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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95179
    작성자 : 퓨드
    추천 : 20
    조회수 : 9584
    IP : 221.148.***.80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0/11 16:37:10
    원글작성시간 : 2011/10/11 11:55:22
    http://todayhumor.com/?humorbest_395179 모바일
    [BGM][펌]헤르메스의 잘못된 자식들: 싸이킥 뱀파이어



    BGM은 상단 네모(그림변하는 부분)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뒤로"를 선택하시면 끄실수 있습니다(__)

     이 이야기는 세상의 다른 면에서 떠도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일 수도 거짓일 수도 있는 이야기 입니다.

     " Vampyre " 그들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

     

     뱀파이어 혹은 사이킥 뱀파이어는 국내에서는 최근에서야 알려졌습니다. 외국에서는 꾸준히 관련 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사이킥 뱀파이어들이 국내에 많이 침투해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사이킥 뱀파이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유례

     

     그들의 선조는 " 헤르메스 트리매기스투스" 라고 전해집니다. 그리스의 신인 헤르메스의 환생이라고도 하고 루시퍼의 환생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 들의 시작은 그들의 주장으로는 또 다른 진화의 한 단면이라는 것입니다. 어느날 몸의 특정 부분이 갑자기 각성하여 신에 가까운 영역에 이르렀으나 그것을 유지할 라이프 에너지가 부족하여 흡혈을 하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그들의 대부분은 각성시인 십대에 엄청난 라이프 에너지의 소모를 견디지 못해서 사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족이 많은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이들은 가족의 라이프 에너지를 갉아 먹으며 30대 까지 생존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족의 라이프 에너지를 갉아 먹으면서 그 에너지를 다루는 법을 터득한다고 합니다. 그런 그들의 지식을 완성한 것이 바로 그들의 선조라 불리는 "헤르메스 트리매기스투스" 입니다.

     그의 등장이 후 인간과의 공존을 택한 그들은 인간들에게 많은 지식을 남겼습니다. 그 중 일부가 연금술과 연단법입니다. 오컬트 지식의 전반에 그들의 손을 거친 후 집대성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그들이 에너지를 흡수 하는 방법은 크게 개별 흡수와 대중 흡수로 나누워집니다.

     이들은 역사에 여러가지의 모습으로 등장 합니다. 어떤 때는 수많은 남성을 지배한 여인으로 어떤 때는 인간에게 일부 비전을 전하는 타락한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들 중 권력을 가진 대부분은 인간을 노예들을 부렸습니다. 그들은 노예의 쓰임새가 떨어지면 내다 버렸습니다. 버림을 받은 노예들은 그들과의 연결이 끊어져 마음과 육체가 파괴되는 고통을 격으며 서서히 죽어 갔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가 살아 남아 Exoteric Path 즉 외도가 됩니다. 이들 외도의 등장으로 그들은 Pure Blood 순혈이라 불리게 됩니다. 순혈과 외도의 차이는 순혈들의 의식 레벨이 신성 레벨에 도달하여 일상적으로 흡수하는 에너지로 감당을 할 수 없는 것이고, 외도는 자연적으로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없기에 흡수를 합니다.

     

     

     2. 외도

     

     최초로 외도로 각성한 인물은 꾀나 유명한 인물입니다. 생제르망 혹은 세인트 저메인이라 불리는 불사의 귀족입니다. 그가 버려지는 노예들을 수습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그것이 부작용을 가지고 옵니다. 그가 수습한 노예들이 살아 남아 무차별 적으로 에너지를 흡수하다보니 큰 문제가 야기 되기 시작했습니다. 전염병으로 전멸한 마을이나 어느날 갑자기 유명 마을의 사례들이 이들의 짓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급격하게 수가 늘어나지 않는 순혈에 비해 외도의 수는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인간과의 공존을 선택한 순혈은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았지만, 자신의 생존을 우선시 하는 외도들에게는 거릴 것이 없었습니다. 급격하게 외도들의 수가 늘어나자. 순혈들이 알게 모르게 그들을 탄압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하여 순혈들은 거대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당시 사회에서 귀족으로 모습을 감추며 지내던 순혈들이 외도들의 음모로 일어난 프랑스 혁명과 러시아 혁명으로 사라지고, 소수 많이 모습을 숨겼습니다. 그 와중에 그들의 비전들이 유출되어 오컬트 분야의 황금기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몇 몇 책들이 제목이 변한 그들의 비전서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습니다. 겨우 목숨을 부지한 순혈들은 외도들의 감시를 피해 사회 곳곳으로 숨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순혈이 모습을 감춘 사이 외도들이 정치, 문화, 사회 모든 면에서 중심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더욱 에너지 흡수를 편하기 위해 많은 명상 법을 세상에 내어 놓았습니다. 명상이나 특정 수행을 하는데 더욱 에너지가 빠져나간다면 이들이 퍼트린 명상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 부는 자신의 저서를 이용하여 독자들의 에너지를 흡수하기도 합니다.

     순혈이 모습을 감춘 후 이들도 분열되기 시작합니다. 어떤 이는 성공하여 사회의 지배계층으로 어떤이는 쾌락만 탐릭하는 이로 변하여 오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외도의 대다수는 후자에 속한다고 합니다. 시끄러운 음악이 울리는 곳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아름다운 말로 그리고 창백한 피부를 하고 있는자가 있다면 그가 현대를 살아가는 외도 일지도 모릅니다.

     외도들이 쾌락을 추구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차별적으로 사람과 접촉하여 그들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외도로 만들어 버려 자신이 외도라는 것을 모르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고 있습니다.

     

     

     3 그들의 적

     

     순혈은 사망하게 되면 모종의 신성한 장소로 영혼을 이동시킵니다. 하지만 외도는 에너지로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 그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불사의 존재가 되어 버린 외도들은 자연의 법칙에서 벗어난 이상한 존재가 됩니다. 이런 외도들을 암암리에 처리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일명 사도로 불리는 단체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생명의 에너지를 자신들의 방법으로 가공하여 그들을 처리했다고 전해집니다. 아쉽게도 그들에 대한 자료는 어디서도 찾기가 힘이듭니다. 아직도 그들이 존재하는지 아님 외도의 전쟁에서 패해서 사라졌는지 그 어떤 것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외도가 되는 유형

     1. 에너지 빼앗긴 피해자 형

     이 유형일 때는 보통 자신이 외도라는 것을 모르고, 주변에 좀 민폐를 끼칩니다.

     2. 수행 부작용으로 되는 경우.

     이 경우는 기공이나 관련 수행을 하던 도중 부작용으로 인하여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빼앗아 옵니다. 몇몇 기공 단체에 이런 외도들이 다량 서식하고 있다는 소문이 종종 들려옵니다.

    출처:http://www.munpia.com/bbs/view.php?id=boWebzine&no=77


     위의 언급 처럼 순혈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만 않습니다. 여러분의 옆집 아저씨 일 수도 있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 일 수도 있습니다. 외도 또한 마찬 가지 입니다. 이들은 겉으로는 구분을 하기 힘듭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아무렇지 사람들에게 섥여 사회의 한쪽에서 암약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첫 줄에서도 언급했집만, 세상의 다른 곳에서 떠도는 소문 입니다. 즉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 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흥미 이상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을 붙이겠습니다.
    헤르메스학을 공부하던 이들이 더 살고 싶다는 욕구에 시달리고 그욕구가 기초가되어 일반 사람들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영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중세시대때 사이킥 뱀파이어들은 노예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에너지를 흡수하여 영생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후에 다먹고 버린 찌꺼기(???)분들중에 살아남고 그 독소에 감염된이들이 나돌아다니는 흡혈귀라는 말도 있습니다.

    퓨드의 꼬릿말입니다
    NOT ICON BUT COKKAL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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