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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뫼르소 라는 주인공이 햇볕 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
이 이야기는 너무 유명해서 난 그 책을 내가 읽은 줄 알았어요...
근데 도서관에서 알베르 카뮈의 '이인'이라는 책이 있길래 집어 들었더니
바로 익히 들어왔던 '이방인' 이더군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던데
옮긴이가, 다른 나라 사람이라는 뜻이 강한 '이방인'보다 이상한 사람 혹은 두 명의 자아라는 뜻의 '이인'을 선택했다하네요..
뫼르소가 이상한 사람에 더 가깝긴 한 듯..
그런데 그 이상한 뫼르소가 난 왜 그렇게 공감이 되죠...
딱 내 취향의 소설..
인간 실격 같은...
아래 글 중 이런 류로 러시아 문학이나 카프카를 추천하던데 읽어봐야겠네요..
또 다른 책 있음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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