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배 안피고 담배냄새만 맡아도 시발 좆같음, 친한 친구가 술자리에서 담배피면 시발 담배피지마 !!!라고 욕할 정도로 혐오함.
근데...
담배안핀다고 하면 사람들 다 개깜놀, 표정변화가 심각함. 헐, 담배피게 생기셨는데...
제발.. 담배피게 생긴 건 어떻게 생긴건데요 ㅡㅡ;;
2
본인... 여자친구 인생의 반의 반을 살면서 딱 한번 굉장히 운명적으로 만났다 헤어짐. 울면서 고백해서 사귀었음.( 나에겐 로맨스, 남들은 참 비참하다)
근데...
사람들 다 첫인상 혹은 좀 안면트면 하는 말,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
" 에이 여자들한테 인기 많겠는데..., 여자 많게 생겼고만.. 여자 좀 소개시켜줘 "
아 제발... 처음보는 여자한테는 진짜 공포를 느낄정도로 어색한 사람임. 어색해서 가끔 표정관리도 잘 안됨 ㅅㅂ ㅠㅠ
3
학교에서 맞고 다녔다고 하면..
" 누구? 선생님한테? , 에이.. 그렇게 안생겼는데 "
나 ㅅㅂ 왕따였어 ㅠㅠ... 친구도 별로 없는데 ㅡㅡ; 일부러 성격도 내가 앞으로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성격 점점 변할려고 노력해서 겨우 수다쟁이가 된건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