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귀검
유저수 : 많음
남덕수 : 많음
여덕수 : 적음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하면 평균
매출공헌 : 높음
각종 이벤트 등지에서 주인공에 가까운 주목도를 가지며 어쨌거나 대규모 패치의 첫타자인
던파의 주인공이자 첫째아들 남귀검(이라고 쓰고 첫번째 희생양이라고 부름)
따라서 유저수는 항상 많은 편이고 어딜가나 자주 볼 수 있음
하지만 도트의 한계와 마초스러운 컨셉들로 여성들에게는 인기가 다소 저조함
대신 남성유저들의 사랑(나니...)을 받고 있음
최상위 코어유저들의 다수가 남귀검이라는 점과 꾸준한 인기 등을 통해 볼 때 매출공헌도는 상위권
2. 여귀검
유저수 : 보통
남덕수 : 엄청 많음
여덕수 : 다소 적음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하면 많음
매출공헌 : 높음
약믿사태 이후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던 던파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기적같은 매출신화를 일궈냈다는 전설의 레전드 여귀검
하지만 최근 전체적인 직업군 성능이 시원찮은 편이라서 유저수는 생각보단 많지 않음
다만 그 유저들 중 코어유저들이 굉장히 많은 편이고 지갑전사또한 즐비하여
앞으로도 던파의 매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사료됨
섹시하고 도도한 컨셉으로 여성들에겐 다소 어필이 적지만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음
3. 남거너
유저수 : 많음
남덕수 : 많음(난다요?)
여덕수 : 많음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하면 보통
매출공헌 : 높음
얼마전 2차각성한 여파도 있고 해서 유저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지만
사실은 원래부터 그냥 인기있었던 남거너임
얼마나 인기쟁이인지 남거너 유저들을 안티로 돌린 나이트는 현재까지 뼈도 못추리고 있는 상황
샤프한 외모에 늬끼할정도로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건 당연한...데
간지에 살고 간지에 죽는 모션과 스킬들때문에 남성들에게까지 인기가 높음. 소름
코어유저수는 많으나 양산유저 역시 많아서 룩덕수는 보통
고강에 살고 고강에 죽는 레이븐(+프라임, 스핏)으로 인해 예로부터 지갑전사의 무덤으로 유명
4. 여거너
유저수 : 적음(후...)
남덕수 : 보통
여덕수 : 보통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하면 많음
매출공헌 : 적음
등장시엔 예쁜 외모 예쁜 목소리 예쁜 성격 등 가완캐릭터성으로써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여거너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매력적인 여캐들과 경쟁하는데다 직업군 전체적인 성능의 저하로 전례없는 비인기를 경험하고 있음
사실 이렇게 된건 다 집어치우고 남거너'만' 날아올라서일 가능성이 큼
베이스가 워낙 아름다운 여캐이기 때문에 2차각성이 제대로 나온다면 다시 최전성기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됨
하도 경쟁여캐들이 쟁쟁해서 남덕수는 보통이지만
유능하고 상냥한 컨셉으로 여성들에게도 어필하기 때문에 여덕수는 여성캐릭터 치고는 많은 편
성능저하로 코어유저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당연히 룩덕이 많음, 그러나 매출공헌도는...미...미래에 날아오를...거임...
5. 여격가
유저수 : 많음
남덕수 : 많음
여덕수 : 보통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하면 많음
매출공헌 : 높음
던파 여캐는 다 가슴크고(여법은 제외입니다^오^) 다 예쁘고 다 매력있다지만
그중에서도 던파의 여주인공이라는 자리에 가장 적합한 것은 역시 여격가가 아닐까 싶음
2차각성 이후 4직업 중 3직업이 아직까지 귀족직업으로, 직업군 평균 성능은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음
여주인공적인 지위에, 직업 성능도 좋고 해서 유저수는 최고위
여격가가 안습한 도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룩덕수를 지녔다는 것으로 남덕들의 지지도를 유추할 수 있음
당찬 매력으로 여성들에게도 인기는 나쁘지 않은 편임
예로부터 레인저와 함께 고강전사로 불렸던 카이저가 있고 유저수도 많고 룩덕수도 많아 매출공헌은 상위
6. 남격가
유저수 : 적음~보통
남덕수 : 보통
여덕수 : 많음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하면 많음
매출공헌도 : 적음
등장부터 뭔가 미심쩍은 성능과 당혹스럽기 짝이 없는 도트로 인해 출시빨을 많이 못받았고
현재까지 그 애매-한 느낌이 이어져오고 있음
전체적으로 비인기에 가까운 직업군이긴 하지만 무극유저들이 많아서 평균에 가까운 유저수는 보유
워낙 던파가 남초게임이다보니 묻힌 장점이기는 하지만, 남격가는 의외로 여성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은 캐릭터임
던파의 2차창작에서 남격가가 의외로 많다는 점, 던게(...) 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남격 씹덕들이 종종 발견된다는 것이 그 증거임
그런데 던파는 남초게임임. 설명 끝났음 (...)
캐릭터성과는 별개로 타격감이 좋아 애정을 갖고 키우는 남성유저들도 꽤 있기는 함
덕심유발캐에 비양산직업(=코어유저 다수보유) 등등으로 룩덕수는 유저수의 상당수를 차지함
7. 여법사
유저수 : 많음
남덕수 : 매우 많음
여덕수 : 많음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하면 매우 많음
매출공헌도 : 매우 높음
던파 등장이후부터 지금까지 인기인, 구려도 인기인, 상향이 안돼도 인기인
아무튼 인기있는 바로 그 직업군 여법사, 조금 있으면 던파의 주인공이 될 몸임
캐릭터는 귀여움. 너무 귀여움. 생김새도 행동도 목소리도 스킬도 다 미친듯이 귀여움
귀여움을 싫어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엄청난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이요 얼마 없는 여성유저들도 대부분 주캐는 여법일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한때 여법이 전반적으로 암울했던 시기에도 끝까지 유저수는 중상위를 유지했으며
사냥이 구리면 마을에서 놀면 된다는 충격적인 뉴전직 '마을러'를 만들어낸 직업군이기도 함
이제 성능도 날아오를 때가 왔음. 말이 필요한가?
매출공헌도는 보통 스펙으로 기여하는 다른 직업군과는 조금 다르게 아바타로 엄청난 매출을 올려주고 있음
8. 남법사
유저수 : 적음~보통
남덕수 : 매우 적음
여덕수 : 많음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하면 많음
매출공헌도 : 보통
등장시 다소 뜬금없다는 평을 듣기는 했으나 던파 매너리즘 시기에 적절히 등장하였고
일러스트와 컨셉또한 상당히 잘 뽑혀져 나왔...는데 처음 나올때 성능이 워낙 후졌던 남법사
일단 직업군이 두 개밖에 없다는 점에서 유저수가 부족할 수밖에 없음
그나마 빙결사가 죽지 않는 아플헬과 함께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최근 엘바가 꽤 상향되며 유저수는 차차 늘어나고 있는 편
남덕을 자극할만한 요소는 제로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음
그러나 여덕들에게는... 간단히 말해 여법과 같은 존재임
괜히 법사겠는가? 남자라도 법사는 법사라고 네오플이 신경써준 모양임
같은 법사류인지라 룩덕수도 유저수에 비하면 많음. 이는 조금만 꾸미면 여격가보다 예쁜(...?) 도트를 가졌기 때문이기도 함
매출공헌도는 유저수가 많지 않으나 두 직업 모두 깡퍼뎀캐릭에 덕후를 다수 보유해 보통
9. 프리스트
유저수 : 많음(적음)
남덕수 : 많다고 해야하는건지...
여덕수 : 있는지 의심스러움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해 매우 많음
매출공헌도 : 보통
이 직업군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음... 프리스트...
유저는 많음, 일례로 이계-진고던-(안톤)의 많고많은 팟에서 홀리가 하나씩은 껴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음
그러나 이는 대부분 부캐로 키우는 홀리오더로, 본캐로 키우는 홀리오더와 홀리오더를 제외한 직업군의 수를 합하면
프리의 유저수는 결코 많지는 않음을 짐작할 수 있음
여성들에게 어필할 매력이...뭔지... 근육남캐취향은 보통 남격가까지가 마지노선일 것임
따라서 거의 절대다수 유저는 남성들에 의해 키워질 것으로 추정됨(홀리오더는 여성이 좀 있는 편)
사실 자체적인 진중한 매력보다는 필수요소의 일환으로써의 개그력으로 어필하고 있는듯
여법과는 다른 의미로(하지만 놀랍게도 비등비등하게) 룩덕의 본산임
예쁘기에 주력하는 여법과는 달리 온갖 충격적이고 창의적인 룩의 진수를 선보이는 어찌보면 장인클래스
10. 도적
유저수 : 적음
남덕수 : 보통
여덕수 : 적음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하면 보통
매출공헌도 : 적음
얼마전에 쿠노이치 나왔는데 왜 유저수가 적다고 하는가? 고쳐야 하지 않는가?
쿠노이치가 나와서 적음임. 원래는 매우 적음이었음(...)
사령 각성명 대봐라 하면 5초 안에 대답 못하는 유저들이 던파의 2/3 이상일듯
사실 이 모든 원흉은 장장 3-4년에 걸친 로그의 끝없는 하향때문일 가능성이 큼
던파의 인기도는 성능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직업군의 평균 성능이 최하에 가까'웠'기 때문에 인기도는 수직하락함
그래도 스탠딩도트는 최고라는 소리를 들으며 룩덕의 명맥은 유지되고 있음
11. 나이트
유저수 : 보통
남덕수 : 적음
여덕수 : 매우 적음
룩덕수 : 유저수에 비하면 적음
매출공헌도 : 적음
등장때 이런 대파란을 일으킨 직업군은 앞으로도 후로도 없을 것으로 사료됨
그런데 그 파란이 좋은 쪽이 아니어서... 문제였을뿐
하필 가장 인기있다는 두 클래스(남거너, 여법사) 2차각성을 미루고 나온 직업이라
유례없이 팬보다 안티가 훨씬 많았던 직업군이었음
카오스가 굉장한 오피로 군림하고 있고 엘븐의 성능 자체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유저수는 적지는 않지만
유저수는 유저수고 덕후수는 한없이 낮음
어떻게든 남덕을 노려보려는듯한 컨셉의 본산인데 오히려 과했던 것인지 남덕들에게도 출렁이라고 놀림받음
여덕들에게는... 뭘 노릴 건덕지가 없는 직업군임
상황이 이렇기도 하고 룩덕을 하기에 룩도 안많고 해서 룩덕수도 적은 편
매출공헌도... 이걸 기획한 네오플 직원은 뭐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