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65&aid=0000002717 공개된 방통위 회의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 중 일부입니다.
기사를 보면 방통위 공중분해가 답인 것 같습니다.
[위문열차], 위원은 불쾌감을 느끼지 못했다
5월 2일 국방TV [위문열차]에서는 걸 그룹 에이프릴의 멤버들과 무대에 올라온 병사들을 각각 짝짓게 하고 “친한 척”하는 포즈를 요청했다. 이 때 한 병사가 멤버의 동의 없이 허리 및 어깨에 팔을 감아 안는 장면이 방송되자 ‘남성 출연자가 여성 가수 신체의 일부를 과도하게 접촉하여 불쾌감을 유발하였다’는 다수의 민원이 접수되었다.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일부 민원인들은 성희롱적인 내용이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함귀용 위원: 불쾌감이 안 느껴졌다고 하면 ‘문제없음’인데, 저는 불쾌감을 못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없음’ 의견 내겠습니다.
하남신 위원: 예.
장낙인 위원: 저도 ‘문제없음’입니다.
윤훈열 위원: 저도 동의합니다.
김성묵 소위원장: 전원 ‘문제없음’으로 결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