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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인간의 DNA에서 HIV 바이러스를 제거했다고 합니다.
- HIV 같은 레트로바이러스들은 인간 숙주의 게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치료를 해도 잠복기를 거치다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번에 개발된 치료법은 이를 완전히 제거한다고 합니다.
* 시베리아에서 발견한 것을 토대로 하면 대부분의 공룡은 깃털을 가졌었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초식공룡 Kulindadromeus zabaikalicus는 깃털과 비늘을 둘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새와는 전혀 다른 혈통임에도 깃털을 가진 공룡이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 과학자들은 여섯번째 대량 멸종 사건이 일어날 것을 경고했습니다.
- 현재 동물들의 줄어드는 추새가 이전 대량 멸종의 전재와 같다고 스탠포드 대학교의 생물학 교수가 주장하고 있습니다.
* 외계의 오염이 외계생명체의 존재우뮤에 대한 답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하바드-스미소니안 천계과학 센터는 문명이 발달한 곳은 대기가 오염되었을 것이라 추측하여
CFC라는 물질을 탐지할 수 있는 망원경으로 문명화된 행성을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 피검사만으로도 암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습니다.
- 브레드포드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자외선을 백혈구에 쬐면 암환자의 것이 정상인의 것보다 더 잘 파괴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요
이 방법으로 몇가지 암을 발견해내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아직 갈 길은 멀다고 하지만요.
* 연구자들이 최초의 생체 증폭기를 만들어냈습니다.
- 임페리얼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E. coli 박테리아라는 무해한 내장 박테리아의 DNA를 새롭게 코딩해서 생체 증폭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들을 이용해 일종의 생체 센서로 이용할 수 있다네요. 예를 들어 독이나 균이 들어오면 이를 미리 탐지해네는 식으로요.
*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 게놈의 8.2퍼센트만이 기능적이라고 합니다.
- 옥스퍼드 대학교의 리포트에 따르면 8.2퍼센트의 게놈만이 현재의 우리를 만드고 세포 시스템을 작동하게 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진화의 과거에서 남은 흔적이며, 그 어떤 기능도 없다고 하네요.
* 구글이 완벽한 건강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 유전과 분자에 대한 연구를 통해 건강한 인간이 무엇인지 알고 더 빠른 진단을 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출처
http://i.imgur.com/QrEFHve.png
http://www.the-scientist.com/?articles.view/articleNo/40531/title/Genome-Editing-Cuts-Out-HIV/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most-dinosaurs-may-have-sported-birdlike-feathers/
http://news.stanford.edu/news/2014/july/sixth-mass-extinction-072414.html
http://phys.org/news/2014-07-approach-extraterrestrial-intelligence-alien-polluters.html
http://www3.imperial.ac.uk/newsandeventspggrp/imperialcollege/newssummary/news_24-7-2014-17-21-47
http://www.redorbit.com/news/health/1113198987/human-genome-functionality-study-07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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