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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감..
구타 저변/가혹행위 인계사항 다 알고있엇음
대학교 선배형 중에 1020기 선임이신분이 계셧음..
덩치 좋고 성격도 좋으시고 여자들한테도 뻐꾸기도 잘 날리셧음
근 1년 반동안 맨날 붙어다니고 제가 그 형 집에 놀러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같이 나이트 클럽도 가고
진짜 친해졋는데 제가 군대를 가야해서 아 형은 어디 나왓냐고 물어봣더니 해병대랫음 ㄷㄷ
형이 이빨을 털기 시작하심.. " 난 700m에서 강하를 해봣다! 낙하산을 메고" 와!! 진짜요?? ㄷㄷㄷ!!
난 오로지 혹독한 훈련을 받기 위해 해병대에 입대함
훈단은 거치고
2연대 1대대로 배치가 되었었음 오! 그렇게 받고싶던 공수
이병때 체력테스트 통과 후 기본공수 171차 공수교육 2막내로 입교함
9월인가 10월이여서 진짜 개더운 날씨엿음
츄라이 등 물 1.5리터 6통등 나랑 맏후랑 번갈아가며 공수훈련 7주동안 들고다님ㅋ
3주차가 강하주라고함 강하를 하는데
해병대가 항공자산이 많이 부족한걸 느낌
육군 공군등에서 ch-47 c-235 c-130 uh-60 으로 총 4회 강하를 함
훈련 도중
산복에 누워서 강하하는 훈련병들을 보면서 저기가 몇 미터일까 생각하던 도중 조교에게 물어보앗음
1200피트라고함..약 360~370아. 형의 말은 뻥이엿다 이빨이엿다!!
그 형은 31대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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