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 22일~23일까지 인터넷 플레이 불가
오픈 8주년 기념 서버 안정화 작업 실시
7월22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스타 크래프트'를 즐기는 것이 불가능 할 전망이다.
비벤디유니버설게임즈아시아퍼시픽(대표 한정원)은 美게임 개발사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발표를 인용, '스타 크래프트'와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인터넷 멀티플레이를 주관하는 '배틀넷(www.battle.net)'의 서비스가 7월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한시적으로 중단될 예정이라고 19일 발표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배틀넷' 오픈 8주년을 맞이해 게이머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틀간에 걸친 서버 안정화 작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이번 작업으로 인해 유저 정보를 비롯한 래더 순위 등이 초기화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1997년 첫 선을 보인 '배틀넷'은 '스타 크래프트'를 비롯한 '디아블로'와 '워크래프트' 시리즈와 같은 PC용 게임의 인터넷 멀티플레이 지원 서비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00만명에 달하는 게이머가 이용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한국인은 16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2004. 07. 19)
[권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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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어두운 바다를 헤쳐가는 난파선과 같습니다.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채 단지 파도에 밀려 다니는 배..'
구조선을 보내봤자 어두운 바다에서
서로의 위치를 알지못한채 배끼리 부딕혀 상처만 입게 되고,
그러다가 결국엔 두 척 모두 파도에 삼켜져 침몰해 버립니다.
그럴때는 등대처럼 빛을 밝혀주는겁니다.
그리하면 배는 빛을 향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배는 단지 이정표를 찾지 못하고 헤메고 있을뿐..
배의 힘을 믿어준다면 분명히 스스로 어두운 바다를 헤쳐나올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구조선이 아니라 바른 길을 알려줄 불빛입니다.
-무적투혼커프스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