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내용은 바이오하자드 1이나 리버스를 바탕으로 저술 하였음으로

고어가 강할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난 충격을 먹었다.

그 좀비는 케네스의 목을 절단시키고 얼굴 반쪽을 싹 뜯어먹힌 모습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있을 순 없다.

가만히 있으면 나도 저런 꼴이 될테니... 어떻게...

[분기 이벤트]

A - 가지고 있는 권총으로 대응한다. 하지만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가 없다.

B - 베리가 있는 식당으로 도망 간다. 적어도 화력은 보장해줄 것이다.

[시스템 : B 선택.]

_________________________

[시스템 : 다른 방 → 식당]

[시스템 : 이벤트 발생]

"베리!"

"저건 뭐야?"

"조심해! 괴물이다!"

"내가 처리하지!"

베리는 자기가 직접 개량한 45구경 대형 리볼버으로 대항했다.

한 발...

두 발...

세 발!

마지막 사격으로 좀비의 머리가 터지며 쓰려졌다.

"이건 도대체 뭐야..?"

"케네스도 이 괴물한테 당했어..."

"빨리 웨스커 한테 보고 하러 가지."

"잠깐.. 여기서 기다려. 난 그 시체를 확인 해봐야 겠어."

[시스템 : 이벤트 종료]

_________________________

[시스템 : 식당 → 다른 방]

역시나...

[시스템 : 탄창을(를) 획득했습니다.]

[시스템 : 탄창을(를) 획득했습니다.]

[시스템 : 비디오 테이프을(를) 획득했습니다.]

*비디오 테이프에 대한 내용은 밑에 저술함.

_________________________

[시스템 : 다른 방 → 식당]

방금 일어난 일로 이 양관은 켈베로스가 날뛰는 바깥보다 더한 지옥도였다...

그러나 우리가 문 밖으로 나가면 밖에서 켈베로스가 우리를 물어 뜯을려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할 수 없지만... 이 양관을 수색하는 수밖에...

[시스템 : 식당 → 양관 현관]

________________________

* 비디오 테이프에 들어 있는 내용

(영상은 잔인함으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저택 좁은 복도에서 좀비에게 습격당해 저항하지만 여의치 않았고

그대로 덮쳐져 물어뜯기는 케네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난 깨달았다. 우리가 켈베로스에게 쫒겨 저택 내로 진입했을 때 울린 총소리가 바로 케네스의 마지막 사격소리였다.

5분만 일찍 들어 왔어도 살 수 있었는데.... 케네스....

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