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두자루를 만들면서 사진도 찍으니... (못찍은게 있어서 한자루 더 만들었다는 거죠^^;;)
천X트에서 천원에 10개주는 나무집게입니다
그냥 힘으로 확~ 뜯어서 사정없이 분해 해주세요
위에보이는 나무를 4개로 나누려고 하니 샤프와 철자를 준비하시고
준비하는 김에 목공풀과 강력접착제도 준비해주세요~
1Cm짜리니 0,25Cm로 나누면 점 세개씩을 두번 찍어줍니다 꼭 두번 찍어줘야 됩니다 (수평으로 자르려면 두개는 필수~) 뒷면도 점세개씩 두번~
조심해서 칼침을 나드립니다 처음에 선을 긋는다는 느낌으로~ 느낌아니깐~
점점더 힘을 줘서 잘라갑니다
뒷면도 같은 요령으로 잘라가면 됩니다
쩍하고 두개로 갈라졌네요~
쫘악~ 네개로 갈라졌습니다~
위와 같이 그림을 그려주고 빗금친부분을 잘라줍니다(여기까지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강력본드로 붙여줍니다
강력본드는 적은면에 목공풀은 넓은면에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갑자기 뒤에 한쌍이 더 보이는건 눈의 착각이 아닙니다... 못찍은게 있어서 여기부터 두자루로 갑니다 (나중에 깊은 후회를...)
십원을 정확하게 재줘야 됩니다 4개로 하려고 했는데...
보이는데로 철사 길이가 작아서 급 3개로 줄였습니다
중간에 들어갈 아이스크림 막대입니다 두개가 적당하겠군요~
그래도 포기 못하고 다시 한번 십원 4개를 중간 막대 3개와 비교하고 있네요 뻘짓~
역시나 철사 길이가 안되서 좌절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들어갈 아이스크림막대(이하 나무로 통칭~)를 두개씩 이쁘게 잘라줍니다
목공풀로 요레~ 요레~ 발라주고
목공풀은 오래 걸리니 잡고 있지 말고 집게에 맡기고~
줄로 붙일부분을 잘 갈아줍니다
그리고 목공용풀로 이런식으로 붙여서 집게로 잡아줍니다
부분부분 강력접착제로 붙이고 역시 집게로 집어 잘 말려줍니다
목공풀과 강력본드를 같이 쓰려면 목공풀이 완전히 말랐을때 강력본드를 써야되고 안그려면 하얀색의 목공풀이 증식하는걸 보게됩니다
십원 3개씩 넣어보는군요 이때 좀 빡빡해서 갈아줬습니다
철사를 위치에 맞게 꼽고 가운데를 비우기 위해 옆으로 나온 부분에 보강을 해줍니다 - 이게 좀 어럽지만 저도 했으니 하실수 있을겁니다 정말로...
억 밑부분 붙이는거 어디 갔지... 암튼 십원을 날리려면 저런식으로 종이 두세장정도 차이가 있어야되니
십원 3개를 3번 접은 종이에 싸서 간격을 유지하면서~
이쁘게 자른 옆면을 강력본드로 붙여줍니다
억 사진 섞인 이건 방아쇠를 당길때 쉽게 되라고 저부분을 줄로 이뿌게 처리해주는 사진입니다
요부분을 줄로 이쁘게~ 이쁘게~
다시 옆판의 아랫부분후 윗부분을 하려고 하는군요
뒤집어져 있지만 윗판을 붙인 모습이네요
총열부분이 얼추 끝이 났습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정리를 해주기로 하고
장전하려면 저정도 띄우고 했어야 되는데...생각없이 그냥 붙여서 삽질을 했네요 결과적으론 이게 좀더 나아보이지만...
뒤에서 한컷~
두자루다 총열 완성 한컷~
여기부터는 손잡이 부분입니다 뒷면에 반정도 자른 나무를 대주면서 나무를 3개 연결해서 4짝을 만들어줍니다
목공풀로 붙이고 집게로 집고 강력본드를 윗면에 살짝 흘려넣어주듯이 하면 판을 만들수 있어요
붙는걸 기다리면서 막대를 가늘게 거의 절반정도로 깍아줍니다 비교 사진~
비교 사진~
물에 넣고 물을 먹여줍니다
나무판을 위처럼 약간의 곡선이 되게 붙여야 손잡이가 부드럽습니다
요런식으로 재단을 해서~
이런식으로 목공풀로 붙여주면 됩니다...설명이 안되고 있네요;;;
위판도 잘 마추어서 붙여주세요
중간 중간 강력본드를 발라서 더 잘 붙게 해주는게 포인트~ 목운동~
두자루 다 완성! 목운동~
손잡이에 옆면을 이뿌게~ 재단해서 강력본드로 붙여줍니다
꼼꼼하게 해주세요 저 처럼 하면 나중에 일이 커집니다...
위에서 물먹인 나무는 케이블타이로 이런식으로 구부릴수 있습니다 나무총 3탄의 실린더도 이런식으로 구부렸었죠
꼼꼼하게 안하면 줄로 다듬는게 늘어납니다 줄로 다듬은 모습~
400방 사포로 다듬은 모습
사포로 다듬으면 나무 사이에 가루에 박히는데요 그걸 바늘로 잘 뽑아 줍니다
다 다듬은것과 옆판도 안한거 비교~
다 다듬은것과 옆판만 붙인것 비교~
헉헉 다 다듬었네요 이때만 생각하면 어휴~ 어휴~
손잡이는 사용빈도가 높아서 확실히 처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조카들도 가지고 노니 더 잘해야 겠죠~
깔~끔~하~당~
총열도 다듬는군요~ 줄로 다듬은 모습~
역시 400방 사포로 다듬는 모습과 아무것도 안한것의 비교~
다 다듬은것과 아무것도 안한거 비교~
헤~ 두자루다 다듬었네요 총열은 대충~대충~
이건 아이스크림 막대가 아니고 '누릅나무' 라고
무릎에 좋다고 어머니가 껍질을 다려 드신다고 해서 껍질를 깍아드리고
남은 줄기가 단단하고 질김이 좋아서 나무총 5탄부터 사용하게 됐습니다
역시나 물에 넣어 물을 먹이고 케이블 타이로 구부려서 말리면 됩니다
케이블 타이 제거 모습~
이런식으로 설치하면 되겠군요~
위치를 잡아보는중~
이뿌게 다듬어서 강력본드로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먼가 급하게 완성된거 같지만 착각이겠죠^^
두자루이니 크로스도 해봅니다
누워서 크로스는 싫으니 목공풀에 기대서 크로스 해봅니다 목운동~
십원을 장전하고 크로스~ 목운동~
십원 장전 줌인~
십원 장전 줌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