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뷰게에서 더블웨어 영업당한 뷰징어입니다.
미친듯이 뒤집어시작하기 시작한 피부가 5개월정도가 지나 진정이되었으나~
그들이 남기고간 더러운 여드름착색자국으로 달마시안 부럽지 않은 점박이가 되어서
쿠션종류별로 다써보고 더샘컨실러(이건 컨실러점박이가 되더군요) 휩크림 등등 좋다는건 다써보다가
더블웨어 테스트 받고 즉시구매했습니다.
휩크림은 바르기가 그나마 편했는데...(선크림과 섞어서 에어쿠션퍼프로 팡팡했었어요)
백화점에서 능숙한 손놀림을 보며 왠지 쉬워보여서 브러쉬로 혼자 바르다가 볼이 자극받아 뻘겋게 부어오르고 온얼굴엔 붓자국이 남는 치욕을 겪은뒤
더블웨어를 손으로도 발라보고( 덕지덕지 발라지고 마르는 시간이 빨라 균일하게 안되더군요) 에어퍼프로 발라보고( 밀림현상이 ㅠ)
똥퍼프도(밀림밀림)............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지금은 손으로 톡톡톡 찍고 에어퍼프 팡팡- 메포 절대쿠션을 퍼프로 팡팡 했는데..
백화점에서 했던 그 매끈한 느낌이 안납니다...
래실을 사서 섞어서 써야하나 진심 심하게 지름신이 옵니다..
더블웨어 영업해주신 선배뷰징어님들 도와주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