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를 뛰어 넘는 과학력?을 가진듯 하군요.

 

가장먼저 법기. 이넘들 무려 고체연료(영석사용)를 사용합니다. 현대 기구중에 고체연료를 사용하는넘들은 로켓 뿐이죠. =ㅅ= 아 건전지가 있긴 한대... 건전기 출력을 생각 하면 법기들의 출력은 말도 안되는 능력을 사용하죠. 게다가 30장이던가요? 무신의 비보 관련해서 보면 천조 이넘 참 걸작입니다. 무려 천년을 원래 습지 혹은 숲이던 지역(여러 대형동물의 유골의 흔적들)에서 버티고, 이후 마신 강림이후 사막화 되어 그 많은 먼지와 바람에 그 형체를 온건히 지켜냅니다. 게다가 미세먼지로 인해 부품이 고장나지도 않아요. 더 대단한건... 가속도 없이 그자리에서 날개짓으로 공중으로 떠올라 비행 가능하죠. 현대 비행체 기술을 생각 하면 오파츠 입니다. 극히 소형의 제한된 형태의 물건만이 가속도 없이 제자리에서 날갯짓 형태의 부양이 가능하죠.

 

 다음으로 무신릉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입구를 열때 모습을 보면 돌들이 스르륵 하고 움직인 후 사라집니다. 물체 전이 기술... 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이것도 논란이 많은 일부 실험에서만 행해진 기술로... 현대에선 불가능 하다 혹은 몇십년 이른 기술이나 논란이 많은 기술이죠. 게다가... 무려 피에 반응해서 (천조포함) 대상의 옳고 그름을 알아 차립니다. 유전자 확인을 무려 몇초 만에 해버리는 것이에요!!!! 친자확인이 몇일에서 길게는 몇 주 걸리는거 생각 하면 ㅎㄷㄷ 할 기술이죠. 무신릉이 또 돌 산을 깍아 만든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뭐... 돌을 깍아 안에 건물을 만드는 것이야 인류도 여러형태로 보여 줬지만....(둔황 석굴이라던지.. 기타 중동의 유적) 마지막에 무신의 비보를 얻는 모습을 보면 대략 100여평의 공간을 기둥없이 만들어 뒀습니다. 게다가 그 안에 식수목으로 보이는 나무들 까지 있지요. 대단합니다. 근대... 무신의 비보가 봉인이 풀리면 축하?의 의미인지... 순식간에 꽃과 나무가 개화 하는 엄청난 생명공학을 보입니다!!! 이건.. 현대 과학으로도 불가능해요!!!

 

그리고... 무공들의 나류국의 유산인듯 한대(그때도 무공이 있었으니....) 사람을 죽이고 그 에너지를 그대로 흡수하는 듯한 모습이 여러 곳에 나옵니다.(흡공신공?) 이게 참 대단한게... 고체를 분해 하고.. 거기에 깃든 생명력이든 에너지든 이걸 에너지화 해서 자신의 몸으로 흡수하는 군요. 이게 있다면 핵발전이 필요 없죠 =ㅅ= 공해 청정지역 실현!.... 뭐 세계관이 죽으면 시체가 안되고 모두 그자리에서 분해되어 에너지화 되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기중의 에너지를 인간이 중간 과정없이 바로 흡수 가능한 엄청난 기술이군요.

 

 

네.... 고대 나류국이 지구로 처들어 오면 그냥 항복 하는 수 밖에 없겠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