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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251465
한 편의점에서 계산된 영수증입니다.
지금 여기 찍혀있는 물품이 99개, 이 영수증의 길이만 40cm가 넘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물건을 많이 샀는데요, 알고 보니 학교폭력을 당하던 학생의 아버지가 제발 우리 아들 좀 때리지 말라고 가해자 친구들에게 부탁하며 사준 물건들이었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음성 대역 : 남자애(고등학생)들 6명하고 여자애들 3명하고 아저씨가 들어왔어요.]
고등학생들을 우르르 데리고 편의점에 들어왔다는 중년 남성, 아이들에게 물건을 사줬다고 합니다.
['여기(편의점) 내가 다 살 거니까 너희 먹고 싶은거 다 골라라.'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때 영수증 보니까 한 삼십몇만 원 정도 나왔더라고요..]
알고 보니 아이들은 친구를 때린 가해자, 중년 남성은 맞은 아이의 아버지였습니다.
글같은거 잘 안쓰는데 정말 화가 나서 올려 봅니다..
윤씨, 남양 사건 등등도 중요 하지만 이런 사건도 퍼져야 할듯 하네요..
저 알바분이 오유 분이란 말도 있던데요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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