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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388427
    작성자 : 소요유
    추천 : 0
    조회수 : 450
    IP : 220.120.***.245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2/08/21 22:46:46
    http://todayhumor.com/?gomin_388427 모바일
    정신 나간 동생놈의 새끼 어떻게 해야 될까요?

    현재 고3 수능이 불과 2달 좀 넘게 남은 상태인데 정신을 못차립니다.

     

    성적? 4등급 5등급? 물론 모의고사로 보는데 원점수를 보면 이건 시험을 보는건지 컴싸로 막 찍어대는건지 이해불가할 정도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내신을 보면 더 가관,, 무슨 태권도 단수 따놓은 것마냥 7~8,9 아주 다양한 등급 폭을 가지고 하는 소리 " 내신 별로 안중요해, 수능 으로 하면돼" 라고 지랄을 떱디다.. 제가 고3때 저런 생각가지고 있다가 데여서 그렇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얘기해도 저놈의 전두엽에는 기억세포물질이 출장 갔는지 도저히 알아 먹질 못하네요..

     

    더 화나는 건 피시방 갔으면 갔다 얘기하면 되는데 전화를 하면 안 받거나, 남자새끼가 이리저리 둘러대려는게 보이는데,,,이제 패버릴 나이는 지나서 최대한 인도적인 방법으로 하려하나 씨알도 안먹힙니다. 인간적으로 고3 때 수시 붙어논거 아니면 지금 공부를 해야할 시점인데 (저 때는 피시방은 고등학교들어가서 근처에도 안갔던 놈인지라....부모님이 첫째 때는 걱정을 안하시다가 둘째가 속을 썩이니 보는 제가 울화가 치미네요..)

     

    그러면서 자기는 무슨 잘난 마냥, 알아서 할거야" 하는데 ㅋㅋ 기가 찹니다.

     

    이것이 수능 딱 보고 3주 뒤 성적을 받아봐야 아....,,,하면서 "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이 소리를 들을텐데요...

     

    저는 지금은 공부를 크게 하라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공부하기 싫으면 뭐가 하고 싶은지라도 우선적으로 생각해봐라 하는데 그놈의 총질만,,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 자기는 삼성같은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ㅋㅋ 이것도 유머네요..

     

    요즘 애들이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건 알고 있어도,,하도 학생의 신분으로 부모의 품에서 오냐오냐 자라니까 뵈는 것도 없는 것같고,.. 둘째이자 막내라 그런지 어머니한테 알랑방구나 껴대면서 눈치나 살살보다가 하는데 확! 멱살 잡아다가 던져버리고 싶구요..

     

    그냥 내버려 두기엔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자신이나 미래에 대해 생각 좀 해봤으면 싶은데 말이죠.. 올해 대학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바로 재수는 절.대 안시킬겁니다 부모님이 재수 시킨다하더라도 제가 뜯어말릴겁니다..

     

    그래서 하는 소리인데,

     

    지금 중,고등학생이신 분들 정말 동생들 같아서 하는 소리인데, 공부도 중요하지만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한문제 더 풀시간에 정말 자기 자신이 누군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이 되던 한달이 되던 1년이 되던요.. 자기 목표를 확립시켜놓고 그 때 공부를 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런 목표없이 공부해서 대학가고 하는 것보다 백배 천배 나으니까요..

     

    우선 자기 자신에 대한 공부를 먼저 하세요!

    자기 자신의 잠재력이 뭔지 파악하세요,

     

    한심한 동생을 보면서 넋두리 한 마디 했습니다.

     

    소요유의 꼬릿말입니다
    학문적인 공부가 다가 절.대 아닙니다. 수능은 나중에 커서 돌이켜보면 하나의 과제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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