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이라는 개인이 아닌 단체 기관이
소비자인 개인에게
명예훼손을 명목으로 고소를 했다고 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 해서 100% 유죄는 아니잖습니까?
유죄와 무죄를 어떻게 구분 할수있을까요???

오직 나의 게시판에 작성한 글 그 글로만 인한 피해 객관적인 증명은 어렵다고 보구요...
법쪽이나, 개인대 개인이 아닌, 동물병원에서 개인에게 명예훼손을(자기 회사가 명예 훼손 되었다고 고소한것임)
잘 알고 계신분들 도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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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런 일이 일어나는군요...
**25*동물병원 이  제 여동생 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고 경찰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그걸 온라인에 전혀 왜곡없이 객관적으로 적었는데.(육두문자나 그곳을 가지말라는 내용등 은 전혀없습니다.)
그 글로 인해 영업 방해가 되고, 명예훼손이 되었다고 하는군요.....하.....
어떻게 동물 병원에서 소비자에게 이렇게 고소를 할 생각을 하죠?.....

일단 동물병원에서 정보통신법 위반으로 명예훼손 명목으로 고소를 제 여동생에게 한 상태입니다.
저는 여동생과 같이 그당시 그 병원에 있었고 그글은 제가 작성했기에. 이틀뒤 경찰서에 진술하러 갈 예정이고요..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를 해야할까요? 맞고소도 해야하는지...
솔직히 좀 괘씸하네요... 손님이 줄고 영업방해가 되는게 순전히 제가 적은 저 글 때문일까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는건지...
현명한 도움과 경험있고 지식있는 분들의 쪽지나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멀 해야할지 머리가 좀 복잡하네요..
많은 조언 바랍니다...
2월경에 **25*동물병원 ... 에서  소비자로서 모욕감에
당시 강사모에 적었던 글 링크입니다.
http://cafe.naver.com/dogpalza/1838505
이 글을 올린 배경 정보는  강사모라는 애견인들 동호회에 [신고/건의]용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회원제이며, 애견인들이 저처럼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기 바라는 마음에 공익 목적으로 적었구요..
참고로 그 업체 저말고도 인터넷상에 악평이 제법 됩니다. 자료는 수집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