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나스님은 토론을 나누실 태도가 되있지 않으신 것 같은데,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렇게 비꼬신다면 자신이 보기에 하등한 상대방보다 더 격을 낮추게 되는겁니다. 최근에 나온 다른 의견이라고 하니 무슨 말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 의견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겠습니까? 저같은 경우에는 자외히리님이 말씀하신 대선의 부정개입에 대해 잘 모르니 말씀해달라고 말한건데 엘라나스님의 경우엔 무엇인지요? 그리고 지금 네이버에 한번 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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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4시간 이내에 작성한 댓글이 너무 많다고 막혔습니다. 내일 발표도 있겠다 그만 글을 줄여야겠습니다.
--- 4시 59분 수정
흠, 개인 저격글입니까? 댓글 창이 막혀서 의견을 개진하는 데에 문제가 있는 터라 새로운 글로 옮긴 것인데 문제가 됩니까?
비형스라블 / 직접 찾아보시라고요. 지금 말꼬리잡고 그러는데 제가 친절하게 '국정원 대선' 키워드로 검색해보라고 했습니다. 보아하니 님은 기사 하나로 파악할 만큼의 독해력을 지니고 있지는 못한듯 해서 스스로 학습하시란 겁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은 곧 저번 대선이 굉장히 이상한 구도에서 벌어졌다는 겁니다. 하나 덧붙여 국정원 직원의 인권 운운하던 박대통령은 지금 그 직원의 여론조작활동이 사실로 드러나니 입을 싹 씻고요. 이게 비판받을 일이지 뭡니까?
- 위에 키워드 말하셨을 때 이미 찾고 있었습니다. 막무가내로 말씀하고 계시네요. 충분히 찾아 볼 시간도 없는 사이에 비난을 하시니 뭐라고 말할지 모르겠습니다.
비형스라블 / 말 잘했어요. 히틀러를 뽑은게 옳은 선택이 아니죠. 그럼 님이 말한 결과로 지도자가 나오니 승복해야 한다는 레토릭 혼자 뒤집은겁니다.
- 제가 말한 바를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 다시 논지를 말해드리겠습니다. 결과로 승복한다는 것이 절대적으로 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과정이 옳지 않다면 결과도 옳지 않은 것입니다. 그에 더해 히틀러라는 극단적 예외를 제외하고는 민주주의 100년 역사상 그렇게 잘못된 지도자가 나온 예는 세계에 손꼽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회에서 가장 나은 차선책을 선택하는 것이 사회의 이념인 만큼 민주주의는 옳은 것이구요.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부정은 없었고, 그렇다면 박 대통령은 옳은 자리를 갖고 있는겁니다.""
님이 하신 말씀인데 부정이 있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으니 생각을 잠시 보류하고 계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1. 님이 알기에 부정이 없었다는 말이 어떻게
2. 그렇다면 박대통령이 옳은 자리를 갖고 있다. 로 이어지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이거 혹시 논리적인겁니까?
- 제가 말꼬리를 잡았다고 생각하시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분명 저는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논건에 대해 충분한 배경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터라 개입설 자체를 몰랐고 그에 대해 정보를 요청한 것 뿐입니다. 이게 대체 어떻게 말꼬리를 잡는 언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뒤의 말, 선거 개입 안했다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한 부분은 위에서 말한 바로 충분히 설명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 선거에 대해 절대적으로 '옳다'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 안그렇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역사의 종언인줄 알겠네 ㅋㅋㅋㅋ
- 역사의 종언? 단지 100년이라는 민주주의의 역사를 보았을 때, 다수에 의한 다수결은 옳았습니다. 여기서 옳았다는 것은 절대적 진리를 통해 옳았다는 것이 아닌 가장 나쁘지 않았기에 옳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자와히리님은 그렇다면 민주주의와 그 선거보다 더 '옳은' 해법을 갖고 계십니까?
자 비형스라블씨 어서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부정은 없었고'라는 말에 '부정이 있었다'라고 다른의견 제시할테니 기사 가져와주시고요. 님이 붐이어서 글썼던게 많은 분들이 말했다는 다른의견에 대한 기사를 좀 보여주시겠습니까?
- 제가 알기로는 부정이 없었다는 뜻은 뉴스를 보지 않았던 제가 주위 사람들이 입으로 말할 정도의 이슈가 아니었기에 당연히 부정이 없었다고 믿었던 겨였습니다. 대통령이 누가 당선됐는가 처럼 대통령이 부정으로 당선되었다 라는 명제는 입에서 입으로 떠돌 정도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말이 없다면 그것이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붐이어서 글을 썼다는 것은 백분토론이라는 떠들썩한 주제로 인해 글을 썼다는 것인데 그것에 대해 기사를 보여달라니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님. 지금 님은 스스로가 매우 똑똑해보이는데 남 눈에 안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 설명 못알아먹어, 혼자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요, 역사적 지식도 딸려요................. 졸라 안타깝네여. 국정원 사건도 모르고 있었는데 무슨 아는척이 그리 쩝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혼자 시험보고 살았어여? 나도 시험 졸라 오래봤는데 알고있으니 나 좀 쩌네여 ㅋㅋㅋㅋㅋ
- 당연히 저는 저이기 때문에 제가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안 그렇다니 유감입니다. 안타깝다니 다행입니다, 제게 일말의 관심이나마 있으시군요. 그리고 아는 척이 제가 쩌는 것입니까? 단지 자와히리님과 의견을 교류하는 것 뿐인데. 그리고 혼자 시험본게 아니라 대학생활 하고있습니다. 시험이 아닌 과제가 많아 시사를 접할 수 있는 뉴스를 볼 시간이 없을뿐입니다.
열 좀 받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지금 무슨 '민주주의야 말로 인류 역사의 종착점이고 가장 완벽하다'란 식으로 말하는데, 인간이 만든 체제인 이상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ㅋㅋㅋ 역사상 최악의 지도자? 아들 부시 대통령같은 애들 어케 설명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량살상무기 있지도 않던 이라크가서 아주 깽판쳤죠 ㅋ
- 제가 왜 열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와히리님이 열받으라고 하면 저는 열받아야하는겁니까? 아주 우월한 사고 방식이십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의 종착점이고 가장 완벽하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현재 인류가 선택할 수 있는 체제 중 가장 덜 나쁜 것이 민주주의와 그 선거이고 가장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덜 나쁜 것입니다. 그렇지않다고 생각한다면 더 좋은 체제를 생각하고 계십니까? 인간이 만든 체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그래서 가장 덜 나쁜 것이라고 명시했구요. 아들 부시 대통령 이외에 자와히리님이 대실수 있는 '나쁜' 지도자가 몇 명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시아의 민주주의 국가, 유럽의 대부분의 국가 그리고 영국령 등 거의 100개 가까이 되는 국가에서 4년마다 한번씩 바뀌어 100년동안 25명 100개국가이므로 2500명 중 나쁜 지도자가 적다면 민주주의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비정상적인 행동에 대한 기사를 좀 보여주시겠습니까? 요즘 뉴스를 통 보질 못해서 말이지요. 그리고 민주주의는 결과로만 얘기하는 것이 아닌게 맞습니다. 하지만 결국 결과에 의해서 역사는 쓰이고 또한 결과에 의해서 지도자가 선출됩니다. 그 과정에 부정이 있었다면 옳지 않지만 부정이 없는데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는 못 보겠습니다. 그리고 합리적 의심이 왜 부정이냐고 물으셨지요? 그렇다면 일베회원들이 아니 그 충들이 주장하는 폭동하고는 무슨 차이가 있는겁니까? 에 대한 대답이 다른의견이 나와서 기사 보여달라고 했다면서요. 다른의견 나왔으니까 어서 기사 내놓으세요 기사.
-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주제를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국정원 대선개입'이라든가의 구체적인 키워드 말입니다.
딴소리 집어치우고 님은 국정원 개입 시도조차 없다고 했죠. 이거 대답이나 해요. 우월의식 재수없죠? 남들이 님보면 그런 생각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 시도조차 없다고 한 댓글 보셨습니까? 한번 드래그해서 올려보시겠습니까? 전 분명 '제가 알기로는' 불법적인 과정이 없었다라고 알고 있었을 뿐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댓글 다시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리고 우월의식이 재수없다는 것이 아니라 남의 화를 돋구는 말투가 제게 불쾌하게 여겨진다는 겁니다. 남들이 절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조롱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댓글 쳐달지 말고 가서 발견된 사실이나 읽으세요. 님은 지금 자료확인도 안하고 혼자 생각으로 일기쓰고 있으니깐
- 쳐달지 말라니오? 제가 보고싶으면 보는 겁니다. 이제는 욕까지 하시는 겁니까? 계속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신다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정원 대선 개입이라고 치고 난 후에는 일기를 쓴게 아니라 그럴수 도 있고 아직 모르니 보류해달라고 했습니다. 조롱은 정도껏 하시면 좋겠습니다.
내빼면서 딴소리하는게 일품이네. 님이 쓴 게시글에서 님이 보고 찾아온 다른의견을 왜 나더러 찾아오래? ★ 비형스라블 (2013-05-29 04:48:22) (가입:2013-02-19 방문:16) 추천:0 / 반대:3 IP:121.156.***.158
엘라나스님, 과제하다가 똥마려워서 잠깐 오유하고 일베들어갔었는데 붐이어서 글썼던게 많은 분들이 다른 의견을 말하셔서 그에 대답하고 있는겁니다. 자기 마음에 들지않는 의견을 말했다고 알바 혹은 직원까지 몰아가는 태도는 아니라고 보네요. 그리고 다른 게시물에서 제가 그렇게 말할지는 10초면 알아보실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상한 논리시네요.
에서 '다른의견'을 증명하는 기사좀 보여달라고요. 잘 모르겠으니까.
- 다른 의견이라는게 그렇게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different의 의미가 아니라 variable의 의미였습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여러 명이서 각기 다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화제가 되니 그것에 대해 댓글을 쓴겁니다. 이해가 가실런지 모르겠습니다.
★ 엘라나스 (2013-05-29 05:08:05) (가입:2012-01-14 방문:906) 추천:1 / 반대:0 IP:115.40.***.103 자 비형스라블씨 어서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부정은 없었고'라는 말에 '부정이 있었다'라고 다른의견 제시할테니 기사 가져와주시고요. 님이 붐이어서 글썼던게 많은 분들이 말했다는 다른의견에 대한 기사를 좀 보여주시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부정이 있었다'라고 또 다른의견에 대해 명시해드렸는데 왜 기사 안찾아오세요? 모른척 개쩌시네 게시글로 수정까지 해놓고 ^^
- 제가 찾아야하는 이유부터가 잘못 되었습니다. 저는 대선 개입에 대한 증거를 갖고 오라는 것이 아니라 그 이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으니 그 지식을 알 수 있도록 기사의 링크라도 걸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정했다니요? 전혀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수정하기엔 댓글 하나하나에 대답하기 바쁩니다.
예상대로네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한 말 혼자 다 뒤집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장난 그만 까죠? 님이 한 말 내가 좀 격하게 표현한거지 본질은 같습니다만. 그리고 빨리 그 확인된 것이 없다는 님 의견의 근거보여달라고요 주장했으면 근거있을거 아뇨. 근거없이 떠드는거 베충이들이나 하는거 아니냐고 님이 제게 물었죠? 제가 그 물음 돌려드립니다
- 제가 한 말 뒤집는 다는 것을 알려주십시오. 제가 어떻게 말을 뒤집었습니까? 제 글 쓴 것을 따와서 써주시겠습니까? 전 제가 말을 뒤집은 적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장난 그만 까시라뇨? 제가 말장난 하는걸로 보이십니까? 당신의 그 모멸적인 말투에 하나하나 대답하는 것이 무의미해지기 시작합니다.그리고 전 근거없이 떠드는 것이 베충이들이나 하는거 아니냐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했다는 그말 찾아와 보십시오.
- 제가 찾아야하는 이유부터가 잘못 되었습니다. 저는 대선 개입에 대한 증거를 갖고 오라는 것이 아니라 그 이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으니 그 지식을 알 수 있도록 기사의 링크라도 걸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정했다니요? 전혀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수정하기엔 댓글 하나하나에 대답하기 바쁩니다.
님이 안찾아야하는 이유부터가 잘못 되었습니다. 저는 부정이 없었다는 증거를 갖고 오라는 것이 아니라 부정이 없었다는 이슈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으니 그 지식을 알 수 있도록 기사의 링크라도 걸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게시글 수정하시면서 주석달면서 어떻게 주석단 댓글에 뭐가 써있는지도 모름?
- 부정이 없었다는 이슈라고 말을 지어내시는데 부정이 없었다는 것은 이슈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사건이 있는데 A를 뒤집는 B라는 의혹이 제기 된 것이 이슈이지 B가 없었다라는 것은 이슈가 되지 못합니다. 억지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게시글 수정하면서 주석단 댓글에 뭐가 써있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저는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붙여넣은 뒤에 제 의견을 쓰고 있습니다. 알아듣지 못해 죄송합니다.
니가 뭔데 나 시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니한테 자료 가져다 바쳐요? 니가 찾으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대어로 말을 아주 엿같이 하니깐 나도 니한테 반응이 이래요 ㅋㅋㅋㅋㅋ 근거도 없이 헛소리하길래 널린 근거 이야기해주면 자료를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이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언어장애급 데리고 놀 만큼 인내심없어요
- 제가 언제 자료 갖다 바쳐달라고 했습니까? 제가 말한 바와 다르게 이해하시고 다르다고 말하시니 제가 말한 것을 어떻게 이해하셨길래 그렇게 이해하신건지 제가 궁금해서 그 맥락부분 알려달라고 한겁니다. 제가 어떻게 말을 엿같이 한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말을 엿같이 합니까? 제가 당신을 우롱합니까? 조롱합니까? 비난합니까? 대체 어떻게 기분이 나쁘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근거없이 헛소리하지않았습니다. 제가 부정개입이라는 이슈를 몰랐을 때 부정이 없다 라고 한것일 뿐입니다. 인내심 없다는 것은 제가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다른 의견이라는게 그렇게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different의 의미가 아니라 variable의 의미였습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여러 명이서 각기 다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화제가 되니 그것에 대해 댓글을 쓴겁니다. 이해가 가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영어단어 쓰지마시죠. 미국인도 아니면서. 그러니까 저는 그 variable인지의 증거를 갖고 오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