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기게 되네요..
한동안 바빠서 주말은 커녕 자전거 눈도장만 찍고 간만에 어제 한 번 타고 왔네요.. ㅎ
그런데, 언제부턴가 패달에서 미미한 소리와 느낌이 감지가 됩니다..
오른쪽 패달에서만 패달이 한바퀴 돌 때마나다 알루미늄 캔 접었다 피듯이 꿀럭 하고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초반 라이딩 시작시는 모르겠는데, 한참 달리고 난 후나 귀가전부터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패달에 문제가 생긴건지.. BB인가에 문제가 생긴건지.. ㅎ... 겉으론 암만 봐도 이상없게 생겼어요 ㅋ''
아.. 얼마전 아라 서해갑문에서 국토 인증수첩을 구매,
현재 서해갑문, 한강갑문, 여의도 밖에 찍지 못했는데...
어제 옆동네 굴포천 라이딩 중 새로운 인증센터를 발견.... 두 둥..........
혹시 부천 사시는 분....... 부천 500리길 수첩도 구매하는 건가요? ㅎㅎ
국토종주 전 간략하게 부천 500리길 완주도 해야될거 같아요... ㅋㅋ 무슨 돌발 미션이 생긴 기분...
오늘은 미세먼지가 너무 안좋다 하니.. 다음 주말을 기다려 봅니다...
모두 안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