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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간적으로 '자기가 스스로 할 일'이면 자기가 하는게 맞지..
관물대 정리같은거 스스로 하잖아요. 근데 만약에 공동의 일이다. 뭐 쓰레기통 버리고 오거나 내무실 물통에 물 채우거나..
그런건 할 수도 있지. 그런거라도 좀 있어야 '짬 먹는 맛'이라도 있지.
밥먹을 시간에 밥 타오라고 시켜.. 뭐 라면 끓여오라고 시켜..(같이 먹는거라면 또 몰라; 선임이 사고 후임이 물받아오고 이정돈 할 수 있죠..) 전투화 닦아오라고 시켜..
이건 진짜 아니지. 무슨 애도 아니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저는. 군대에서 짬때리는게 공동의 일을 맡기는 수준에서 그쳐야지 자기 스스로 해야만 하는 일까지 시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이러다가 똥도 대신 싸고 오라고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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