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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아무래도 제가 너무 이상한 것 같아서요.
전효성의 발언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크게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 발언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몰아세우는 네티즌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이고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은 해왔습니다.
하지만 오유분들이 여러가지 그 사안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일베' 라는 커뮤니티에게 얼마나 혐오감과 모멸감을 가지고 있는지 느꼈습니다.
그러던찰나에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09949&s_no=109949&page=1
너무 나가는 듯한 오유분의 글을 보게 되었고,
지금껏 생각해온 논지를 펼쳤지만 블라먹었네요.
오유분들께 묻고싶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윤창중, 남양유업, 티아라 등 어떤 한 대상에 대해 악으로 규정하고
그 악에게 함께 짱돌을 던지면서 자신은 선이라는 위안을 얻어온 것이 아닌가요?
저는 필력도 안좋고
괜히 씨부리면 오유분들 기분만 상하게 해드릴것 같아서
진교수님이 링크한 좋은 글을 첨부해드립니다.
뒤섞여있는 제 생각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요.
전효성 관련 좋은 글. http://rlidea.com/200335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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