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에서 진이를 투명인간 취급 할 때마다 심장에 비수가 꽂히는것처럼 아파요 그런데도 오마이걸을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이해하고 참아보려고 했는데 정도가 심한것같아요 진이가 몸조리 해야 하니까 쉴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거 모르는 팬이 어디있겠어요? 그리고 팬들이 원하는건 진이가 다 낫지도 않았는데 억지로 빨리 돌아오라는게 아니잖아요 충분히 쉬고 건강해져서 돌아오길 바라는건데...
그런데 그 돌아올 곳이 이렇게 불안하게 하네요 이렇게 완전히 투명인간 취급하는게 진이한테 안정감을 줄까요? 직접적으로 진이한테 연락을 하거나 그런건 아니더라도 우리가 오마이걸엔 항상 진이 자리가 있으니 안심하고 건강해져서 언제든지 곁으로 돌아오라는 메세지는 충분히 전달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브이앱에서도, 공식 시즌그리팅에서도 이렇게 투명인간 취급하다니... 배신감까지 느껴질 정도예요 사진을 못찍었으니 포토카드 없는건 이해하려고 하면 할 수도 있는데 생일 표시도 안 하다니... 진이를 오마이걸에서 빼서 팬들을 불안하게 하는 이런짓을 자꾸 저지르는 WM이 정말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