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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자(wish granter)
"나에게 오라, 너는 네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얻을수 있다. 너의 소원은 곧 이뤄질것이다. 나에게 오라. 너의 여정은 끝났다. 나에게 오라. 오직 한 소원만 이루어질 것이다"
- 소원을 들어주는 자
게임 '스토커'에 등장하는 물건. 이건 '물건'이니까 악역은 아닌가요?
어쨌든 저만큼 끔찍한 놈은 없는거같습니다.
일단 소원을 들어주긴 하는데 지멋대로 그 소원을 해석하고 과정을 만들어서 '결론적으로만' 그 소원이 이뤄지게 해줍니다...;
이걸로 엔딩을 보면 무지 찝찝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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