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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202211185&code=940202
국가보훈처, 박승춘 처장 취임 이후 ‘5·18 지속적인 폄훼’
ㆍ민주묘지 홈페이지, 안장자 672명 기본정보도 없어
ㆍ사이버 참배 코너 ‘묵념’ 클릭하면 군악대 연주 나와
“1980년 5월17일 자정, 계엄군의 전남대 학생 구타로 시작되었습니다.”
20일 국가보훈처가 관리하고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 홈페이지에 쓰여 있는 5·18 민주화운동의 발생 배경이다. 배경에 대한 추가 설명은 사적지 소개가 전부이고, 항쟁의 전개 과정은 8줄의 표 형식으로 정리했을 뿐이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와 부상과 고문후유증으로 이후에 숨진 672명이 잠들어 있는 국립묘지임에도 불구하고 묘지에 묻힌 사람들이 누구인지, 왜 국가가 이들의 묘역을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생략)
그는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 경호실장 출신으로 5·18 광주유혈진압의 핵심에 있었던 인물이자, 비자금 조성사건에 연루됐던 안현태씨의 국립묘지 안장 심의 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나 감사원 감사를 받고, 국회에서 사과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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