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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첫 번째 문자 :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579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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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좋아해’라거나 ‘사귀자’라는 말은 봉인 ┃
┃물론 에로는 엄금 ┃
┃다시 어택하는 것은 잠시 생각 안 해도 됨 ┃
┃조바심은 금물 ┃
┃진정해, 아직 서두를 때가 아냐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 ┃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자 ┃
┃친구부터 시작 ┃
┃평범히 대해주기 ┃
┃여포! 너무 앞으로 나왔어! 자중해!! ┃
┗━━━━━━━━━━━━━━━━━━━━━┛
인물소개
>>1 ◆hsP6cvEX.Y : 유일한 여자친구에게 장난문자를 보낸 이 게시판의 주인공.
우여곡절 끝에 여자친구 E에게 고백, 차인다.
그러나 차인 후, 상대방이 고민을 털어놓아, 싫어서 찬 게 아니란 것을 안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은 문자를 주고받고 있는 상태.
프로필 : 21세 동정, 학점이 위험한 대학생. 와카야마 거주.
글재주가 있으나 꽤 의심암귀
스킬・애태우기 를 가지고 있다
E : 1의 근처에 사는 아는 여자아이
친구까지는 아니었지만, 문자로 갑자기 고백 당한다.
그 후 1을 차지만, 고민을 털어놓는다.
현재 상황은 1과 같음
프로필 : 17살, 고교생. 현재는 시험이 끝나고 휴일이라 그 뒤로 바로 봄방학이 될 듯함.
1왈, 화장하면 귀여워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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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없음 2006/03/23(木) 02:56:41.09 ID:mUPMMuso0
↑ ¶ ↑ / ̄ ̄ ̄ ̄ ̄ ̄ ̄ ̄ ̄ ̄ ̄ ̄ ̄ ̄ ̄\
@ ~◎@ ∧彡< 송신!!!!!!!!!!!! |
/【'∀'] 彡::::・::\_______________/
∠ 》 ▼《ヾ彡::::::人;;;;;) ∧_∧ / ̄ ̄ ̄ ̄ ̄ ̄ ̄ ̄ ̄ ̄ ̄ ̄ ̄\
/;;;;|⊃==):::::::::/━━┯≫ ( ´Д`;)< 여포! 너무 앞으로 나왔어! |
〆(:::::::/#/:::::::::::\ ⊂ ⊂ ) \ 자중해!! |
/::(___) | \:\ / 人 \ \___________/
ε≡≡/::/|::| ノ::/ \\ (__) (__)
>>1이 폭주하면 전력으로 막읍시다
60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12:38.99 ID:VQ9fFakY0
안녕.
그런데 역시 문자하려면 밤이지
물론 저 쪽에서 오면 제일 좋은 거지만
61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14:20.04 ID:ylKwTk2M0
>>60
안녕!
‘안녕’이라는 문자정도는 보내도 괜찮다고 생각해ㅋ
문자한다고 말해놓고 밤까지 기다리게 하면 안 됀다구
6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17:14.52 ID:VQ9fFakY0
그렇지
어제까지만 해도 제대로 문자한 적이 없었는데......
'안녕. 어제는 뭔가 미안해'
아무도 없는 듯 하니까 송신할게
6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18:17.29 ID:VQ9fFakY0
(그, 그런데......만약 어제의 눈물이 거짓말이고 이게 함정이라면......?
남자친구가 있고 함정을 파놓고 있으면 나는 죽임을 당할지도 몰라......)
64 이름:없음 2006/03/23(木) 10:19:36.29 ID:blJWPcvx0
생각이 지나친 건 안 좋아
65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20:21.10 ID:VQ9fFakY0
에헤헤......송신해버렸어
66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20:43.24 ID:ylKwTk2M0
사과하기만 하면 상대방도 곤란해 할 테니
안녕
일어나있어?
정도로 어때?
6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21:24.54 ID:VQ9fFakY0
그런데 오늘도 알바있어서 점심때는 어차피 문자 못 보내
>>66
!?
6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27:01.29 ID:VQ9fFakY0
'안녕~
어제의 일은, 이제 그만해요
그리고, 문자 고마워'
문자로 경어는 쓰지마, 라고 보낼까
70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27:44.77 ID:ylKwTk2M0
>>68 아직 서두를 때가 아냐
그러니까 어제일은 건드리지 말라고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
71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28:41.07 ID:ylKwTk2M0
오늘이 좋은 날씨라면, 오늘은 좋은 날씨네
라던가로 괜찮다고 생각해
경어 쓰지 말라고 하는 건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
자연스럽게 상대방이 경어를 안 쓰게 될 때를 기다려야 해
7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29:17.90 ID:VQ9fFakY0
>>70
나도 보낸 뒤에 생각났어
이제 와서 후회해봐야 소용없다라는 말을 만들어낸 사람은 대단해
73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30:05.54 ID:ylKwTk2M0
지금 서둘러서 문자할 필요는 없으니까, 보내기 전에 게시판에 확인을ㅋ
7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32:18.46 ID:VQ9fFakY0
유감이지만 오늘은 흐려!
그런데 문자라던가 거의 안하니까 뭘 보내야 될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
장난문자라던가 평범히 친구랑 문자하는 녀석은 정말 존경해
75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32:37.73 ID:VQ9fFakY0
확인이라고 해도 나하고 너밖에 없는데ㅋㅋㅋㅋㅋㅋ
77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33:45.43 ID:ylKwTk2M0
>>75
제일 처음에도 우리 둘이었잖아ㅋㅋ
이러는 중에 사람이 늘어 날거야
지금부터 화제의 내용을 검토하자구ㅋ
7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35:21.94 ID:VQ9fFakY0
>>77
좋아, 그럼 뭔가 보낼 내용을 가르쳐주게, 아무로군.
83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38:23.08 ID:ylKwTk2M0
오늘도 알바야
나른하네......
적인 내용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알바에 대한 이야기는 어떨까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이야기로 끌고 갈 수 있어
8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38:41.21 ID:VQ9fFakY0
'흐-응, 그래. 오늘은 한가해?'
라는 문장을 썼는데, 송신버튼 눌러도 괜찮슴까
85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39:12.10 ID:ylKwTk2M0
안되지ㅋㅋㅋ
한가하냐고 물어도 못 노니까ㅋ
아침에는 괜찮은 거야?
8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39:23.88 ID:VQ9fFakY0
잠깐 기다렷!
잘 생각해보니, 뭔가 “흐-응, 그래”라는 게 나 자신도 왜 썼는지 모르겠어
8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40:34.54 ID:VQ9fFakY0
>>83
그럼 보낼게^^
>>85
놀 기분이 아니고, 뭘 하고 놀지도 모르고 그건 안되지......
8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41:10.00 ID:VQ9fFakY0
좀 의문인데,
한가해? → 놀자!
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 건가?
89 이름:없음 2006/03/23(木) 10:42:49.01 ID:tklNnyPSO
>>88
그다지 그런 건 안 묻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오해하면 단번에 거리가 멀어져
90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43:48.04 ID:ylKwTk2M0
오늘 한가? → 한가해-
흐-응 →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걸까......)
이런 흐름이 되지 않을까
미묘하지만
9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44:15.93 ID:VQ9fFakY0
뭐, 뭐라고-!
한가해?
↓
응, 한가
↓
그래-, 나는 오늘 알바야
라는 아름다운 흐름을 상상했었는데 이것은......
92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45:31.22 ID:ylKwTk2M0
>>91
그러면 처음부터 알바 이야기를 꺼내야 돼
한가한지 묻는 건 의미가 없어
9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46:23.18 ID:VQ9fFakY0
설마 이 중에서 동정은 나뿐입니까?
9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50:32.95 ID:VQ9fFakY0
'오늘도 알바야?
힘들겠네.
알바 중에 가 봐도 돼요?'
( ´_ܠ`)...
95 이름:없음 2006/03/23(木) 10:51:22.23 ID:UyEHDCPu0
알바 뭐 하고 있어?
9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52:02.48 ID:VQ9fFakY0
>>95
편의점 알바-. 어제 가르쳐줬으니 아마 그걸로......
97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52:38.29 ID:ylKwTk2M0
>>94
뭐야 이 전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기다리고 있을게
로 괜찮지 않아?
9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53:25.29 ID:VQ9fFakY0
아니, 이건 안 돼
점장이나 동료가 소문 같은걸 좋아해서 무슨 말을 들을지 몰라.
아니, 그런데 여자친구라던가 요즘은 보통인가......?
그런데 지금까지 남자밖에 온 적이 없는데 갑자기 여자아이가 오는 것도......
제길, 성가셔......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100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55:15.05 ID:ylKwTk2M0
>>98
E가 온다고 해도 이야기하거나 그런 건 거의 없겠지
그러니까 문제없음
그러니까 OK문자를 보내는 거다
10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57:00.00 ID:VQ9fFakY0
그런가!
그럼 '그다지 말 걸지 말아줘'라고 덧붙이는 쪽이 좋을까
102 이름:없음 2006/03/23(木) 10:57:10.17 ID:hfwcl4EN0
주스 한 병 정도는 쏠게
로.
103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57:49.85 ID:ylKwTk2M0
>>101
그렇게 말하면 가기 어렵잖아ㅋㅋㅋ
평범하게 해
104 이름:없음 2006/03/23(木) 10:58:01.03 ID:tklNnyPSO
뭐, 소문나는 건 신경 쓰지 마. 사귀게 되도 마찬가지다. 만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나도 동정ㅋㅋㅋ
105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0:58:47.54 ID:VQ9fFakY0
'별로 상관없지만, 아무것도 대접 같은 건 못 해'
로 보냈어.
오늘 나의 공은 쟈이로 볼과 같은 소리를 울리고 있구나.
106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58:54.83 ID:ylKwTk2M0
그다지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괜찮다면 와줬으면 해
로,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와줬으면 좋겠다고 말 해
107 이름:없음 2006/03/23(木) 10:59:27.33 ID:tklNnyPSO
>>101
헉ㅋㅋㅋ그런 말 하면 안 된다구. >>102정도로 해 둬
108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0:59:44.18 ID:ylKwTk2M0
>>105
그러니까 어째서 그런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거야(´·ω·`)
인상이 나쁘게 돼버려(´·ω·`)
10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00:11.57 ID:VQ9fFakY0
>>102>>106>>107
( ´_ܠ`)...
110 이름:없음 2006/03/23(木) 11:01:09.73 ID:tklNnyPSO
>>1이여, 보내기 전에 내용을 밝혀
111 이름:없음 2006/03/23(木) 11:01:22.39 ID:Q0KMGn9n0
별로 상관없지만 평범히 알바하고 있을 뿐이야
같은
11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04:51.12 ID:VQ9fFakY0
답장 위험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필요 없어ㅎ
○○쨩이 알바 유니폼 입고 있는 걸 좀 보고 싶어'
113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05:34.67 ID:ylKwTk2M0
오케이ㅋㅋㅋ
아직 연결되고 있어ㅋ
114 이름:없음 2006/03/23(木) 11:06:10.01 ID:tklNnyPSO
E쨩의 심경으로서는, >>1과 사귀기 이전에 남자를 신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거야
115 이름:없음 2006/03/23(木) 11:08:28.02 ID:yg76+jec0
뭔가 부끄럽지만, 오는 거 기대하고 있을게. 라는 느낌으로
116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08:49.09 ID:ylKwTk2M0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ㅎ
그래도 와주면,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줘야지^0^
로, 어떨까
11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09:26.69 ID:VQ9fFakY0
의지할 될 만한 건 티끌만큼도 없지만말야!
'응, 좋아
뭐 봐도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해'
자, 어때?
11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10:15.85 ID:VQ9fFakY0
이모티콘이란 건 쓸 만한 건가?
나는 쓰지 않는 건 물론, E도 거의 안 쓰던데......
11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10:58.45 ID:VQ9fFakY0
미안.
문자에 관한 것도 거의 동정이야.
6년 이상 핸드폰 가지고 있는데도, 이상하네......
120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12:06.50 ID:ylKwTk2M0
맨 끝 문장은 어떤 쪽인가 하면, 좋은 이미지 쪽으로 하는 게 좋아
맨 끝에, 재미없어, 같은 건 인상을 나쁘게 해
122 이름:없음 2006/03/23(木) 11:13:47.59 ID:hfwcl4EN0
이모티콘은 너무 많이 쓰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ㅎ라는 정도면 전혀 문제없을 거야.
12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16:15.19 ID:VQ9fFakY0
평소 빈틈없는 편이 아니란 말이지.
>>116을 모방해서,
'그냥 평범해-
E가 오는 거 기다릴게'
라고 보냈어.
12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20:31.14 ID:VQ9fFakY0
이모티콘은 쓸만한 건가! 그런데 갑자기 사용하기 시작하면 재수 없지
127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21:29.33 ID:ylKwTk2M0
>>126
가끔가끔 사용하자구
128 이름:없음 2006/03/23(木) 11:22:42.07 ID:tklNnyPSO
나도 이코티콘은 안 써. 익숙하지 않은 일은 안하는 편이 좋지 않아?
129 이름:없음 2006/03/23(木) 11:23:04.03 ID:Jm46D2t00
겸허함이라던가 의심이 많은 건 >>1의 개성이고 나는 좋아하지만,
여자입장에서 본다면 좀 의지가 안 되게 생각 될지도 모르겠네ㅋ
13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27:09.03 ID:VQ9fFakY0
'고마워
그럼 5시쯤에 갈게요'
서비스해주고 싶어도 어쩔 수 없어ㅋ
132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28:18.16 ID:ylKwTk2M0
문자는 여기서, 일단 끊는 게 좋으려나
E가 왔을 때 뭘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구ㅋ
133 이름:없음 2006/03/23(木) 11:28:55.54 ID:axdkz9rq0
5시냐ㅋ
134 이름:없음 2006/03/23(木) 11:29:23.64 ID:axdkz9rq0
아아, 알바가 그쯤인가
13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31:20.93 ID:VQ9fFakY0
오늘은 16시~22시야.
라는 이유로 보고는 또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할 거라고 생각해.
13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1:32:31.50 ID:VQ9fFakY0
배고프니까 밥 먹고 올게.
'알았어-. 올 때 조심해'
라고 보냈으니까 이제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해.
138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1:33:14.95 ID:ylKwTk2M0
>>137
알바 가기 전에 문자 한 개정도 보내는 건 괜찮을 거야
139 이름:없음 2006/03/23(木) 11:35:59.41 ID:1LXgCSRVO
>>138
알바 가기 전에
'지금부터 알바. 다녀올게^^'
141 이름:없음 2006/03/23(木) 11:47:55.00 ID:FYh/gEX60
알바 다녀올게-
일하고 있는 모습 보이는 거 부끄럽네(>_<)
정도로 어떤가
146 이름:없음 2006/03/23(木) 12:06:21.70 ID:FYh/gEX60
평범히 접객해주면 된다고 생각
149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2:16:37.15 ID:ylKwTk2M0
>>146
그렇지
평범히 접객해두면 문제없을 것 같네
만약 E가 뭔가 사서 계산대에 왔을 때는,
조심해서 돌아가, 정도는 말해도 괜찮을 거야
뒤에 기다리고 있는 손님이 없다면 말이지만ㅋ
152 이름:없음 2006/03/23(木) 12:34:44.92 ID:Jm46D2t00
>>149
5시쯤이면 비교적 바쁠 것 같네
만약 가게가 한가하고, E가 거기서 잠시 머문다고 치면, >>1이 취해야 할 행동을 생각해 보았다
1. 있는 힘껏 E를 대접(=일을 태만히 하게 될 지도)
2. E한텐 굳이 신경쓰지 말고, 성실하게 일하는 >>1을 보여준다.
그리고, 알바가 끝난 후 즉시 문자를 보낸다.
여기선 2일까
14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2:15:26.87 ID:VQ9fFakY0
아니 그러니까, 많이 기다리게 하면 미안하니까 서둘러 문자할 뿐이야!
좀 나갔다올게.
아까부터 문자는 안 왔어.
173 이름:없음 2006/03/23(木) 13:24:00.56 ID:3l/YtfpF0
E가 한가한 것 같으면, 시간될 때까지 문자로 이야기 같은 거 하는 건 어때?
그러고보니, E는 알바하고 있어~? 같이
17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3:53:27.62 ID:VQ9fFakY0
>>173
좋은 곳에서 끊었는데 문자하는 것도 좀......
사주는 건 어려워. 말 정도는 걸게
183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14:02:38.16 ID:ylKwTk2M0
>>1은 E가 알바 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모르지?
18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4:05:44.47 ID:VQ9fFakY0
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몰라.
그리고 그런 자세한 정보는 정말 몰라.
가기 전에 문자는 일단 할게
19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15:07:14.48 ID:VQ9fFakY0
슬슬 갔다 올게
일단 문자는 했어
/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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