.55  뽕뿅  208957
    [2] 2013/08/29 23:18:29  223.62.***.194  깔끔히멘붕  257228
    [3] 2013/08/30 00:03:19  175.223.***.218  힛  336556
    [4] 2013/08/30 00:25:18  112.148.***.215  TrojanHorse  194690
    [5] 2013/08/30 01:01:16  27.35.***.184  푸른광선  310233
    [6] 2013/08/30 01:37:06  121.190.***.120  양네크  422210
    [7] 2013/08/30 01:47:07  124.80.***.250  호호움집  237154
    [8] 2013/08/30 01:58:17  223.62.***.3  앗차가워  285154
    [9] 2013/08/30 04:13:39  39.113.***.141  운동화  328079
    [10] 2013/08/30 06:29:39  121.129.***.130  앨리스의무기  27395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9003
    옵치 점점 이상해지네 호이짜12 24/10/18 17:57 29943 0
    449002
    알고리즘 계속 뜨네 유행인가 윳긴데멋쟁이 24/10/14 20:54 32460 0
    449000
    외박하는 날 엄마한테 온 카톡 ㅠㅠㅠ [1] 펌글 어벤져스a 24/09/25 13:51 45001 5
    448999
    편의점 부부가 16시간 일했는데, 6시간 알바생이 번 돈보다 작아 [1] 창작글 안드로007 24/09/07 09:39 56436 1
    448997
    악마 최고 [1] 소내연 24/07/05 14:07 91443 1
    448996
    공무원 레전드 분장 [1] 와부22 24/06/11 18:14 104857 2
    448995
    정치성향도 MBTI를 따라갈까? 행복한하루임 24/03/28 17:18 148065 0
    448994
    직장에서 입 무겁다고 소문난 사람 특 dntmdgnqh99 24/03/12 10:04 155644 1
    448993
    벽쿵! 심쿵! 펌글 ouuouou 24/03/08 14:06 155483 0
    448992
    오늘의 유머 다들 보고 가세요 ~ [1] 탕탕이 24/02/14 18:52 166068 3
    448991
    오늘의 재밌는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uuouou 24/02/14 18:33 164164 1
    448989
    신종마케팅인가? [1] 유령차 24/02/14 15:07 162914 1
    448987
    사장님 뒷목 잡은 정육점 후기 Chandler 23/10/24 10:27 208188 1
    448985
    SNL MZ오피스 실사판 ㅋㅋㅋ 이게맞나 23/08/12 23:04 227104 0
    448984
    서울출입국사무소에 비자받으러 갔다가 경찰서에 끌려감 [3] 창작글 쇼미더돈 23/07/23 17:59 231553 1
    448982
    이딴게... 3만원? 창작글펌글 arange 23/05/02 20:57 255284 2
    448979
    굥씨전 [1] 펌글 와룡선생님 22/11/10 11:52 301059 1
    448977
    드디어 사이다 시작된 화산귀환보는 내 표정.jpg [1] 창작글 젠드기드기 22/05/17 23:38 325866 0
    448976
    위대한 어록 코카코카인 22/05/17 17:39 323540 0
    448975
    bj위대한이 위대한 이유 코카코카인 22/05/13 17:51 322408 0
    448974
    잼민이한테 시비 털리는 bj [1] 코카코카인 22/05/12 17:19 321013 0
    448973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 했습니다.. [2] richgirl 22/05/10 18:01 319086 1
    448972
    한 겨울에 바다에서 설빙이랑 소주먹는 bj ㅋㅋㅋ 코카코카인 22/04/19 18:14 318823 0
    448971
    버건소세지 신의눈심봉사 22/03/15 21:29 317047 0
    448969
    AKB 이벤트에 당첨된 씹덕 (feat 사쿠라, 김채원 신의눈심봉사 22/03/14 22:49 314803 2
    448965
    요즘 내 웃음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미림 21/07/29 17:34 315490 0
    448963
    여직원의 8일간 재택일기 [1] 신의눈심봉사 21/05/04 15:37 314020 2
    448957
    홍대에 나타난 미니 환경미화원 [2] 창작글 대리히 20/12/24 12:20 312294 3
    448956
    수학능력 언어영역 문제 풀어보세요 [4] 배다고 20/11/25 15:43 309551 0
    448955
    폭도란말 성급히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 메리제인 20/05/31 23:48 307093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