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디씨 해전갤
Id: ㅇㅇㅅ
약 15년전...
조선족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다소 해갤 분위기와는 괴리가 있어보이나 제가 배타면서 겪었던 이야기니만큼 ..
바다에서 겪은 일이니 양해 바랍니다
보통 선박에는 24명의 선원이 승선하게 되는데 그중 7명 정도가 조선족이었습니다
맨처음 그들을 선원으로 받아들인 한국 선원들이 겪었던 황당함과 배신감 을
지금 현재에서야 우리나라사람들이 겪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조선족7명은 승선 경험이 없기에 보통 1년간의 견습을 마치고나서야 진급을시켜줍니다
그 7명중 우리말 하는사람은 2명 그외는 중국어만 능하였고 의사소통은 간단한 콩굴리쉬로
했습니다
우리말 못하는 조선족들은 대부분 우리말을 배울려고 하는 의지도 없었고
어느 한분은 영어공부한답시고 갑판 작업나갈때 영어 회화책을 끼고 나가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니
말 다했죠...
갑판장이 그 조선족한테 말했습니다 ..' 작업시 의사소통을 위해선 필요하니 한국말좀 배워라'
그랬더니 조선족 왈.. '나는 여기 놀러왔지 한국말배워가면서까지 일할 필요를 못느낀다!'
' 지금은 여기서 일하지만 돈 모아서 미국 갈꺼다'
조선족들 정신이 이러니 작업 능율이야 말다했죠...
조선족 선원의 송출의 물꼬를 텃던 사람이 회사 사장이라..
선장도 회사 눈치보느라 이런 정황을 모른체했고 ..참다못한 일부 선박 의 선장들이
회사에 하소연을 해도 답은..."걍 참고 견뎌라" 라는 말뿐이었습니다.
가장 배신감을 느꼈던 때는
그들 선실에 오성홍기를 걸어놓고 있다는점과 그들의 조국은 중국이라고 말하는것과
중국과 한국과의 전쟁에선 언제나 중국을 위해서 참전하겠다는 그들의 말을
듣고나선 그들을 더이상 민족이라는 계념내에서 생각해선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선족들은..........
처우에 관해선 같은민족이니 동등한 대우를 해달라!(한국 선원들과 월급차이가 있는게 불만인듯)
그런데 조국은 중국이라며 떠더는 중화주의에 빠져있는 그들을 도대체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해졌습니다.
점차 한국선원들과 감정적인 대립으로 인해 앙금이 쌓여가다
칼부림까지가는 사건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요즘은 추세는....
보통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인들을 고용하지 조선족은 대부분 외면하는 편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1996년에 일어난 페스카마 15호의 선상반란 사건이 일어난게 그리 놀랄일만도 아니었다고봅니다
언제쯤 그들이 민족의 정체성을 찾고 진정한 한민족의 일원이 될지...........
아래는 어떤분이 중국에서 겪은 조선족 관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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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격은 조선족과 재일교포.
번호: 6523 글쓴이: gim8604
조회: 640 스크랩: 2 날짜: 2004/12/25 06:48
참고로 내나이 40 이다.
단순한 감정과 일면만을 보고 사물을 판단하는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내 경력을 간단히 말하면 대학에서 중국 문학을 전공 했고 10 년동안을 중국이라는
나라와 내나라를 오고갔다(중국에서 생활한 시간이 조금 많을듯)
참고로 중국이라는 나라 내개는 개인적으로 고마운 나라이다.
대부분의 한국사람들 중국에서 사기당해서(주로 조선족한테)나오지만
나는 특이하게 돈을 벌어 나온사람이다.
다음은 내가 중국을 돌아다니면서 중국사람들(주로 조선족)에게 들은 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한국은 옛부터 중국의 식민지였고 지금은 미국의 식민지이다
얼마 안있어서 다시 중국의 식민지가 될겠이다`
`미군애들이 길거리에서 한국여자를 두둘겨 패고 여관으로 끌고가는데
한국사람들 꼼짝 못하고 보고만 있더라`
`한국이 그나마 잘사는 이유는 오직 일본에게 잘보여서이다
한국의 모든기술은 일본에서 구걸해온것이며 한국여자들은 일본인의 첩이 되기위해
물 불을 안가린다`
`만약 한국에서 전쟁이나면 달려가 미군이아닌 한국놈만 골라서 죽이겠다`
`한국축구는 오로지 심판매수와 반칙으로만 강할따름이다`
`빨리 한국이 중국의 식민지가 되어야 한국의 이쁜 연애인들을 중국인의 씨엔(해석안함)
대상으로 삼을텐데`
위글은 내가 들은 이야기를 덧붇이지 않고 그대로 옮긴것이다
참고로 문제를 내겠다
사실 일본은 많이가보지 않았고 재일교포 몇명을 알뿐이지만
재일교포들이 재일 싫어하는 질문이 무었인지 아는가
``만약 한국과 일본 사이에 전쟁이 터지면 너는 어느쪽에 서서 싸울레``하고
재일교포에게 물어보라 2세 3세 들은 대답을 못하고 몹시 고민한다
그들에게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더나가 재일교포들이 한국인들에게 반쪽바리란 말을듣기 싫어하는이유는
그들이 완전한 쪽바리가 아니라 한국에서 만큼은 한국인으로 대접받고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똑같은 질문을 조선족에게 해보라. 신나서 어쩔줄 모른다
한국과 중국이 전쟁이 붙으면 당장......
참고로 나는 조선족과 한국내의 화교들은 불리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믿는다
한국내의 화교들 박해를 많이 받았다
그런데 화교들이 박해받은 사실을 조선족들에게 말했더니 하나같이 중국정부를
성토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있는 우리동포(화교)가 당하고 있는데 정부는 무었을하였나 당장 쳐들어가서....`
여기있는 계시물중 조선족을 포용하자는 주장이 많이보인다
나도 조선족을 격어보기전까지 그런사람중 하나였다
조선족이 한국에 반감을 갇는것은 일부 한국인이 조선족을 업신여기고 여자들을
상대로 나쁜짓을 하기 때문이라고.
아직도 그런생각 하시는분들은 제발 연길위의 퉁문이라는 곳에서 2년만 살아보시라고
하고싶다
그곳으로 북한여자들이 도망쳐온다
조선족들이 북한여자를 사냥해 강간하고 팔아먹는다 문제는 이것이 조선족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일 이라는사실이다 즉 백이면백 다잡아다가 팔아먹는다
강퇴를 각오하고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를 쓰겠다
내가 연길에서 잡여서 조선족밑에서 몸파는 어린여자를 여관으로 데리고온적이있다
참고로 중국에는 변태가 많다 성인용품점이 우리는생긴지 얼마 안되었지만 중국에는
30년 전부터 있었다
데리고온 북한어린애를 곱게 재워서 보내려다가 호기심(?)이들어 `너 옷좀 벗어보라고
말했다
그 어린애(12~14세)의 몸에다가 ...............담배불.. X은 다뽑혀있고...
나는 분노했다 북한여자라서가 아니라 인간에게 그런짓을 했다는사실에..
나도 도덕군자는 아니다 또 나는 사업하면서 조선족에게 일정부분 도움까지도 받았다
더우기 나는 기독교적인 분위기에서 자라났다
하지만 위와같은 일을 격으면서 사람만날때마다 한는말이있다
조선족을 때려죽이면 천국에 갈것이라고...
P.S 너무 극단적인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내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꼬리말 쓰기
와인사랑
저는 제조업에 근무하다보니 협력업체에 조선족들이 많이 근무하더라구여..그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자기는 중국인이라 자랑스럽다네여..ㅋㅋ 일본애들은 남한테 배울게 있으면 솔직히 내가 못 하니까 배우겠다라는 식이지만...중국애들은....무조건 뻥이져...대책없는 뻥과 자신감.....근데 현실은 그렇지 못 하져..ㅋㅋ [07:11:32]
레건
조선족들은 못된 양부에게 못쓸짓만 골라 배운 망나니들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중국을 조국으로 생각하고 전쟁나면 한국놈들을 죽이겠다는 생각을 하다니요. 북한과 전쟁나도 동포에게 총질하는게 망설여지는게 당연하거늘... JSA 같은 영화를 조선족들은 이해하지 못하겠군요. [07:36:09]
한 없이 투...
허..참..저도 얼마전까지는 조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져보려 했지만.. 이젠..정말 싫습니다. 대한민국이 강대국이 되어서..저런 쥐새끼같은 인간들이 더이상 나불거지지 않게 만들어 버렸으면 하는게 이젠 제 삶의 소원이 되었네요..휴.. [07:43:10]
스카이워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08:57:24]
아티강국
나이드신분은 민족이라는 개념있어요 근데 젊은애들은 조국이 중국입니다. 짝사랑은 위험합니다. 현실을 보세요 [09:23:08]
홍익인간
조선족은 중국인 입니다.. [09:33:16]
해바라기여...
대한민국에 있는 화교라고 다 같은 화교가 아닙니다.대부분의 화교들이 한국 사회에 동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거의 한국인이라 봐도 무방합니다.물론 개 중에 악질도 있겠지만 그건 어느 집단에 가든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싸잡아 도매급으로 매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09:43:51]
돼지킬러
한국에서 오래 일했던 조선족들을 알고 있는데 그들은 한국이좋고 중국이 싫다고 하던데.. 개인차이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선족이 저렇게 말을한다는것은 역시 공산당의 세뇌교육이 강력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어서 대륙으로 짓쳐들어가 우리의 옛영토를 수복하고 나아가 역사를 새로썼으면 좋겠습니 [10:11:25]
차칸후늬
조국이 중국이기만 한건 아니죠. 동화되어 가고 있는겁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뭘 했을까요? 우리가 지켰줘야 했을것을, 우리는 그들을 버리고 살아왔어요. 그들은 엄연한 한 핏줄임에도 불구하고... [10:22:39]
오마이러브..
ㅎㅎㅎ 우리가 뭘 도와줄까요? 우리가 뭘 지켜줄까요? 저들이 원하는데로 자유왕래? 아니면 국적회복? 글만 번지르르하게 쓰지말고 대책을 세우시죠. 여기 회원분들도 조선족은 우리민족이지만 중국에 의해 동화 돼고있다는거 다압니다. 하지만 정부 차원이나 민간 차원에서 뭘할까요? 불체자를 양성할까요? [10:49:26]
오마이러브..
그들은 이미 자신이 중국인라 믿고 그리 교육받았습니다. 근데 교과서 들고가서 너희는 원래 한국인인데 이리이리해서 이렇게 됐다하면서 가르칠까요? 아니면 자유왕래를 허용해서 중국서 부자돼게 만들어 줄까요? 결국은 본인들이 조선족들이 스스로 깨달을수 밖에 없는겁니다. 우리가 해줄수있는건 거의없거나한정적이죠 [10:52:17]
차칸후늬
글만 번지르르하게 쓰지말라? 날 부끄럽게 만들려는겁니까? 사실 이 모든 글들 중 과연 몇개라도 그 자격이 있을런지?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게 여기 목적아닙니까? 제가 무슨 대대적인 운동이라도 펼치길 기도했나요? 본인들 스스로 깨달으라니 대단하시네요. 이런 우리가 지금의 이상황을 만들어냈다는 단면이죠. [11:04:36]
차칸후늬
그들 스스로 고립을 자초했나요, 우리들 사이에서. 정보? 교육? 인적 물적자원은 고사하고 정책적으로나 그들을 포용한 적이 있나요? 지금 까지 분명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는 겁니다. 이대로 또 중국에게 줘버리죠. 그리고 중국은 더 대성하고 고구려삼키고 경제로 남한삼키고 정치적으로 북한 삼키라죠. 이걸바래요? [11:11:01]
차칸후늬
그런 자세로는 되는것도 안되겠네요. 또 예를 듭시다. 화교들 이삼세는 지들이 태어날때 부터 중화사상 달고 이국땅도 중국땅이라 문서씁니까? 아니죠. 그들은 그들의 그와같은 절대적인 지원을 보장받습니다. 지들이 중국을 싫어할래야 안할수 없이 연관이 된겁니다. 그로인해 그들은 전세계에서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11:16:51]
Epimedium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조선족을 끌오모으자는 건 반대입니다. 조선족은 그 자체가 암덩어리입니다. [11:18:34]
차칸후늬
활동하는 집단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경우는 너무 교류가 없었어요. 사회적으로는 물론. 의식이나 정체성은 한 꺼플 벗기는 것만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의 종류입니다. 좀더 끌어안아야 합니다. 아니 이제 부터라도 끌어안아야되죠. [11:19:27]
모래고래
이런면에서 전... 유대인의 결속력이 부럽습니다... 그들은 절대 자기의 뿌리를 잃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들이 나라가 있어서 외교적,민간 차원에서 포용해주었기에 정체성을 잃지 않았습니까? 절대 아니라고봅니다... 스스로 지켜낸거죠... 무려 2000년 동안... [11:21:11]
Epimedium
조선족들중 과연 몇명이나 우리나라 편이 들까요? 10명중에서 5명 정도면 지원해 줄만 하지만 때는 늦었어요. 늦었으면 과감히 같은 민족이 아닌 외국인으로 대해야 합니다. [11:21:11]
차칸후늬
그들은 그들의 정부 자체가 없었죠. 그들의 바이블이 뭡니까? 질서적인 형태의 자신의 무리들은 자신들만이 오직 신으로 부터 구원받을 것이라 믿는 종족아닙니까? 그 특별함은 늘 배척을 받아왔어요. 자기들 끼리 뭉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민족의 공통된 정신관이 참 부럽기도 안쓰럽기도 한겁니다. [11:26:15]
오랑캐
조선족에 대한 반감은 선진 유럽에서 이슬람인 동구권 터키 이민자들에 대한 제노포피아의 일종같다는... 세계화의 반작용... [11:30:36]
오마이러브..
너무 순진한 생각이군요.화교들 예를 드셨는데 조선족들한테 그런게 과연 가능할까요? 중국으로부터 애초부터 '너희들은 중국인이야'라고 교육받은 자들한테 그런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과거,기억은 잘안나지만 조선족들중에 국내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을 대량 초대한 사례가 있었죠.개중에는 국적을 취득한 사람도 있었고 [11:41:28]
오마이러브..
하지만 중국에서 가져온 싸구려 한약재를 비싸게 팔아먹고 중국으로 도망간 사례도 상당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하지만 여론은 그다지 비판적이 못했죠.동정적으로 그들을 바라봤습니다.현재도 여론은 조선족을 동정적으로 바라봅니다.우리는 예나 지금이나 조선족에 대해 동정적이죠. [11:44:36]
싸나이 역시..
한국은 '민족,같은 핏줄'이라는 개념이 강하군요....다른 나라는 '국민'인데 한국은 '민족'의 개념이 강한듯..아무리 조선족이 같은 민족이라고 해도...결국 그들의 국적은 중국이죠.. [11:46:23]
오마이러브..
우리는 항상 준비가 돼있죠.그들이 조국을 한국이라 부르고 생각하면 포용할 준비가 돼있습니다.하지만 그들은 철저히 중국화 돼가고 있고 스스로를 중국인이라 생각합니다.어렵을때부터 철저히 중국인이라 교육받은 사람들한테 우리가 뭘 해줄수 있습니까?그리고 우리가 지금의 이상황을 만들었다 하는데 그 근거가 뭡니까 [11:48:08]
국민사랑
정말 조선족에 대해 반감을 일으킬 만한 글이군요.. 내용도 극단적이구요. [11:47:23]
윈드소드
그냥 조선족이라고 분류를 하지 않으면 어떨까여....그냥 다 중국인.........한국말 좀 하는 중국인.......아는척 하지말고 한국에 오지말고 그냥 중국에서 중국인으로 살라고 하십시오.....아니면 한국인 하고 싶은인간은 한국인 하던가.....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면 중국국적이라도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11:48:53]
윈드소드
살아가고 아니면 어설프게 조선족이라고 하지말고 그냥 중국인으로 살아라...중국인인게 자랑스러우면 머하러 조선족이라고 내세우냐? 조선족 없고 이제부터 다 짱개..... [11:50:50]
Ψ호야 흠,,,
차칸후늬님 말씀에도 일리 있는 말로 동감 합니다..근대요 지금 현재로는 조선족을 포옹한다고 해도 그쪽에서 거절할꺼에요,,,중국 상상이 너무 뿌리 깊게 각인대 있었서 그런닌 현재 시점으로 본다면 조선족은 더이상 같은 민족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무리가 따른다고 봤요 저는,,,, [11:55:34]
차칸후늬
아~ 그래서 우리는 별로 해준건 잘 기억안나지만 국내 입국시켜서 국적 취득시켜준 사람도 있고 사기치고 달아난 조선족도 비판적이게 안봤으니 항상 동정적이고 우리는 저딴 상황을 야기시킨적은 더더욱 없다. 라고 말하고 있네? 그쵸? 때 좀 고만쓰지? 크리스마스날 컴터앞에 붙어서 짜증 터지겠네요 [11:56:39]
Ψ호야
저희 아버지가 중국에서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조선족 그리고 북한에서 탈출하신분들 까지 많이 접하세요..저희 집에도 참..많은 분들이 오셨구요..근대 조선족은 절대 한민족이구나 라고 느끼수는 없어요 그냥 참 한국말도 잘한다 정도..그리고 그것도 30~40대 이상 분들만 그런고요 요새 애들은 한국 말도 못해요.... [11:59:02]
차칸후늬
지금 주시하는 조선족 전체의 부분말고 다른 면에서 보면 민족의 뿌리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이제 너희는 중국도 발전되어나가니, 중국에서 공부했고 중국에서 살았으니 이제 영 중국인으로 살아라~ 이렇게 떠들고 다녀야 되겠습니까. 끌어안자는 단어보다는 우리와 동화시키자고 단어선택바꿔봅니다 [12:05:09]
Ψ호야
그러겠죠 어디에서 자신에 뿌리를 기억하고 이어나가실려는 분들이 있겠죠 하지만 저희 아빠나 저희 가족이 그리 적지 않은 수에 사람들은 만나지만 아직까지 그런분은 보지 못해었요 실제로는요... 그리고 같이 사업하시는 분도 그나마 우리는 같은 동포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인대 글쌔요 술드시고 속내를 말씀 하시는거 [12:20:56]
Ψ호야
들어 보면 역시 저분은 그냥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겠 만들어요... 그래서 조선족은 같은 동포라고 생각하고 그냥 정주고 믿어 버리면 진짜 안돼요 항상 어는정도 거리를 두세요... 하지만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빨리 이문제를 해결하기 해야겠죠 그래서 완전 포기 하든 아님 한국국적을 주던 빨리 해결 되야할 문제죠... [12:21:57]
Weezer
처음 듣는 분들에겐 극단적이라고도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북한 처녀 인신 매매라던가.... 위에 저런 격한 발언이라던가... 이미 알려진 이야기들입니다..... [12:25:20]
Ψ호야
어떤나라든 마찮가지지만 좋은 사람있으면 나쁜 사람도 있기 마련이에요 그러닌 조선족을 전부 싸잡아서 욕하기 보다는 조선족분들과 만나는 일이 잇으신분들은 단지 처음부터 너무 같은 동포다는 생각에 긴장을 풀고 믿지말고라고만 말하고 싶네요....에...공~ 너무 말이 많아다 어째든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요^^ [12:28:59]
Weezer
포용,,포용,,이렇게 감성적인 구호를 말할 것이 아니구요... 현재 우리가 포용의 입장에서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가, 조선족은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가를 가려야합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포용을 안한 것을 100프로 이유로 해서 벌어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12:27:30]
Weezer
그런 후에 우리가 현재의 위치에서 할수 있는 일을 다하고 있는가,, 조선족은 또 그 그나름대로 자신이 해결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를 살펴야합니다. [12:29:13]
한글이진짜...
윗글 또한 '조선족은 우리 민족인데... ' 하는 일종의 배신감에서 나온 글입니다. 그들이 진정 중국인이라고 믿는다면 우리가 왜 그들에게 이런 실망을 하겠습니까? 그들을 믿었는데 포용하려 했는데 그들의 생각을 알고 너무 어처구니 없고 실망이 크게 된거죠. [12:29:46]
Weezer
간단히 국적 부여 문제를 예를 들면...이것은 외교적인 문제로 일방적으로 국적을 부여할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조선족이 그토록 숭상하는 중국의 정부가 반발하는 것이지요. 한국 정부에는 그토록 덤벼드는 조선족들이 왜 자신들의 조국의 정부에는 찍소리 못하고 기고 있을까요? [12:31:00]
Weezer
자유 왕래만 해도 그렇습니다. 지금 조선족들이 돈벌러 아빠,엄마 다 한국으로 날라오는 바람에 교육이나 가정생활등에 문제가 생겨서 조선족 사회가 기형화되거나 붕괴 위기에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자유 왕래 허용되면 초중고생 빼고는 가족 통째로 한국에 돈 벌러 올 겁니다 [12:32:54]
한글이진짜...
중국놈들의 타민족 동화정책 정말 무서운겁니다. 그런 그들의 정책에 대응해서 가정교육이라도 제대로 받았다면 지금처럼 서로간에 이질감은 덜했을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되돌리기에는 늦은듯합니다. [12:34:04]
Weezer
단순한 형식 논리로 해외 동포이니 허용하자는 나가면,,, 돈은 돈대로 벌면서, 한국때문에 조선족 사회가 이상하게 되고 있다는 볼멘 소리를 하고 있는 마당에, 자유 왕래로 아예 고사시킬까요? 그리고 그 밀려오는 조선족 노동력이 한국내의 노동자들을 밀어내는 문제는요? [12:34:41]
yoee
중국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은, 혹은 중국에 거주한 어느정도 중국 조선족을 접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사실이군요. 뭔가 제가아는것과는 틀린 인식이 많은듯 합니다. 우리가 뭘 못해줬기에 이런결과가 나타난다는 그런 무엇인가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내부에서 자책?을 하는 엉뚱한 관념이 오히려 문제를 더 심화 [12:34:45]
yoee
시킨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선족들이 한국인에 대고 얼마만큼 저주와 비난과 매도와 욕설을 등뒤에서 한족에게 행하는지 아십니까? 가장큰 이유는 한국에서 돈벌게 않해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불법체류를 하며 법좀 어겼다고 또 돈을 못벌었다고 저주를 하는겁니다. 우리가 껴앉아야 된다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중국에서 [12:36:34]
Weezer
좋자고 내린 결단이지만,,, 조선족 사회는 조선족 사회대로...내국인들은 수많은 조선족에 밀려서 갈등,불만 고조.... 이 모든 것을 다 감수하고 원하는대로 요구를 들어준다고 했을때(사실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지만) 조선족들의 한족보다 더한 골수 사고방식이 바뀔수 있을까도 생각해봅시다 [12:38:00]
yoee
조선족들을 좀 더 접해보실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위의 글 쓰신분 말마따나 연길시 통문에서 생활해 직접 겪어보시고 껴앉자 주장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군요. 저는 많은 조선족들과 아직 왕래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고용한 조선족 관리자가 제 공장에서 자행한 도둑질과 사기질은 절대 잊지 않습니다. [12:38:21]
Weezer
포용하자는 의견을 내시는 분들은.... 포용이라는 감성적인 단어는 이제 접으시고,,, 현재 한국에서 해줄수 있는 일과 해 줄수 없는 일을 가려보시고, 해 줄수 있는 일중에서 아직까지 안하고 있는 일을 해주자라고 구체적으로 정책을 말해주십시오. 그래야 생산적 논의가 됩니다 [12:39:28]
Weezer
그리고 한국이 할수 있는 일과 해야 되는 일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조선족이 할수 있는 일과 꼭 해야하는 일이 있습니다. 조선족은 무엇을 해야하는 가를 조선족들의 입으로 직접 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런 논의가 있기는 합니까? [12:41:04]
yoee
물론, 조선족만의 근성은 아니겠지요. 한족도 마찬가지의 경향이 있습니다만 조선족의 경우는 도가 지나칩니다. 쉽게말해 자기들 뜻대로 않되면 (돈벌이) 욕하고 저주를 퍼붇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의는 자기들한테 있는듯이 당당하게 행동합니다. 자기들은 완전한 피해자며 연약하며 불쌍하고 그래서 가진자가 당연히! [12:41:19]
차칸후늬
교육부터 무엇하나 하고 있는지. 그럼에도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12:41:28]
yoee
베풀어야 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하는 행동은 아주 이기적이고 타산적이며 엄한 중국법에는 아무말 못하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대통령 갈아야 되겠다란 식으로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보입니다. 혹시 그거 아십니까? 한국전쟁때 중공군의 제일선두에 조선족들이 앞장섰고 그들이 그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12:43:02]
Weezer
조선족 이야기와는 별론으로.... 통치 방법 중에 아주 구닥다리이지만 여전히 효험이 있는 방법이 있는데 "내부의 분열과 불만을 외부의 적을 만들어서 단합케한다"라는 것입니다. 중국이 점점 반일 감정이 비정상적으로 폭발해서 축구장에서 일본제국주의 타도를 외치는 것을 볼때 더욱 이런 생각이 듭니다. [12:43:31]
yoee
생각하는걸? 그들은 지금 한국이 자기들에게 안베풀어 준다고 저주하며 심지어 중국에서 궁지에 처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까지 발견됩니다. 당했으니 갚아야되겠다는 논리더군요. 중공군의 선두에서서 한국을 멸망시키려한 과거를 자랑스러워 하는 조선족들은 지금도 전쟁나면 [12:44:46]
Weezer
한국에 대해서 거의 저주에 가까운 욕을 퍼붓는 조선족을 볼면,,, 조선족들은 한족과는 다른 방향으로 외부의 적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한국이요. 외국 정부에 대해서 쏟는 그 열정과 비판 정신(?)을 당신네 정부에도 한번 써보시오. 당신네 정부에 대한 불만을 한국 정부에 토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12:45:33]
yoee
선두에 서서 한국을 유린하겠다며 호언장담을 합니다. 제가 언급한 조선족은 제가 아는한 일부는 절대 아닙니다. 한국인은 어처구니없는 자책감? 과 자의식에서 벗어나 오히려 공과 사는 명확히 엄격하게 구분하는 합리성을 지니고 신중한 접근방식을 가지는게 더욱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12:47:28]
Weezer
우리 민족이니 감싸고 포용하자는 말은 다분히 감성적입니다.. 감성적이라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감성적이기때문에 더욱 문제가 됩니다. 이들과 나는 "우리"라는 감성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포용이 불가능해지거든요. 그런데 조선족의 태도가 그런 "우리"라는 공감대를 형성할 정도에 있습니까? [12:49:44]
Wee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