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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는 현대차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았다는 네티즌들 주장을 믿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가끔 언론보도에서나 커뮤니티에서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다쳤다거나, 심지어 운전자가 숨졌다거나, 이런 얘기들을 접했지만 그때마다 '설마 현대차가 에어백이 안터지게 설계 했겠어, 전문가들이 알아서 잘 했겠지' 이런식으로 믿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공교롭게도 몇백만분의일 확률로 겹쳐서 안터진것으로, 적어도 다른 자동차 회사에 비해 에어백이 안터질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득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사진 자료를 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전율을 느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정말로 유별나게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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