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animation_392182
    작성자 : 세계최고변태
    추천 : 11/6
    조회수 : 322349
    IP : 180.229.***.9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06/27 18:36:56
    http://todayhumor.com/?animation_392182 모바일
    19) [신도에루] 변신 - 한 소녀의 비극 (데이터주의)
     
    * 신도에루 작가의 작품은 성인지입니다.
     
     
     
    * 신도에루 작가의 ' 변신 ' 은 잔혹한 묘사를 다수 포함한 성인지이므로 주의 바랍니다.
     
     
     
    *이 글은 불편한 내용을 다소 포함하고 있으니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주시기 바랍니다.
     
     
     
     
     
     
     
     
     
     
     
     
     
    1.png
     
     
    변화 : 성질, 상태 , 모양 따위가 달라짐
     
     
     
    오늘도 누군가는 소박한 자신에게 변화를 다짐합니다.
     
     
    소심한 자신에게 주어진  한 발자국의 용기이자 기회
     
     
     
    바로 이번 작품의 주인공 요시다 사키입니다.
     
     
    2.png
     
     
    학교, 집
     
     
    학교, 집
     
     
     
     모범생으로서 형식적이고 일방적인 학생의 역할만을 고수하던 사키
     
     
     단조롭고 무미건조한 일상...
     
     언젠가부터 그녀 스스로도 점점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3.png
     
     
    " 나도 남들처럼 재밌게 놀고 싶어. "
     
     
     
    " 변하고 싶어. 나도 좀 더 귀여워지고 싶어. "
     
     
    4.png
     
     
     
     
    딱딱한 형식에 얽매여 소녀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했던 주인공 요시다 사키
     
     
     
    그녀가 고교 입학을 계기로 새롭게 단장을 합니다.
     
     
     
    처음 받는 주목
     
     
     
    마음 구석 어딘가에서 느껴지는 이 오릇함은 ' 자신감 ' 이란 것인가?
     
     
    5.png
     
     
    자신에게 집중 된 이 시선이 착각이라 할지라도...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전에 느끼지 못했던 이 고양감은 분명 자신이 변화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렇게  어려웠던 친구 사귀기가 이젠 마냥 설레고 학교생활이 두근두근하기 시작합니다.
     
     
     
    모두 자신이 변화한 덕분입니다.
     
     
    6.jpg
     
     
     
     
    외모를 가꾸고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갖게 된 덕분에
     
     길거리 헌팅 경험까지 겪는 사키
     
     
    헌팅 : 길에서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보내는 대쉬, 어필등의 행동
     
     
     
     
     
    하지만...
     
     
     
    7.png
     
    헌팅을 걸어온 상대는 불량한 낌새가 보이는 고교생
    ​다짜고짜 그가 건낸 술에 이성을 잃었고
    아직 성에 대해 무감각했던 사키는 처음 만난
    그것도 아직 이름조차 물어보지 못한 상대에게 몸을 허락하고 맙니다.
    8.png
     
    9.png
     
    심지어
    중학생 때라면 생각치도 못했을
    잦은 교외 활동으로 급전이 필요했던 사키는
    친구들의 제안으로 원조교제에까지 발을 들이게 됩니다.
    ​지난 번의 '일탈' 을 계기로
    한창의 사춘기 소녀 이전에 청소년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도덕성으로부터 점점 무디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사키​
    10.png
     
     
    자신의 행동들이 '일탈' 이라는 것만을 인지한 사키는 죄악감에 빠집니다.
    ​자신의 경망스러움에 몸을 떨며 차마 입을 열지 못하는 사키를 위로하는 엄마
     
    11.png
     
    ​정말 불행하게도
    사키의 일이 점점 꼬이기 시작합니다.
    ​원조교제의 광경을 동급생들이 목격한 것
    동급생들은 당연하게도 돈도 다른 것도 아닌, 사키의 몸을 요구합니다.
    ​일이 꼬이다 못해 이제부터
    요시다 사키
     한 소녀의 끊임없는 비극이 시작됩니다.
     
    12.png
     
     
    실직으로 하루 하루를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아빠
    예전에 몰라봤던 딸에게 눈이 돌아가고 맙니다.
    무능력함으로 아내에게 명망을 잃은 늙은 가장
    그는 이성을 잃고 짐승마냥 딸을 강간합니다.
     
     
     
    13.png
     
    학교에선 어느새
    원조교제의 사실과 동급생들을 둘러싼 불건전한 관계가 전부 드러나
    창녀라는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말았습니다.
     
    14.png
     
     
    15.png
     
    집에선 ​아버지와의 비정상적인 관계조차 발각되어
    오직 자기의 편이라 믿었던 엄마는
    딸이 강간당한 것이 아니라 매료한것이라 오판하여
    딸을 학대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16.png
     
    17.png
    18.png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었던 사키는 절망감에  휩싸여 ' 학생 ' 의 신분을 등지고 가출하고 맙니다.
    그렇게 자신과  교제 관계인 ' 하야토 ' 와 시작하게 된 동거
    * 하야토 : 줄거리 도입 부분, 사키에게 헌팅을 걸은 불량 고교생
     학교와 가정에서의 매서운 눈초리로부터 도피를 한
    사키는
    " 여기가 정말 어른의 세계 "
    " 난 어른이 된 거야. "
    라는등 진정한 자유를 찾았다며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19.png
     
     
     
    동거를 계기로 ​뒷골목이 놀이터인 하야토와 더 가까워지게 된 사키
     
    약물 성관계, 마약까지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20.png
     
     
    정말 몰라보게 변한 사키
    소심하고 딱딱한 모범생에서
     
     
    호기심 많은 사춘기 소녀로 변했던 그녀가
    다시 한번 변신한 것
    갸루로 온 몸을 덮고
    구석 구석에는 하야토의 이름을 새긴 문신과 피어싱이 도배되어 있습니다. ​
     
    21.png
    집을 나와 하야토와 살게 된 사키는
    매춘을 해 벌어들인 수입을 하야토에게 보탭니다.
    ​이제는 창피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22.png
     
    다만 ...
    사키는 매춘 활동중에서의 불찰로 임신해버린 아기를 낙태하면서 문뜩 생각합니다.
    " 정말 이대로 괜찮은걸까... " ​
    퇴폐한 삶의 하루 중
     죄없는 아기를 지우면서 사키는 양심의 가책에 눈물을 흘립니다.​
     
    23.png
     
     
    어느 날부터 느껴지는 하야토의 소홀함
     
    24.png
     
    25.png
    26.png
    27.png
    28.png
    ​애초에 '엔조이' 를 목적으로 두었던 하야토는 사키에게 점점 싫증이 났
    ​결국 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구세주라 믿었던
    유일하게 내 편이라 믿었던 또 한 명의 사람에게 버림​받은 사키
    ​왜곡된 사랑도 결국 타락한 그녀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29.png
     
    ​그렇게 버림 받은 후 또 얼마나 몸을 굴렸던가...
    사키는 길거리를 방황하다 의식을 잃고
    빈민 구제소에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불행아닌 불행이 그녀를 기다렸으니
     
    30.png
    31.png
     
    지난 번의 낙태 후 또 임신을 해버린 사키
    그 때의 깊은 자책과는 다르게
    사키는 자신의 경솔함에 후회하기는커녕 곧장 낙태를 생각하게 됩니다.
     
    32.png
     
    ... 부박한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사키는 이성을 찾습니다.
     
    33.png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합니다.
    " 어쩌면 또 한 번의 기회 일지도 몰라... "
    " 나는 이 아이를 위해서 변해 보이겠어. " ​
    " 약도 절대로 하지 않겠어. "
    ​사키는 임신한 아이를 절대 지우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이번을 계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하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그렇게..
     
     
    몇 달의 시간이 지납니다...
     
    34.png
     
    ​여러달이 지난 후
    배가 몰라보게 부풀어 올랐습니다.
    언제 출산이 진행될지도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
    사키는 훗날에 필요한 돈을 이유로 매춘으로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변화를 다짐했지만 불건전한 생활에는 여전히 차이가 없었습니다.​
    35.png
    36.png
    ​잦은 간격으로 찾아오는 산통
    ​사키는 가지고 있는 마약을 소량씩 투입해가며 고통을 견뎌냅니다.
    결국 약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못한 것
    37.png
     
    매춘이 끝난 후 새벽
    지하상가를 서성거리는 사키
     
    38.png
     
    ​느닷없이 신원 불명의 남자들에게 접근합니다.
    ​바로 떨어진 마약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누군가에게 거친 손찌검을 당했는지 앞니 몇개가 사라져있고
    말을 더듬기까지 합니다.​
    정말 한 때의 순수한 여고생이 맞는지
    금단증상에 쩔어있는 사키의 모습은 굉장히... 추악해져있었습니다.​
     
    39.png
    40.png
     
    괜히 엮이는 게 꺼림칙하다 생각돼
     냅다 약을 던져주는 브로커
     
    41.png
     
    범법으로 분류된 쾌락만큼은 결코 이겨내지 못한 그녀
    자신과의 맹세를 이겨내지 못할 때 마다 찾아오는 지겨울 정도의 죄책감에
     
     
     
    " 미안해... 미안... 정말 미안해... "
     
    사키는 뱃속의 아기에게 거듭 사과합니다.
     
     
     
    42.png
    ​그래도 괞찮습니다.
    ​하루, 일주일, 한 달
    고분고분히 모아온 돈이 벌써 이렇게나 쌓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모든 게 엉망이지만
     
    조금만... 조금만... 더 돈이 모인다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몸을 팔지 않아도, 마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염원하던, 소망하던, 변화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
     
    43.png
     
    ...?!
     
     
    44.png
    45.jpg
     
    문외한 불청객들의 등장으로
    ​불길함을 직감한 사키
    본능적으로 도망치지만  양아치의 완력에 몸을 구르고 맙니다.
     
    46.png
    47.png
     
    ​" 사회의 쓰레기. "
    " 존재 이유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불쾌해진다. "
    ​" 쓰레기 노숙자의 아기 따윈 필요 없어. 어차피 똑같은 쓰레기 잖아? "
    사키를 노숙자로 분간한 양아치들은 ​초면에 다짜고짜 폭력을 휘두릅니다.
    ​끔찍한 고통에 몸서리를 치지만 가차 없는 발길질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48.jpg
     
    사키를 만신창이로 만든 양아치들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그간 모아온 사키의 돈다발을 들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 사회의 쓰레기를 해소했다. " 며 시시덕거리는 조롱의 아우성이 그녀로부터 점점 아득해집니다.
     
     
     
    ​" 그랬었지 ...  나는 언젠가부터 ...  이런 인생이었지 ... "
    49.png
     
     
     
     
    ​한참후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누구보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세우는 사키
    집중적으로 구타당한 국부에서는 피가 쏟아져 내립니다.
     
    50.png
     
    " 괜찮아...  괜찮아... "
    파란만장한 인생이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때 처럼...
    ​이번에도 저 때 처럼...
    잘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으며 사키는 불어터진 입으로 자신을 애써 위로합니다.
     
    52.jpg
     
    사키는 엉망이 된 자신을 바라보며 흠칫 고뇌에 빠집니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만을 필요로하고 정작 자신에게는 소홀했던 그녀
    " 정말 이게 ... 나야 ... ? "
    이제는 흉물이 되어버린 ​자신을 보고 무한한 회의감에 빠져버립니다.
    53.jpg
     
     
    과거의 안경을 쓰고
     
     
    그저 아무것도 몰랐던 순수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사키
     
     
    이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모든 게 변해버렸습니다.
    ​기적을 바랄 자격도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억울했습니다.
    " 나는 그냥 변하고 싶었을 뿐인데... "
     
    " 변하고 싶었을 뿐인데... "
     
     
    54.jpg
     
    그저 순수한 마음에서 꿈꾼 변화로 비롯된 모든 불합리함
    혹은 
    자신의 어리석음
     
     
     분을 이겨내지 못한 사키 
    스스로가 초래한 절망적인 현실을 차마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만
     
    자신을 빚춘 거울을 깨버립니다.
     
     
    ......
     
     
     
    엄마도, 친구들도, 옛 애인도
     
    이젠 아무도 없습니다.
     
     
     
    변화를 함께 약속했던 아기조차 더 이상 숨을 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혼자입니다...
     
    이제는 ... 모든게 소용없습니다.
     
     
     
     
     
    55.jpg
     
    ​" 미안해... 내가 약한 엄마여서... "
     
    " 미안해... 내가 너무 멍청해서... ​"
    변화라는 약속만을 끝내 지켜내지 못한 자신의 미련함에
     
    사키는 죽어버린 아기에게 마지막으로 사과합니다.​
     
     
     
     
     56.png
     
    57.png
     
     
     
     
     
     
     
    모든것을 아니,
     
     
     
    더 이상은 잃어버릴 것도 없는 소녀
     
     
     
    자괴감을 넘어선 무상감에 잠긴 채 남은 약을 모두 꺼냅니다.
     
     
     
     
     
    ​.
    ​.
    .​
    .
    .
    .
     
    ​.
    ​.
     
     
     
     
     
     
    58.jpg
    59.jpg
    60.jpg



    61.jpg
     
    ​소녀는 ' 극복 ' 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을 꾸며
     
    62.png
     
     
     
    77.png
     
     절명합니다 ...
    63.png
     
     
    - END -
    ​BGM (Aoi Tesima - Because)
     
    someday, look back
    one a, young day
    we shared, we learned
    we had, we lost
    언젠가는, 되돌아봐
    눈부신 나날들에
    우리가 공유한것, 배운것
    우리가 가진것, 잃어버린 것
     
    because you know
    tomorrow had another plan
    because we lose
    the future will show we have left

    왜냐하면 당신은
    내일의 또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왜냐하면 당신은
    우리에게 남겨져있던 모든 미래를 잃어버렸으니까
     
     
    one pain, one hope
    too far, so close
    we laugh, we cry
    we live, we grow
     
    고통, 희망
    너무 멀지만, 너무 가깝고
    우리가 울고, 웃고
    우리가 살아가고, 성장하고
                                                        
     
     
    because...
    because we know the future will show we have left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이 미래 뿐이라는 것을 알기에
     
    one day, somewhere
    hold on, somewhere
    we stand, we leap
    we fall, we go
    어느날, 어딘가에서
    기다려봐, 어딘가에서
    우린 일어서고, 도약할거야
    우리는 추락할거고, 갈거야
     
    because you know
    tomorrow plays another hand
    because we lose
    the future will show we have left
     
    왜냐면 당신은 알고 있으니까
    내일은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에게 남겨져있던 모든 미래를 잃어버렸으니까
     
     

    we have someday
    surely someday
    surely someday...
     
    우리는 내일을 가질테니까
    분명 언젠가
    분명 언젠가...






     
    세계최고변태의 꼬릿말입니다
    저는 변태가 아니라고 하지않을수 없지않다고 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있는 놈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6/27 19:15:12  211.112.***.144  싫은데  113181
    [2] 2016/06/27 19:15:34  1.250.***.157  미나미남편  247592
    [3] 2016/06/27 19:23:28  211.206.***.4  납작한큿션  697445
    [4] 2016/06/27 19:32:13  211.36.***.231  l-8l=8  207420
    [5] 2016/06/27 20:17:52  118.36.***.75  opqrst  319479
    [6] 2016/06/27 20:27:45  112.148.***.4  디오_브란도  280322
    [7] 2016/06/28 00:03:38  210.121.***.74  막야  660491
    [8] 2016/06/28 01:42:05  221.139.***.180  단삼  342901
    [9] 2016/06/28 17:40:56  14.45.***.236  포크숟가락  65336
    [10] 2016/06/28 20:42:15  119.69.***.224  부장님(차단)  67365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4786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8화 후기 [2] 당직사관 24/11/22 11:49 203 1
    464785
    오늘도 귀여운 당직사관 24/11/22 09:34 180 2
    464784
    작성자를 깨우는 모닝 매도!! 당직사관 24/11/22 09:32 182 2
    464783
    안녕하살법!!!!! [2] 당직사관 24/11/22 09:30 159 2
    464782
    2년여만에 배송 받게 되는...!! [2] 당직사관 24/11/21 17:40 251 3
    464781
    2.5차원의 유혹 20화 후기 당직사관 24/11/21 12:09 221 0
    464780
    오늘도 귀여운 당직사관 24/11/21 09:03 174 0
    464779
    작성자를 깨우는 모닝 매도!! 당직사관 24/11/21 09:01 197 0
    464778
    안녕하살법!!!!! [2] 당직사관 24/11/21 08:59 191 1
    464777
    동네 치킨집!! [2] 당직사관 24/11/20 18:45 275 2
    464776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7화 후기 당직사관 24/11/20 15:04 289 0
    464775
    정령환상기 2기 7화 후기 당직사관 24/11/20 11:59 234 0
    464774
    마스카나 피규어 [2] 당직사관 24/11/20 10:20 368 1
    464773
    오늘도 귀여운 당직사관 24/11/20 09:12 188 1
    464772
    작성자를 깨우는 모닝 매도!! 당직사관 24/11/20 09:11 194 1
    464771
    안녕하살법!!!!! [4] 당직사관 24/11/20 09:08 196 1
    464770
    완숙 망고 박스 손바닥 위 인형 고토 히토리 반짝반짝 표정 굿즈!! [2] 당직사관 24/11/19 20:03 211 2
    464769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6화 후기 당직사관 24/11/19 15:38 288 1
    464768
    이세계 삼촌 11권 예구!! 당직사관 24/11/19 14:36 292 1
    464767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 8화 후기 당직사관 24/11/19 13:37 243 0
    464766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 최강 3기 6화 후기 당직사관 24/11/19 11:44 301 1
    464765
    오늘 배송 예정인...!! [4] 당직사관 24/11/19 10:21 309 3
    464764
    오늘도 귀여운 당직사관 24/11/19 09:49 172 1
    464763
    작성자를 깨우는 모닝 매도!! 당직사관 24/11/19 09:47 173 1
    464762
    안녕하살법!!!!! [2] 당직사관 24/11/19 09:46 179 3
    464761
    일요일과 월요일 외할아버지 댁에 갔습니다 [2] 당직사관 24/11/18 20:50 224 3
    464760
    오늘도 귀여운 당직사관 24/11/18 20:18 170 2
    464759
    작성자를 깨우는 저녘 매도!! 당직사관 24/11/18 20:17 171 2
    464758
    안녕하살법!!!!! [4] 당직사관 24/11/18 20:15 192 3
    464757
    오늘도 귀여운 [2] 당직사관 24/11/17 09:13 307 1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