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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을 실드치는거네 뭐네같은 이상한 난독하지마시고
박근혜쪽 사람이든 진보진영의 사람이든 간에
기본적인 한사람의 인권을 놓고 윤창중 사건을 보십시오.
한사람의 인권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있는 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지금 윤씨 사건의 상황은 진실공방중입니다.
호텔방에서 벌거벗고 있었지만 샤워를 하는 중에 노크 소리를 듣고 급하게 나왔다라고 주장하고 있고
엉덩이를 만진게 아니라 허리를 터치했다고 주장하고 있는게 지금의 상황이죠.
그리고 박근혜 및 청와대에서 사과를 한 것은 이런 중요한 국가적 행사에 술을 마시고 이런 추문에 휩싸인 것 자체를 사과한 것이지
윤씨가 성추행을 했다는걸 시인한것이 아닙니다.
물론 국가적인 행사에서 이렇게 기강이 해이했다는 것은 비판받고 경질 및 파문당해 마땅하나
성추행과 관련해선 이제 수사를 진행해서 결과가 나와야지만 알수 있는 문제를 가져다가
마치 이미 윤씨는 성추행범이고 성폭행범이다 까지 확대생산되고 변질되고있는게 지금의 상황입니다.
박근혜 사람이어서 더욱더 윤씨 죽이기에 앞장서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수사를 받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할 수 있는 권리까지 박탈하지 마십시오.
연일 추측성 기사를 내고 시민들이 확대 재생산에 앞장서서 수사가 진행되기도 전에 범죄자인 걸로 낙인을 찍는 행태는
과거 노무현 대통령님도 당하셨던 일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유죄추정이란게 있을수 있는겁니까.
또 한사람 자살해야만 이런 사태가 멈출련지...
아직 우리나라가 후진국인 이유가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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