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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migration_389
    작성자 : Secluder
    추천 : 30
    조회수 : 5789
    IP : 50.84.***.58
    댓글 : 40개
    등록시간 : 2015/09/03 14:10:33
    http://todayhumor.com/?emigration_389 모바일
    이민 경험기 5 - 무식한 영어공부 방법.
    한국을 떠나서 영어권에서 산지가 15년이 넘어가는군요.
    예전글에서 얼핏 썼다가 지운글을 다시 써볼까합니다. 물론, 지금은 효과적인 방법으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고 좋은 학원도 많아서 별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저만의 방법으로 지금은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지라 한번 소개해드릴게요.
    저처럼, 영어항체가 있어서 뭘 어떻게 공부시작해야될지 몰라서 무작정 문법책을 사시는 분들이나 학원등록해서 다니시는 분들에게 열심히 하실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맘에 적어드립니다. 
    응답하라 1994보다 조금 이른 학번의 공대생인지라 지독한 영어항체가 온몸을 둘러싸고 있어서 저의 첫 토익점수는 1998년 초에 3백몇점이었습니다. 990점 만점이었던가요...ㅠㅠ
    My name is... How are you? Fine, thank you, and you? 외엔 단어력도 딸리고 문장구사는 커녕 듣기도 잘 못했던 2000년 6월에 전 캐나다로 무작정 떠나왔습니다. 제 짐속에는 Longman 영영사전 한권들고 왔었구요, 현지 영어학원을 다녔지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한 일주일정도 지났을때, 학원을 왔다갔다하는게 캐나다로 옮겨온것뿐, 공부하는게 다를바 없어서 별로 늘지 않더군요. 해서, 나름 무식하게 공부하는 계획을 짰고, 그대로 밀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 얘기를 이제 하려고 합니다.

    1. Vocab.
    옛날 선배세대들이 사전을 외우고 먹는다는 무식한 방법을 쓰기로 했습니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말중에 동사(Verb)를 공략하기로 했죠. 특히나, 여러의미를 갖는 동사들... 예를 들어, do, have, take, put, make... 등등. 사전에 있는것을 그대로 필사를 했고, 학원다니면서 반복하면서 봤습니다. 영영사전의 장점은 그 단어가 쓰이는 곳을 정확히 묘사를 해주고, 예문이 많다는 것이죠. 그냥 통째로 필사해서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형용사(adjective), 부사(adverb), 전치사(preposition), 명사(Noun)순으로 공부했습니다. 성문영어나 맨투맨에서 항상 나오는 명사를 보다가 그만둔적이 많았던지라 순서를 좀 바꿔봤지요.

    2. Listening
    참, 쉽지 않은것이 듣기와 쓰기였습니다. 홈스테이에는 조카를 위해서 디즈니애니메이션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 필리피노 집에 가면 어디나 디즈니비디오들이 많았습니다. 그당시엔 티비에서 Friends가 인기였지만 한 30분 혹은 1시간 봐도 알아듣기가 참힘들었죠. 자막을 켜도 눈이 따라가질 못해서 도움이 되질 못했습니다. 해서, 생각한것이 디즈니 비디오였습니다. 우선은 인터넷에서 대본을 프린트했습니다. 첫 디즈니비디오는 알라딘이었구요.
    a. 비디오 한번 보고 듣기. b. 대본에서 단어를 찾아, 뜻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c. 비디오 틀어놓고 대본만 보면서 같이 읽기. d. 비디오만 보기.
    e. 대본을 다시한번 번역해보기. f. 비디오만 보기. g. 비디오 틀어놓고 대본만 보기. h. 비디오만보기...
    무한반복을 했습니다. 한 20번쯤 보고나니, 들리더군요, 그리고 대사를 내가 말할수 있게 되더군요. 대본없이 배우들의 톤대로 명확히 들리는 그 순간은 아직도 잊지를 못하겠네요. 그리고는 다른 비디오로 무한 반복을 했습니다. 라이온킹, 헤라클레스(허큘리스), 포카혼타스, 미녀와야수, 인어공주... 등등... 두번째 영화, 세번째영화를 볼때마다 대본에서 찾는 단어수가 감소하기 시작했고, 무한반복하는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약 15편여가 지났을무렵 대본없이 영화를 80-90프로 이해하며 보게 되었구요, 만화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보았던 첫영화. 로빈 윌리암스의 패치아담스. 이 영화를 보고는 벅차오르면서 눈물을 흘렸던것을 지금도 기억하네요... 좀 쪽팔리기도 했지만서도... 다행히 집에서 봐서 제 눈물을 본사람은 없었죠. 영어는 영어자체로 듣고 이해를 해야지, 한국말로 번역을 하려고 하면 늦어지기도 하고 콩글리쉬가 되니 듣는대로 집중해서 보시면(자막없이), 감정적인 부분을 풍부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3. Speaking
    캐나다 온 첫날부터 용기를 내서 도심공원에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마냥 붙잡고 얘기를 해보려 했습니다. 제손엔 무수한 레모나가 들려있었구요, 선물로 드렸지만, 많은 분들이 의심하며 안 받으셨죠. 말을 못하니 설명도 잘 못하겠고, 비타민이라고 얘기해도 잘 받질 않으시더군요. 음...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인사하고 날씨얘기하고 어디서 왔냐등등, 적어간 내용 다 하고 나면 할말이 없어서 어색하게 자리를 떳던....ㅠㅠ
    그리고, 몇번을 얘기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의기소침해져서 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참 힘들었죠.
    한 두어달 지났을때(물론 위의 1,2번을 열심히하던중에), 공원에서 기타치는 한젊은애들이랑 얘기를 하게 되었죠. 물론, 당시로는 제게 큰돈이었던 5불을 통에 집어놓고 음악을 들으며 주위를 서성이다가, 그들의 공연이 끝났을때 얘기를 하게 되었죠... 역쉬나 레모나를 주면서요... 동부에서 무전여행을 하는 대학생들이라더군요. 저와 얘기를 하던중에 한 친구가 저에게 혹시 화났냐고 묻더라고요... 제가 영어를 쓰면서 얼굴이 너무 굳었다며... 그리고, 제 억양(Intonation)과 악센트가 부정확해서 알아듣기 힘들었다고요. 그래서 또 소심해지니, 한마디 더하더군요. 그들이 잘 못들어서 다시 묻는다고 목소리가 작아지면 더 못들으니, 더 크게 얘기하라고... 집에 돌아와,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거울보며 미소지으며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시작했고, 톤도 조금 낮게 조금 천천히 얘기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사전에서 나오는 액센트에 맞춰서 단어들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마치 게임에서 하듯이 높이를 달리해서... 그리고, 한국식 버릇중에 자음에 액센트가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Shrek을 보러 가자고 했을때, 슈렉보러가자고 했더니 다들 못알아듣더군요. sh는 거의 새는듯 작게 하면서 e에서 확올리듯이 말하니 알아듣더라는 거죠... 얘네들은 모두 모음에만 강세가 들어간다는 것을 그때 뼈져리게 알았습니다. 그리고, 대화중, What?, What you say? I can't hear you. 등등을 듣게 되더라도 절대 작아지지 않고 더 크게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점들을 유념하면서 말을 하니, 처음에 가졌던 ' 저 중국넘은 정말 듣기 힘든 억양에 악센트인데 잘 알아듣고, 내말은 저 중국넘보다 나은것 같은데 못알아듣냐... 인종차별하나??' 의문을 풀수가 있었네요. 
    대화를 할때의 예의중에 하나는 아이컨택입니다. 또한, 얘기를 잘 듣고 있다는 추임새를 해주는 거죠.(really?, do you? are you? perfect. absolutely, of cause, ... 등등..) 이해를 잘 못하면 걍 웃지마시고, 솔직히 말하는것이 관계를 오래갈수있게 해주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웃으면 언젠가는 들키고 우습게 봅니다.

    4. writing
    글쓰는것은 참 힘들었습니다만, 영영사전으로 단어를 그리고 조금 자신이 생겼을 때 한권 더 사게 된 Thesaurus은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물론, 비슷한 단어도 자세히 찾아서 어떤상황에 쓰는것이 맞나하는 것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식의 두서없는 글쓰기에 익숙한 저에게는 공식과도 같은 에세이는 적응하기가 넘 힘들었죠. 쓰기만 하면 뻘건색이 난무하고 콩글리쉬라고 지적을 받았던거죠. 이때 보기시작했던것이 논문이었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관심이 가는 제목의 논문을 빼들고 읽어보았죠. 그때 보았던 논문중 하나에는 '성인 이민자가 고등교육을 통해서 원어민과 무리없이 대화하기까지 걸리는 평균시간이 7년이다' 라는것이 있었네요. 이해가 갔습니다. 음... writing을 쓸때는 pre-writing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머리속에는 말하고자 하는 것이 많지만 pre- writing을 통해서 간결하고 말하고자하는 내용만 써서 읽는 사람에게 혼선을 주지 않는 내용이어야하거든요. 여기서 공식을 말하기는 구구해지지만, 두괄식이라고 하나요? 주제문 후에 서포트문장등으로 문단을 이루는... writing을 조금만 해보시면 무슨말씀이실지 알테니 걍 패스. 쓰기에서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할것이 내가 쓰려고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명확하고 간결해서 읽는사람이 이해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났을때, 자존심과 자만심사이를 휘저을만큼 자신이 있었네요. 물론, 영어공부를 하면서부터 대학들어가서 졸업할때까지 하루 5시간이상을 자본적이 없네요. 약, 10개월후인 2001년 5월에 토플을 보았구요 243점을 받아서 대학들어가는데 문제없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만점이 300점이었고, 대학학부는 210점이상, 대학원은 220점이상이었기에 한때 자만심에 젖어있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곧 그런 선입견이 깨졌습니다. 캐나다친구들이 들을때는 우린 모두 완벽하지 않은 영어를 쓰는 외국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만심을 버리게 된 계기가 되었죠.

    한국에서도 혀짧게 얘기하고 웅얼거리는 사람과의 대화는 그닥 유쾌함을 주지않듯이, 어디서나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가 미소를 띄면서 천천히 명확하게 발음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호감이 가듯이, 저는 아직도 거울을 보며 미소를 지으며 얘기하는 연습을 합니다. 위의 방법은 1년후에 같이 온 제 동갑내기 와이프도 똑같이 했던 방법이고, 우리는 같이 대학을 다녔습니다. 10살이 되는 아들넘은 아직까지는 아빠가 우리집에서는 영어를 젤 잘하는줄 알고 물어옵니다. 레퍼토리가 한정됐다는것이 탄로나기전에 대비를 해야하므로 작년부터 우리부부는 Philosophy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공부를 시작하거나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쁘고, 격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30-40이 다돼가서 영어가 걱정이다하시는 분들은 미루지 마시고, 꾸준히 공부하시다보면 그 열매를 손에 쥘날이 올것이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저는 흔히들 말하는 Bar에 가서 젊은 애들이랑 얘기 많이 하다보면 영어가 자연스레 된다는 거짓말을 믿지 않습니다. 물론, 제 머리가 깡통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는 땀흘린만큼, 많이 써서 생긴 손 물집수만큼 실력이 갖춰진다고 믿습니다. 언어와 지식은 내가 아는만큼 들리고 아는만큼 보이는 겁니다. 다들 열심히 언어공부하셔서 (한국말잘하는 외국인들처럼) 영어잘하는 이민자들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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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03 14:33:53  110.174.***.98  목욕통  36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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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들우낀다(2015-09-03 15:01:55)207.6.***.8추천 17
    저보다 한달 후에 오셨네요. ㅎㅎ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방법으로 귀를 뚫었습니다. 들리기 시작하니 말도 나오더군요. 그럼에도 대학교 들어가서 라이팅에 좌절을 많이 겪였고 제가 택한 방법은 책을 모조리 외워버리은 참으로 무식한 방법을 썼죠. 하지만 많른 문장을 외우니 나중에은 단어만 바꾸면 되더군요. 언어는 반복학습이 최고임에 동감합니다
    댓글 2개 ▲
    니들우낀다(2015-09-04 01:22:42)184.70.***.154추천 0
    모바일에서 작성해서 오타가 많네요. 죄송.
    [본인삭제]그래나야나(2015-09-04 09:29:30)108.162.***.135추천 5
    ISLANDER(2015-09-03 15:10:09)24.69.***.23추천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눈이아파요(2015-09-03 15:29:57)121.162.***.68추천 1
    좋은 글이네요. 스크랩할게요~
    댓글 0개 ▲
    소리마루(2015-09-03 15:42:45)121.143.***.144추천 3
    추천을 백개를 줘도 아깝지 않을 글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댓글 0개 ▲
    오드월드(2015-09-03 15:49:58)58.150.***.254추천 7
    추천 1000개 먹어도 아깝지 않을 글입니다.
    댓글 0개 ▲
    햇빛쿠키(2015-09-03 16:12:55)220.126.***.57추천 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9-03 16:42:31
    에땁(2015-09-03 16:58:06)60.240.***.184추천 1
    리스닝이랑 스피킹은 그냥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 되더라고요..

    저는 귀 뚫리는데 6개월 입 뚫리는데 1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지금도 좀 힘들지만 뭐 영어로 할 말 다하고 왠만한건 다 알아 들으니 크게 불편한건 없습니다

    근데 라이팅은.... 노답이네요....-_-....

    리포트 쓰고나서 확인 해보면 분명 문법적으로 잘못 된 곳 없고 단어선택도 맞는데

    나중에 원어민이나 같은 팀원한테 체크받아보면 항상 어색한 문장이 발견됩니다

    이게 제일 큰 문제더라고요

    분명 한국어로 보면 맞는 말인데 이걸 영어로 풀어쓰니 어색한 문장이 되는 경우....

    제 생각 또는 기준에 빚대어 보면 분명 자연스러운 문장이니 더욱 더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ㅠㅠ
    댓글 4개 ▲
    노잼이면짖음(2015-09-03 17:22:00)203.250.***.54추천 8
    한국어를 영어로 자가 번역하면서  어색한 문장이 많아지더라고요.

    외국인 중에서 언어를 여러개 하는 친구 조언을 빌리자면,

    그 친구 주장에 따르면, 라이팅에서 문장이 어색한 건 영한 또는 한영사전의 폐해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문장을 쓸때 한국어는 머리속에서 그냥 지우라고... 사전은 아무리 힘들어도 영영사전 봐야 문장 어색한 게 줄어든다고

    곱씹어볼 수록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앨리스인오유(2015-09-03 19:56:11)121.176.***.96추천 1
    진짜 라이팅이 참...ㅠㅠ  텀 페이퍼 쓸때 영어가 모국어인 애들보다 두배는 걸렸었던 것 같네요ㅋㅋ 그래서 토픽 주어지면 바로바로 시작해서 교정할 시간을 꼭 남겨두고는 했죠... 한국에서는 과제 주어지면 느긋하게 있다가 제출 4-5일 전에 쓰고 셀프교정하고는 했는데,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지라... 강제로 부지런 해지죠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완벽하게 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꼭 뭔가 어색한 부분이 발견되고는 하더군요ㅎㅎ 한국에서 한국어로 영어를 10년동안 배웠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어릴때, 가령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나이에 이민 가신 분들은 영어의 미묘한 뉘앙스를 다 집어내는 것 같던데, 저처럼 성인이 다 되어서 이민가거나 유학가면 아무리 잘해도 뭔가 한계가 있더군요...ㅎㅎ (물론 언어에 천부적인 감각이 있는사람 제외)

    뭔가 평소에 겉으로 보면 되게 잘 해 보이고 이런데, 글쓸때 만큼은...ㅠㅠ 튜터나 친구의 교정이 필수였죠ㅋㅋㅋㅋㅋ
    니들우낀다(2015-09-04 01:25:38)184.70.***.154추천 0
    라이팅하고 캐나다 원어민 친구에게 한번 봐달라고 부탁하면 반 이상이 awkward 였습니다.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니 당연한것이겠죠. 결론은 영어와 한국어는 전혀 다른 언어입니다. 언어에는 왕도가 없었습니다. 계속 외우고 쓰는 반복 학습 이외엔 답이 없습니다.
    보리맛풍선껌(2015-09-04 20:09:13)116.32.***.15추천 1
    한국어로 학위논문쓰고도 국어교정 엄청받죠..
    웃긴건 이사람.저사람 의견이 다르다는겁니다..
    영문에세이 교정도 그런차원이 아닐까싶습니다..
    어색하다는게 주관적일뿐더러 원어민도 완벽하진않을듯요..
    붉은섬(2015-09-03 17:05:27)210.16.***.100추천 0
    고생의 흔적과 고민이 녹아 있는 좋은글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댓글 0개 ▲
    chunsiak(2015-09-03 17:06:47)175.223.***.133추천 1
    매번 실제 경험에서 나온 글을 써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레모나 에서 빵터졋네요  ㅋㅋ 저도 알라딘으로 듣기공부 열심히 하는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댓글 0개 ▲
    힐링포털(2015-09-03 17:11:08)59.152.***.133추천 0
    그 간 쏟으신 노력이 글에서 느껴지는 것 같네요.
    저도 단순 무식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끈기와 노력 없인 목표를 이루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 글에서 많이 공감하고 또 많이 배웁니다. ^^
    댓글 0개 ▲
    폴락이(2015-09-03 17:24:31)115.145.***.189추천 0
    꿀팁 감사합니다 ㅠ_ㅠ
    늦은 시작은 없다고 생각할께요 !
    댓글 0개 ▲
    배리햐(2015-09-03 17:35:59)175.125.***.172추천 1
    감사합니다 역시 피나는 노력없이 얻어지는건 없나봐요.. 최근 영어학원 6개월넘게 다니고서도 늘지않는 실력에 좌절하고있었는데 작성자님 글을 보니 뭐가 문제인지 알겠네요..ㅎㅎ 다시 힘내서 공부할게요 감사해요.
    댓글 0개 ▲
    야옹한다(2015-09-03 17:44:55)112.140.***.232추천 0
    제 인생의 선배님이 되시겟군요 11월에 무작덩 가거든요 ,, 잘 읽겟습니다
    댓글 0개 ▲
    가죽침사내(2015-09-03 17:56:34)61.38.***.21추천 0
    최고입니다!!
    댓글 0개 ▲
    좋은병맛이다(2015-09-03 17:59:03)74.62.***.58추천 0
    정성스런글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딩굴곰(2015-09-03 21:22:53)108.162.***.235추천 0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9-04 09:18:38
    유리파파(2015-09-04 09:54:35)49.50.***.136추천 0
    전 이민온지 20년째 인데 영어는 포기했습니다 ㅠㅠ.... 문명의 이기가 너무 좋아서 한국방송만 보고 산지 8년정도 되니 영어는 점점 나락으로....사실 생활영어만 있어도 그냥그냥 해외에서 사는데 어려움 없으니 안느네요....ㅠㅠ
    댓글 0개 ▲
    미래소년코난(2015-09-04 10:14:54)118.201.***.37추천 0
    아마 저랑 나이대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저는 한참 늦게 나와서 저도 해외 거주 5년..  디즈니 한 번 도전해봐야겠군요. 좋은 방법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 점점 암기가 안되요.. 안외워져..
    댓글 0개 ▲
    ☆.JIN(2015-09-04 10:15:13)182.229.***.138추천 0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
    댓글 0개 ▲
    이런거못정해(2015-09-04 10:19:17)210.90.***.136추천 1
    영어바보는 웁니다ㅠㅠ
    댓글 0개 ▲
    마론라떼(2015-09-04 10:26:45)183.109.***.194추천 0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참고하여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님 복받으세요~
    댓글 0개 ▲
    쿡스쿡스(2015-09-04 10:27:53)173.245.***.175추천 2
    미국 온지 2년반 된 오징업니다.

    내용에 공감해요. 사는곳이 한인들이 많고 한인으로써 살아 가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동네라 (그래서인지 이곳 이민 1세대 한국분들 보면 오신지 십년이 넘게 지났어도 영어 수준이 그닥인 경우가 많아요)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영어가 절대 안늘겠더라고요.

    저도 요즘 가장 신경쓰고 노력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게 영어인데요, 공부법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분 비슷한 것 같아요.

    무한반복과, 절대 영어를 한국어와 1:1대입하지 말 것. 영어 그 자체의 늬앙스로 접근 할 것.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1년 동안 동부에서 학교를 다닌적이 있어요. 아버지 직장 때문에 같이 오게 되서요.

    그 1년빨 (?)로 수능 때까진 영어 성적을 참 편하게 받아왔는데, 대학 들어가고 토플에 토익에 준비하다보니 어설프게 '감'으로 받는 점수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고 더불어 미국와서도 그 '감'과 눈치로 의사소통을 하다보니 영어가 참 안늘더군요. 더구나 감만으로 하는 영어다보니

    같은 수준의 영어라해도 컨디션이 좋을 땐 잘 들리고 잘 말하게 되고 안좋으면 머엉~

    이 글 덕분에 다시한번 자극받고 정신차리게 되네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댓글 2개 ▲
    쿡스쿡스(2015-09-04 10:29:31)173.245.***.175추천 0
    참 그리고 작성자님이 써주신 공부방법이 간단한 것처럼 보여도 어지간히 독하게 마음먹지 않은 이상 지속하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아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길!!
    쿡스쿡스(2015-09-04 10:40:07)173.245.***.175추천 1
    참, (경험상 공감가다보니 자꾸 댓글을 달게 되네요 ㅎ;;죄송합니다) 스피킹 할 때 정말 중요한게 말씀하신 것처럼 액센트 같아요. 와이프의 경우 미국 온지 6년차로 저보다 오래되긴 했지만,발음 자체는 지극히 한국적이거든요. (예를들어 have를 그대로 해브라 한다던가 would를 우드로 뒤의 d를 그대로 소리내어 발음 하는등) 근데 전 한국분들이 듣기엔 '발음 좋다'란 소릴 종종 듣는데, 미국애들은 제말을 더 못알아 들어요 ㅜㅜ 나중에 2세 친구한테 상담했더니 악센트, 그리고 연음이 구리다고 직격탄을 날려주더라고요.. 단어 하나하나는 나쁘지 않은 발음인데 문장으로 이야기 할 때보면..
    핫쵸코아이스(2015-09-04 10:44:40)128.211.***.56추천 0
    제가 지금 딱 한달된 유학생입니다. 정말 말도 안통하고 미치겠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그대로 따라한후에 후기를 남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개 ▲
    림프(2015-09-04 10:53:15)119.194.***.241추천 0
    정말 대단한 노력가이시군요...
    댓글 0개 ▲
    아델라(2015-09-04 10:57:05)211.177.***.81추천 0
    존경스럽네요. 게을러지는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ㅜㅜ
    댓글 0개 ▲
    Secluder(2015-09-04 11:04:19)추천 2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실줄은 몰랐네요. 그만큼 영어에 대한 갈망들이 큰줄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10,000시간의 법칙이란 말이 있는 것 아실겁니다. 무슨 학문이든 책 100여권 혹은 10000시간을 투자하면, 전문가가 될수 있다는 얘긴데요, 작심만 하시면 가능합니다. 저도 대학다니면서 술고래에 미친X로 불렸었지만, 지금 다른 즐거움속에 살잖아요... :)   다들, 홧팅하세요... 물론, 저도 끊임없이 노력합니다만, 먹고사는일이 있어서 조금씩 게을러지긴 합니다...
    댓글 1개 ▲
    [본인삭제]세비(2015-09-04 11:32:48)162.158.***.36추천 0
    진지한똘똘이(2015-09-04 11:17:10)110.9.***.217추천 0
    돈으로 살수없는 경험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코펜하겐(2015-09-04 12:06:02)103.10.***.154추천 0
    댓글 0개 ▲
    즐건겜개발(2015-09-04 12:47:56)124.111.***.104추천 0
    오랜기간 영어로 업무를 진행했음에도 몇년째 중급의 실력에서 멈춰버린게 답답하던차에, 좋은 경험의 글이 응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앵이(2015-09-04 13:48:48)14.202.***.247추천 0
    굉장한 노력을 하셨네요.. 유학와서도 여전히 영어가 어렵고 싫은 제게 많은 자극에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독서를합시당(2015-09-04 14:22:53)218.146.***.7추천 0
    와 좋은글 감사합니다. 길이 보이는군요 저도 적절한것을 암기해서 응용할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댓글 0개 ▲
    ☆PORSCHE☆(2015-09-04 15:06:05)60.242.***.76추천 0
    다들 좋은 의견 좋은 방법들 내주셔서 저도 조심스레 한 마디 적어봅니다. 저는 독서량의 차이가 실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라이팅에서는 그 차이가 심하게 벌어지지요. 다들 어릴 때 동화책이든 만화책이든 많이 책을 읽으셨고 초중고 12년동안 학교 다니시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교과서를 읽으셨을겁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독서량이 영어 실력을 좌우한다고 믿습니다. 실례로 어학원 다니던 시절 선생님께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강조를 여러번 하셨습니다. 그래야 어휘도 늘고 표현력도 늘고 아는게 많아지면서 들리기도 들리고.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는 분들 진짜 많은데, 한글 도서 읽으신만큼 영문 도서 읽으신 분들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런데 확실히 책을 많이 읽어야 늡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나빼고다솔로(2015-09-04 15:40:26)58.106.***.148추천 0
    댓글 0개 ▲
    심폐(2015-09-04 19:25:11)180.64.***.39추천 0
    영어때문에 완전 고전중인데ㅜㅜ 좋은글 감사해요!!
    댓글 0개 ▲
    teni(2015-09-21 17:21:19)203.250.***.199추천 0
    링크 다다 들어와서, 주옥같은 글 읽고 회원가입했습니다. 저를 자극할 만한 좋은 글이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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