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Key는 원래 미소녀 게임을 만드는 제작사입니다. 그러나 다른 회사처럼 단순히 야겜을 만들지 않고 스토리를 탄실하게 해서 오히려 그 스토리에 높은 점수를 받아 지금까지 따라잡을 수 없는 눈물 빼는 작품을 많이 배출해낸 것으로 유명해왔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명작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학생 나이대가 주인공이 되기 때문에 개그도 나름 재밌게 들어가있고 학원물의 느낌이 있습니다.
Key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이 제작된 순서는 Kanon(카논) - Air(에어) - Clannad(클라나드) - Angelbeats(엔젤비트) 입니다.
아무래도 구작으로 갈 수록 key의 특이한 그림체 때문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끝까지 보시면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으니 중반까지만 가면 견딜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시청순서는
Angelbeats(엔젤비트) - Kanon(카논) - Air(에어) - Clannad(클라나드) 입니다. 아무래도 엔젤비트가 처음 접하기에는 부담없고 클라나드가 가장 눈물 빼는 작품이어서 마지막에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무라의 꼬릿말입니다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저기, 남자라는 것은 죽이는걸
반복할 뿐인 도구일까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니?"
"여자들은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데
남자는...."
"그 생명이 자라는 환경을
지키는 것이 사명이지?
그러니까 밖에 나가서
활약하는거야"
- V건담 中, 마베트와 웃소의 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