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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하다보면 기본 배경색이 너무 좋습니다. 사람냄새 납니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여러 좋은 분들이 있다는 것과
공감되는 사연과 여러 사건들을 보면서 나도 이젠 안생기겠구나 생각합니다.
오유나 일베나 비슷하다.
일베처럼 대응하지 마세요.
너무 공격적으로 되어 가고 있네요.
등등.. 몇몇 댓글등에서 위 분위기의 글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요..
물론 오해를 사서 공격적으로 될 순 있지만, 그 오해일 수도 있는 순간에 화를 내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조차
참아야 한다는 걸까요?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성향자체가 다른 겁니다. 제가 볼때는 오유는 오해일 수 있는 순간이라도
마음껏 감정뿌려도 됩니다. 오해였다면 시원하게 사과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사장님이니깐 아버님이깐 저 정도 화내셔도 이해해줘야 한다 라는 말 들어보셨죠
우리는 오유인이니깐 이 정도 화는 낼 수 있다라는 자존감이 있어야 할 듯합니다.
착하니깐 조용하게, 얌전하니깐 아무말 없이.....
사회생활 해보신 분들중에 조용하고 말안했을때 오해사고 피해입은 경우 있죠?
만일 오유가 사랑스러우신 분들이라면 오유를 위해 말을 하세요.
좋은 일에는 칭찬을
나쁜 일에는 독설을
항상 조용히 지내는 분들... 바보같은게 아니라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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