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
1. 그레이브인카운터
귀신이 나온다는 오래된 폐쇄된 정신병원에 취재진들이 가서 촬영을 하러가게되요. 하지만 별다른 수확이 없자 일부로 무서운 상황을 만들어 조작하고 그것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언제부터 인가 제작진이 의도한 상황이 아닌현상이 벌어지게 되고 더군다나 컨셉으로 잠갔던 문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게 됩니다.
조금씩 병원의 비밀을 알게되고....이런스토리 입니다. 상당히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잘잡아줘요.
2. 그레이브인카운터2
위의 영상을 본 천재 감독지망생(대학생)은 이 영상이 그래픽에 의한 상황이 아님을 캐치합니다. 그래서 여러정보를 캐내고 다니다가 친구들과함께 진실을 파해치고자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3. 오픈그레이브즈
좀비물입니다. 남자 주인공이 시체구덩이 사이에서 정신을 차리면서 영화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아무것도 기억못하고 주변의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믿지 못하는 내용입니다. 좀비물이지만 인물과의 갈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전개..상당히 재미있게봤습니다.
이렇듯 제가 좋아하는 공포영화는 한정된 미스터리한 공간에서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을 좋아해요.
주인공이 귀신 좀비 때려잡는것 보단 약한존재로 있는것이 더 재밌는것 같아요.
영화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