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2살 청년입니다. 군대는 제대햇지만 이제 슬슬 생각이란걸하니..공부 안한게 너무 후회스러워서 편입준비를 할려고합니다. 편입준비에 뭐가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만큼은 중요하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수능을 준비하자니기초가. 모든 과목에 없고.. 대학은 갔지만. 저랑 맞지 않는 과라서..
절실합니다..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단어만 외우고있지만.. 단어만 외우는대에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직접 쓰면서외우지만. 5시간 해도 30몇개 밖에 못외우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할려고하는데도 이것도 이렇게 시간이 걸리니..머리가 나쁜건지. 일하면서 하니깐 그런건지..
1. 제가 정말 영어는 하나도 모릅니다. 동사 명사 형용사 뭐 to정사?;;이런것도 모르겠습니다;;
2. 문장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봐도 뭐 i drink 이건 문장도 아니지만. 대충 정말 이런것밖에 모르겠습니다..
정말 열심히해서. 편입 당당히 성공해서 4년제 대학교도 가고싶고. 든든한 직업도 갖고싶습니다.. 어렷을때 왜 공부 안햇는지 후회스럽습니다.. 아는사람한테 물어볼려고해도. 아예 아는게 없으니.. 별 질문을 못하겠습니다. 기껏해봐야..단어 어떻게 빨리 외울수있지? 이런정도. 집안 사정도 너무어렵고. 학비벌기도 이제는 빠듯합니다.. 학교끝나면 일해야하지. 공부는 말그대로 학교에서만 하고.. 이젠 목표가 정해져있으니.. 잠도 줄이면서. 영어공부부터 시작할려고합니다. 어렷을때야 놀기좋고 공부하기 싫은게 당연한건줄알고.. 모든 몰랏던시절..이제야와서 저에게 공부가 재밋다는걸 깨닫고있습니다.. 집중하고 쓰고 생각하고...너무 좋습니다.. 이제 22살이지만. 조금 시기를 놓쳣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제가 뭐부터 해야하나.. 자세한 설명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절실합니다..부탁드립니다..!!; 한사람 살려주세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