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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상황이 그려짐.
*****
윤창중은 저녁부터 술을 마셨는데, 어느 순간 필름이 끊긴 상태가 됨.
그러나 자기는 의식이 있다고 여기며 술자리를 2차, 3차 이어가고
급기야 새벽녘에는 저녁에 만난 인턴 여자가 생각남.
그래서 전화해서 불렀는데, 일이 터지고 이 즈음에 약간 제정신이 돌아옴.
큰일났다 싶어서 수습하기 시작.
그런데, 문제는 중간중간 상황에 대한 기억이 없는 것.(왜냐하면 필름이 끊겼으니...)
그리고 본인은 미치고 불안한 상황.
*****
한겨레 기자가 쓴 것처럼, 언젠가 사고를 칠 사람이란 것을 주변에서 다 알아보고 있었다.
왜냐하면 평소 행실이고, 술먹으면 나오는 술버릇이 그러니까....
윤창중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랬을 거 같음. "거기까지 가서 그 지랄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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