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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3920
    작성자 : 베이비라
    추천 : 5/5
    조회수 : 1246
    IP : 223.62.***.102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4/10/13 01:44:02
    http://todayhumor.com/?baby_3920 모바일
    베이비페어 다녀왔어요.(feat.못난 엄마)
    앗뇽하세요^^뽀의 아이를 낳기까지의
    준수엄마 입니다!
    일요일 베페란곳을 처음 가봤어요.
    양재동 at센터 사전예약하고. 아들이 4살이라서
    학습지를 보러갔습니다. 가보니 정말 배부르신 산모분들 그옆에 신랑..아기띠한 아기 아빠.
    너무 예쁘고 보기좋았어요.혼자온 사람은 나밖에 없는듯. 괜찮아요. 난 우리 아들도 혼자 낳았으니까!
    학습지를보고 옷좀 보려고 20만원을ㄷㄷ
    들고갔네요. .처음 상담 받는곳에서 그러더군요
    "애가 4살 이세요,? 그럼 한글 영어 다 하시겠네요" 
    우리아들 글 못 읽어요..영어  어린이집에서 배워도 쓸줄몰라요ㅠ그리고 교육보험 상담 받는데
    어머님 중1되면 어학연수 보내실거잖아요
    ㅡㅡ 군대보내기도 아깝습니다.. 유기농 오가닉
    뭣이 뭣이 저는 하나도 못해준 엄마네요..
    우리아들 챙기러간 곳에서..제가 얼마나 못나고 못해준 엄마인지 깨닫고 왔습니다ㅠ 

    미안해 아들.. 엄마가 더 열심히 살께..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0/13 02:57:49  175.126.***.243  벼리맘  570798
    [2] 2014/10/13 07:41:55  223.62.***.43  꽁꽁꽁꽁꽁꽁  111996
    [3] 2014/10/14 02:12:27  61.105.***.30  포포러스  556772
    [4] 2014/10/14 03:11:53  180.182.***.159  탄회  329298
    [5] 2014/10/14 18:53:39  175.223.***.168  바람의지렁이  4552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베이비라(2014-10-13 01:54:46)추천 1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단다..가난이 뭐가 대수니
    엄마 아들이 건강히 이세상 살아나가는것도
    감사하게 살자꾸나 너 임마 핸드폰에 집착해서
    엄마가 뭐 펜으로 누르는거 사주고 싶은데.. 너무 비싸더라.다음달 지나면 사 줄수도 있을거 같어..
    미안해 엄마가..내 시킨 너무 천산데 엄마가
    자꾸 날개를 못펴주네...
    댓글 0개 ▲
    쑥쑥다미(2014-10-13 03:31:08)112.149.***.2추천 8
    원래 그런곳 상담할때 부모의 조바심을 자극한다 들었어요 ㅎ 그래야 학습지가 팔릴테니깐요~ 넘 미안해하지 마세요 아이는 잘 크고 있는 거랍니다^^ 화이팅!!
    댓글 0개 ▲
    qoqopopo(2014-10-13 04:49:35)121.162.***.195추천 4
    아이는 학습지 하나 더 하는것보다
    엄마와 조금이라도 더 함께 보내는게 행복하고 즐거우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거긴 그냥 애를 얼마나 자본주의에 젖게 키울 수 있는지 각종 업체들이 알려주는 자리입니다.의미두지 말고 필요한 것만 구입하세요...

    그깟 영어알려주는 펜 없어도 애가 잘 웃으면서 자라는게 더 중요하겠죠.
    댓글 0개 ▲
    꽁꽁꽁꽁꽁꽁(2014-10-13 07:43:40)223.62.***.43추천 4
    괜히 하나라도 더 팔라고 부모들 기죽이는거일거에요 ㅠ
    전직 유쳔교산데 네살이 무슨 영어 한글을 ..;;

    강남권 유치원이 아니라 그런가 =_=
    그나이때에는 엄마랑 대화도 많이 하고 계절변화 느끼면서 노는게 더 중요해요 :-)
    괜한 상술에 맘쓰지 마셔용 ^^
    댓글 0개 ▲
    하츄(2014-10-13 08:10:42)211.173.***.238추천 2
    제동생은 4살까지 말도못했어요! 지금 초3인데 완전 잘해여 저도 40며칠 짜리애들끼고살지만 베페는 갈 곳이못됩니다! 상술로 사람 자존심을 박박 긁으면서 쓸데없는걸 강매하죠
    댓글 0개 ▲
    둥둥♥(2014-10-13 09:13:34)112.153.***.153추천 3
    ㅇㅇ상술상술..
    4살은 그냥 막 여기저기 뛰어노는게 최고!
    댓글 0개 ▲
    [본인삭제]연우찡아빠(2014-10-13 10:44:19)222.103.***.246추천 2
    댓글 0개 ▲
    디스크팡팡(2014-10-13 10:51:57)116.38.***.137추천 2
    베페를 가더라도 학습지 상담은 받지마시고 그냥 구경만 하세요
    전 유아교육전이 차라리 더 좋더라구요
    베페는 진짜 상술만 가득한데 유교전은 장난감천국 이더군요
    장난감 동화책을 싸게 잘 살수 있어요ㅎㅎ
    댓글 0개 ▲
    읍사무소(2014-10-13 12:48:18)175.199.***.91추천 1
    어쩜 애들꺼 파는사람들은 하나같이 같은 말투죠?
    다들 한다는듯
    당연히 해줘야 한다는 듯
    댓글 0개 ▲
    랑은(2014-10-13 16:24:58)183.105.***.188추천 1
    베페는 꼭 그래요.
    진짴ㅋㅋㅋㅋ 저희 아들 겨우 세살땐가 갔는데 영어 책&학습지 권유하면서 요즘 강남엄마들은 다 한다고 말하시던데요?
    강남엄마고 뭐고간에 아직 말도 어버버하는 애한테 영어라니... -_-
    아직 말도 못한다고 했더니 또 하시는 말씀은 지금 나이때는 스폰지라며 계속 들려주고 보여주고 해야 쏙쏙 흡수도 잘한대요.
    얼핏 맞는 말 같지만, 저는 우리나라 말이 완벽해야 다른 나라 말도 제대로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아무리 영어 잘해봐야 자국어를 못하면 더 놀림받을 것 같거든요.
    지금 커뮤니티들을 봐도 한국어 서툴게 쓰면 짱개냐 뭐냐 소리 듣는데 아니라는 보장도 없죠. 헷갈릴거예요.
    아이는 놀면서 흥미 익히는게 최곤데말예요.
    댓글 0개 ▲
    부정선거다(2014-10-14 12:02:12)110.13.***.139추천 1
    강남 엄마들에게 핫하다는 소문이 도는 그 영어학습지는 4년과정 천만원쯤 들대요? 한번에 내면 600밖에 안든다며 버럭하는데 그돈이면 원어민 과외를 시키거나 연수를 보내겠네요. 근데... 영어 발음도 후지고 잘못하는데다 한국말도 틀리게 말하는 사람들을 직원으로 뽑는 회사꺼는 절대 시키고 싶지 않더라고요. 돈도 없지만요.
    사교육시장 너무 형편없다고 위안하며 돌아왔어요.
    댓글 0개 ▲
    알콩새콩(2014-10-14 14:44:19)14.53.***.27추천 1
    그게 마케팅이예요 부모의 불안을 자극하라
    ㅎㅎㅎㅎ 넘어가지 마세요

    한가지 강조할것은 그시기엔
    자기가 자발로 경험해서 획득하는게 가장큰공부 예요
    놀이가 아이들의 본능인건 뇌를 키우기위함이죠 ^^
    댓글 0개 ▲
    알콩새콩(2014-10-14 14:57:12)14.53.***.27추천 1
    학습지는 아무리 놀려도 틀에갖힌 교육이죠
    맞추면 칭찬 틀리면 원하는답나올때까지 ..
    좀 그렇지만 이건.. 원숭이길들이기죠

    부모는 아이를 교정하고 지시하고 가르치려할수록
    아이는 부모에게 숨막혀해요

    교사가와서 가르치는것은 더 심각해요
    부모는 아이가 싫다면 그만이지만
    교사는 아이에게 성과를 내야 하거든요

    그런것은
    지금시기에 발달시켜야하는
    창의력과 인성 내제동기 자기주도성을 못키워줘요

    집중력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하고픈걸해야
    오래몰입하고 집중해요
    그맛을 많이 경험한 애가
    나중 공부때 오래 집중합니다

    하기싫은거 억지로 앉혀 시켰다간
    나중에 공부 소리나오면 애가 거부감일으켜요
    도망가죠 엄마는 잡으로 가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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