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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39480
작성자 :
다시여기로
★
추천 :
12
/
4
조회수 : 1596
IP : 115.139.***.61
댓글 : 32개
등록시간 : 2015/01/22 19:28:20
http://todayhumor.com/?movie_39480
모바일
돈,시간이 아까웠던영화,정말이지 재미있었던 영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tBVL
필자는 예비 고3인 19살 고등학생임.
여자친구가 없으니 음슴체를 쓰겠음.
저번에 베오베에 어떤분께서 영화관에서본
돈아까운 영화를 포스팅하셧는데 공감이가서
아까웠던 영화 적는김에 재밌었던 영화도 적어봄.
※완전히 백빠센트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임
진짜 돈 X랄 했다고 생각했던거 부터 써보겟음
1.루시(Lucy/2014)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필자는 싫었음.
막 스칼렛요한슨 나온다 그러고 배우,감독도 굳굳 이었으나 아마기억하기로 추석쯤 개봉한걸로 기억이나는데 추석명절에 가족분들과 다같이 가서 다같이 뭔 내용이다냐 하고 나온 기억이 있음.
2.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Percy Jackson and sea of monster/2013)
일단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진 않으나 엄마님 아빠님과 함께 기억하기로 삼디로 보러갔음.
내용도 그닥.. 개인적으로 그냥 돈아까웠단 생각이듬
3.디-워(D-WAR/2007)
이거 영화 개봉 했을때가 어디보자 8년전 그니까 10살?11살 때였는데 그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무기공격에 날라가는 자동차가 모두다 티코라는 사실에 실망했음.
물론 내용도 그닥.. 재미 없고 돈이 엄청 아까웠음.
4.퍼시픽 림(Pacific Rim/2013)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굉장히 주관적임.
물론 재미있게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필자는 재미가없었음.
래퍼토리가 뻔했고 소재자체가 어디서 쓰였는지 잘모르겠지만 어디서 본거 같은데다 신선하지도 않았음.(개인적인생각)
그리고 카이주는 뭐랄까 고질라 같았음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영화도 써봄.
1.아바타(Avatar/2009)
일단 그냥 쩔었음.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이맥스 삼디라는걸 봤는데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나서 하루종일 정신이 나갔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나서 가난한 학생의 신분으로 아바타 블루레이를 구입 엄청나게 많이본 나머지 영어로된 대사는 물론 나비어까지 구사하게되는 상황에 이름.
2.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2013)
사실 위대한 개츠비 소설 원작을 읽어 본적이 없었고
유명은 하다만 필독에 오를 만큼 많이 알려진 소설은 아니었음(우리학교에선) 그러다가 영화를 봤는데 영화의 배경,색감,ost마저 나를 사로 잡았음 이영화가 제공하는 시청각적 효과는 엄청났음..
특히..
이미소..... 뭐가 터지고 누가싸우고 하는영화는 아니었지만 내내 와..와.. 하면서 본걸로 기억함.
3.50대50(50/50/2011)
사실 이영화는 어쩌다가 500일의 썸머를 보게 됬는데
그이후에 뭐랄까 조셉고든레빗의 영화가 나랑 맞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게됨 그래서 봤는데 세스로건의 연기도 재미있고 영화가 참 재미있었음
평범한설명과 달리 이영화는 내인생영화임
이유는...
바로이분.. Anna kendrick(안나켄드릭) 때문임.
이영화를 보기 전까지 이 배우가 누군지 몰랐으나 영화를 본순간 아 트와일라잇 에서 회장역했던 배우네 하다가 보는데 와...........
이 아름다움을 어떻게 할수가 없었음.
이영화는 나에게 안나켄드릭을 알게해준 고마운영화임.
4.맨 오브 스틸(Man Of Steel/2013)
지금까지 봐왔던 수퍼맨 영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음.
그래픽도 굉장히 좋았고 원작을 안봐서 잘모르지만 내용도 괜찮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청각적 효과가 굉장히 훌륭했음.
알고보니 한스짐머가 OST를 맡았다고 함.
5.인터스텔라(Interstellar/2014)
솔직히 조금은 뻔할수도 있지만 마지막은 인터스텔라!
최근에본 영화중 당연 최고였음.
문과인 나에게 우주라는 이과적 성향에 눈을 뜨게 해줌.
출연진도 잘생기고 연기잘하는배우,이쁘고 연기잘하는 배우,감독 잘하는 감독이 나와서 굉장히 만족한 라인업도 굳굳이었음
그래비티가 굉장히 현실적인 우주의 모습을 묘사했다면, 인터스텔라는 인류가 도달하지 못한 우주의 모습과 우리가 그 장소에 도달 할때 즈음의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묘사가 굉장히 좋았음.
비현실적인듯하면서도 현실적인 시각효과와
한스짐머의 청각적 효과는 와..대단했음.
한번도 이런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영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영화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니까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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