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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망할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기 싫어라하는 몇몇 강성 진보 놈들 때문에.
(대부분의 진보는 타협을 압니다. 단지 일부가 문제)
대한민국의 정치이념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뭐냐면
보수라고 하는 새누리쪽은 독일이나 다른 선진국의 진보와의 화해 협력 모델을 배우고 있는데
진보라고 하는 진보의 성향만 가지고 있지 수꼴같은 놈들은 타인을 이해하려들지 않는다.
마치 수꼴처럼 자기는 보수를 이해하면 자기정체성이 망하는것처럼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단적인 예를 들면,
탈핵버스.
올해말에 가동될 원전을 늦춰 볼려고 밀양을 인질로 삼아서 송전탑 건설 반대라고 한다.
지중화는 허울뿐이지 지네들도 현실적으로 안 된다는거 아니까..(모르면 한전 말은 똥으로 듣는 새끼들)
더 웃기는 건 우회하라고도 하지 않고 그냥 반대.... 어휴 미친..
현실을 말하자면 올해 원전 2기 중단되고 여름전력 대란은 따놓은 당상.
기간산업 전기는 사용량은 줄일 수 없고 공공기관이나 대형건물들은 아예 온도랑 시간까지 정해 놓고 해도
일반 국민들은 자기 더우니까 막 틀어 재끼고 캠페인도 나몰라라라고 써 재낄터인데 잘도 버티겠다..
탈핵과 환경운동이라면서 탈핵하면 화석연료 많이 써서 발전해야 하고
그만큼 CO2 발생이 늘어나서 온실효과와 기상이변이 늘어날텐데
그따위 환경적 마인드는 개새끼들에게 줘버리는 병신력을 보이고 있는게 탈핵버스임.
대한민국 진보라고 하는 부류들 중에 이러한 자기만의 아집에만 잡혀서 상대방 의견과 조율하려는
태도가 없는데 잘도 버티겠다.
새누리가 진보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라고 하기 보다는
진보는 새누리를 이해하고 있는지부터 성찰 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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