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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393949
    작성자 : 자식Ω
    추천 : 0
    조회수 : 77
    IP : 220.81.***.152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2/08/29 01:34:48
    http://todayhumor.com/?gomin_393949 모바일
    제가 자식으로서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아... 글 잘못쓰는데 그래도 털어 놓을때가 여기 밖에 없어서

    여기다가 글쓰네요... 오유 분들 다른 커뮤니티 분들이랑 다르게 분위기도 좋고 훈훈하잖아요...

     

    과거사 말하는거 진짜 싫은데 인터넷 익명커뮤니티니까...

     

    때는 21년전 저는 지금 저희 어머니한테서가 아니라

    지금 제가 고모라고 부르는 사람 뱃속에서 태어 낫어요.

    그때 당시 상황이 어른들한테 들은대로 풀어서 어땟느냐면...

     

    고모 임신 시킨 저의 원 친아빠라는 인간은

    고모의 임신 사실을 알자.

    이 애새끼는 내 애가 아니다

    어디서 바람 피고 애새끼 배서 내 애라고 우기냐???

    라며 칼을 들고 저랑 제 고모(친엄마)를 죽일려고 했답니다.

    그거 피할려고 지금 제 고모(친엄마)는 밤늦은 새벽 한밤중에 저를 안고

    빗속을 달려 도망 치셧답니다...

     

    정확한 전후 사정은 모릅니다.

    어디까지나 어른들에게 들은 얘기니까요.

     

    그렇게 도망친 고모(친엄마)는 친정 친척집 으로 몸을 숨기셧고

    한동안 죽을듯 고모(친엄마)를 찾아다니던 그 친아빠란 인간은 결국 교통사고로 뒤졋답니다.

    음주 뺑소니였대요. 천벌 받아 뒤진거죠.

    그렇게 졸지에 과부가 되어버린 고모(친엄마)는 가뜩이나 어려운 집안 형편에

    제 귀저기 살 돈도 없어서 매일 천귀저기 빨아서 입히고

    변변한 애기 옷도 없이 얻어다 입히고

    저 업고 일하거나 친할머니에게 저를 맞기면서 하루하루 근근히 버티셧답니다.

    그런데 고모(친엄마)의 오빠 저한텐 삼촌이 되겟네요 맞나요???

    그분이 결혼을 하셧는데 불행하게도 숙모가 아이를 가질수 없었대요(숙모라고 부르는거 맞나요??? 햇갈리네요)

    자궁에 문제가 있었다나봐요 그래서 애 없이도 행복하게 살자 하셧는데

    지금 제 고모(친엄마)의 사정을 보시고는

    네가 자리 잡을때 까지 내가 이 애를 봐주마 하면서 저를 대려가셧데요.

    하지만 저를 막상 대려가니깐 제가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수가 없었다나봐요

    무엇보다도 저를 대려다 키운 계기가 제가 삼촌을 처음 보자마자 아빠 라고 불럿다나봐요. 거기에 넘어가신거죠.

    결국 고모(친엄마)에게 저를 다시 돌려 보내지 않고 결국 본인이 저를 키우셧습니다

    무려 21년을요.

     

    아 쓰는내내 착잡하네요...

    그렇게 삼촌을 아빠라고 부르고 숙모를 엄마라고 부르고 살았습니다.

    고모가 제 친엄마인거는 꿈도 못꾸고

    어쩌다 내가 엄마 자식이 맞을까 생각해도

    그 왜 어렸을때는 다들 그런생각 한번씩 하잖아요 나는 주워온 자식일지도 모른다 라고

    근데 주워온 자식은 아니지만 어쨋든 데려온 자식은 맞네요...

    처음 이 사실을 알앗던게 고등학교 1학년 때엿어요.

    술취한 외할머니가 흔한 술버릇으로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가

    가족들 앞에서 저 듣는데서 저 금기시된 얘기를 해버린거죠

    평생 비밀로 간직하기로 해놓고... 그놈의 술이 뭔지...

    사실 그때 전 그다지 충격 받지는 않았어요 중학교 과학시간에 다들 혈액형 배우잖아요???

    제가 충격받은건 제가 그냥 평범한 입양아가 아니라

    고모의 아들이란 거죠.

     

    어쨋든 외할머니란 사람이 이 얘기를 한걸 그때 자리에 없었던 아빠에게

    엄마의 흔한 입방정으로 얘기를 하게되고

    아빠는 엄마에게 이혼을 선언하게 되었어요.

    그런 얘기를 왜하냐고 당신네 가족들 사람도 아니라고

    애가 좀더 큰 다음에 모든걸 이해할수 있게됫을 나이가 되서

    모든걸 설명해 줄려고 했는데 그걸왜 지금 떠벌리냐고.

    솔직히 전  좀 당황스럽긴 해도 상관 없었는데 말이죠...

    그런다고 우리 엄마가 갑자기 바뀌는 것도 아니고 키워주고 키움받은 정이란게 있잖아요???

    어쨋든 그 후로 아버지는

    노발대발 하시면서 뜬금포로 이혼하자고 서류 보내고 법원에 이혼신청하고...

    불과 3개월 사이에 벌어진 일들이네요...

     

    이혼에는

    저희 아빠가 일때문에 이지방 저지방 옮겨 다니시면서 일을 하셔서 엄마랑 가끔 만나는 탓에 정이 없는 것도 있고

    엄마가 아빠랑 결혼생활 20년 넘게 해오시면서

    아빠가 매달 250~300만원 돈을 벌어 오셧는데

    엄마가 단 한푼도 그 돈을 저축해 놓지 않은 탓도 잇는데

    사실 저거 자체로 아빠가 뜬금포로 이혼 진행 한게 아마 아빠 내연녀 때문일수도 있어요

    제가 엄마한테 말은 안햇지만 아빠 휴대폰 사진첩에 모르는 여자랑 찍은 사진이 여러장 있었거든요.

    어쨋든 세상에 부모가 이혼하길 바라는 자식이 어딧겟어요???

    그것도 저런 이유로...(내연녀는 제외 엄마가 알면 진짜 이혼할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이혼만은 막아보자 하고 엄마랑 저랑 합심해서 법원 출동해서

    판사 앞에서 절대로 이혼 못한다고 말했거든요

    우리나라 이혼이 그렇잖아요 배우자가 못한다 하면 못하는거

     

    어쨋든 그래서 이혼은 물건너가고

    아빠가 원래 엄마에게 통장을 맞기고 돈관리를 시키셧는데

    그 통장을 전부 압수하고 계속 엄마에게 생활비100만원 씩을 붙여주는 채로

    서로 완전히 떨어져서 살게 됬어요.

    그 후로 엄마가 원래 술을 좋아하시긴 했지만

    이혼 사건 이후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만취 상태로만 지내게 됬고(술에 모든걸 의지하신거죠...)

    그렇게 3년이란 세월을 보내셧습니다.

    사람이 3년 동안 1년이 365일 이니까 1095일 중에 거의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만취상태라고 생각해보세요

    밥도 잘 안드시고 매일매일 술만...

    아무리 천하장사라도 몸이 견뎌낼 재간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결국 탈이 낫네요.

    어느날 갑자기 배가 마치 임신 한것처럼 심하게 부풀길래 병원 찾아갓더니

    복수가 찻대요 아주 많이

    간경화말기라는 병으로 의사가 앞으로 어머니는 길어봐야 2~3년 정도 밖에 살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억장이 무너지더라고요

    난 그동안 엄마가 이렇게 될때까지 뭘햇나??? 왜 막지 못햇나???...

    제 자신이 너무 한심 스러웟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이렇게 엄마가 죽는걸 보고만 있어야 하나...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마음이 답답햇습니다.

    이혼하자고 나왓어도 그래도 저랑은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던 아빠에게 연락을 하니

    많이 아프시냐? 어떻게 하냐? 아빠가 병원비더 줄게. 뭐 대충 이런 얘기로 끝

    그때 당시에는 아빠가 페루라는 나라에 가셔서 돈을 벌고 계셧기 때문에

    아빠랑 연락도 잘 안되고 그래도 생활비랑 병원비는 이모 할머니를 통해 꼬박꼬박 붙여주셧기에

    그걸로 병원 다니면서 이뇨제 처방받고 간장약 처방받고 그렇게 지냇어요.

     

    이렇게 힘든 시기에 엄마에게 한 남자가 찾아왓어요.(글중에 뜬금없는데 제 글솜씨가 이것밖에 안되네요)

    엄마가 언제 그 남자를 만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겟어요

    아마 술집에서 술 먹다가 만나셧겟죠.

    그 남자는 엄마가 심적으로 힘들때 곁에 있어주고

    엄마가 아플때 저는 모르고 쿨쿨 쳐 자빠져 자고있을때 밤새도록 간호해주고

    하여튼 모든 면에서 지금 이순간까지 엄마에게 지극 정성이었어요.

    엄마가 병원 입원해 계실때도. 혹시 울진 아세요???

    동해 K병원 입원해 계셧는데 울진에서 동해까지 매일 출퇴근 하면서(나는 집이나 쳐 지키고 있는데 엄마가 나 병원 오는거 별로 원하지도 않으셧지만)

    엄마를 사랑의 힘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런걸로 지극정성으로 간호 했으니까요.

     

    그 정성에 하늘이 감복햇나봐요

    엄마가 자궁에 근종이 생겨서 출혈이 좀 심할때엿거든요.

    그때 그냥 우연히 강릉A병원에 있는 산부인과를 찾아가게 됬어요.

    그런데 거기서 뜻밖의  하늘이 날아가버릴것 같은 기쁜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아니 여기서 강원도 지역 간이식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간이식 수술을 해준대요 검사비 입원비 기증비 치료비 전부 공짜로

    처음엔 반신반의 햇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진짜인거 있죠

    진짜 하늘을 날라다닐 것 같이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 우리엄마가 드디어 살앗구나 하고 말이죠

    엄마에겐 살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진짜 천금 같은 기회였어요.

    제 친척들은 아빠부터 시작해서 압도적인 거의 1억가까이 들어가는 간이식 비용을 자신들은 내줄수 없다며

    모두 회피하고 있을때 이런 기회가 찾아온거죠.

    그 후로 모든 일이 일사 천리로 진행 됬어요.

    제 검사부터 시작해서 엄마 검사까지 CT, MRi, X-ray, 간 초음파검사, 간 조직 검사, 피검사, 간이 얼마나 해독해 내는지 알아보는 검사 까지

    엄마는 전신 소독에 치아 스켈링에 귀 속, 손톱 때까지 검사 받으셧고요 혹시나 모를 세균 침투가 있으면 안되니깐요.

    외가 분들에게 수술 동의서도 전부 받고요

    아 참. 원래 아빠 동의서도 있어야 하는데 아빠는 해외 나가계시고

    무엇보다도 수술을 반대하는 입장이셧기 때문에 병원 측에는 아빠랑 연락이 안된다고 말햇더니 다행이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여기서 아빠의 수술 반대의 표면적인 이유는 저 잘못될까봐. 속 이유는 고모(친엄마)때문에

    그 고모란 인간은 제가 21살 쳐먹도록 모든걸 엄마에게 맏긴채로 해준것도 없으면서

    이때만큼은 내가 그 새끼 친엄마다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으셧나봐요

    생전 나한테 우리 엄마한테 연락한번 안하던 인간이 말이죠. 왜 안햇냐고 따지니깐 엄마가 싫어해서 안햇다나 뭐래나... ㅋㅋ

    그때 우리엄마가 고모한테 미안하다고 잘못햇다고 아들간 받아서 미안하다고 손이 발이되도록 싹싹빌엇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그 고모란 분이 열받아서 수술진행 막앗나봐요.

     

    어쨋든 어차피 아빠 해외나가계시고

    저랑 엄마간이랑 궁합도 잘 맞으니 기증해도 되겟다는 판단하에 수술 날짜 잡고

    수술 날짜만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엇어요.

    그런데 여기서 제 병신력이 한번 발휘되네요...

    그만 저희에게 생활비와 병원비를 전달하는 이모 할머니에게 수술 날짜를 누설해 버린거 있죠...

    급하게 수술날짜 미뤄졋다고 6월달 넘어서 수술한다고 둘러댓지만

    수술 하루 전날 딱 하루전날 모든게 끝나는 하루전날

    고모, 이모 할아버지, 친할머니가 뚜둥 하고 문 열고 나타나서는

    자기들 동의 없이 왜수술 진행하냐고 땡깡 놓고 쌩 난리도 아니엇어요...

    여기서 병신 같은 저는 벙 쪄가지고 별다른 저항 한번 못해보고요

    이틀뒤 엄마가 그렇게 아파도 일때문에 못나온다고 하시던 아빠란 사람이

    병원에 찾아와 수술 못해준다고 수술 거부 하시고

    결국 모든 일들이... 모든 희망이 수포로 돌아가 버렷네요...

    그 인간들은 엄마의 마지막 희망을 산산히 짓밟아 버리고 올때처럼 갈때도 홀랑떠나버리고...

    엄마가 도데체 그사람들한테 뭘 얼마나 잘못햇는지

    뭘 얼마나 죄를 지엇길래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엄마가 시어머니를 잘 못모셧기 때문일까요??? 몇년동안 그 수많은 명절 제삿날 맏며느리고 한번도 찾아뵈지 않았으니까요

    돈을 너무 헤프게 쓰고 단 한푼도 모으지 못했기 때문일까요???

    근데 다 집어 치우고 이런 이유로 사람을 죽여도 되는 걸까요???

     

    아빠는 그 지랄로 수술 막아놓고

    엄마 병실 와서 엄마 말라 비틀어진 꽃 같은 얼굴보고 대성통곡을 하고 울더라고요.

    내가 잘못햇다고 당신 건강위해서 내가 뭐든지 해주겟다고

    절 보면서도 약속 햇어요.

    수술 받다가 너 잘못되면 어떻게 하냐 죽을수도 잇다는데 아빠가 민간요법으로 해줄수 있는 만큼 다 해줄게 아빠 믿어 라고요

    절대로 안잊어 버려요. 잊어 버릴수 없죠.

     

    그런데

    그 아빠란 사람이랑 오늘 전화통화를 햇어요.

    엄마더러 서울로 올라오래요 서울로 올라와서 친할머니랑 같이 살래요

    아파 죽겟는 사람보고 시부모를 모시래요 ㅋㅋㅋㅋ

    완전 뜬금포 ㅋㅋㅋ 어의상실 ㅋㅋㅋ

    그래서 제가 전화로 한마디 햇어요

    엄마 못보낸다 아빠가 지금까지 병원에서 수술막고 퇴원해서 엄마에게 모든 다해주겟다고 했으면서

    지금까지 3개월이란 시간이 흘럿는데 아빠가 해준게 뭐가 있느냐

    하니깐 되려 저한테 화를 내면서 하는 말이 그래서 아빠한테 지금 따지냐고 묻네요???

    그리고 다음 대사가 더 웃긴데 사람은 누구나 죽는거 아니냐?

    어떻게 그런 말을 해서 자기 가슴에 그런 비수를 꽂을수 있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비수요???  전 도데체 이해가 안되는데요 여러분은 그 비수가 뭔지 아세요????

    ㅋㅋㅋ 그게 비수면요

    제 마음은 걸레에요 ㅋㅋㅋㅋ 천갈래 만갈래 찟긴 걸래짝이요

    엄마 마음은 없어요 ㅋㅋㅋㅋ 다 타고 재가되거 먼지가 되어 사라져서 ㅋㅋㅋㅋ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내가 얼마나 엄마를 생각하고 위해주는지 아냐

    아빠도 다 생각이 있어서 이러는 건데 너는 아빠는 생각 안해주고

    엄마만 생각하냐? 아빠도 엄마만큼 그렇게 생각해봐라 니가 아빠에게 해준게 뭐가있냐?

    어딜 아빠한테 그런 소리를 지껄여 뭐 엄마한테 뭐 어쩌고 저째???

    그렇게 아빠가 싫으면 앞으로 너한테든 엄마한테든 전화도 안할게

    생활비도 안붙일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엄마랑 같이 죽어버릴까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엄마랑 아까 말햇던 그 아저씨랑 속상해서 바람쐬러 나가셧네요

    아마 술마시러 가셧겟죠 그 일있은뒤로 다시 술드시기 시작햇으니깐...

    이젠 인생 포기하셧으니까 아무런 희망도 미래도 없으니깐... 술이라도 마셔야 맨정신 유지할수 있겟죠...

     

    글이 뒤죽박죽에 왜이렇게 쓸데없이 긴지... 참 제가 썻는데도 더럽게 못쓰네요

    누구 다른 사람앞에서 말 잘 못하는 사람들은 글도 잘 못쓰나봐요 아니면 제가 그냥 병신인거겟죠.

    빼버릴 내용은 모두 다 빼버렷는데도 이렇게 기네요

    요약 해드려요???

    한줄 요약 해드릴게요.

    맨탈붕괴

    저 미쳣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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