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2편.. 이제 남자 꼬시는 방법을 알려주마!!
가 나왔습니다..
이거 올려달라는 여성 유저들의 엄청나게 많은..
압박과.. 메신저를 통한 강요와.. 협박을 받았습니다..
평가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구요..
굉장히 많은 여자분들이 공감을 해주셨더라구요..
나름대로.. 제가 여자 심리를 분석한 게..
맞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답니다.
드디어 2편! 남자 꼬시는 법을 알려주마!
이 글은..
좀더 두서있는 글이 될 것이고..
이렇게 꼬시면.. 거의 다 넘어갑니다.
1탄은.. 제가 남자라서.. 확신을 못했지만..
2탄은.. 제가 남자기 때문에.. 압니다.
이 글 남자분들이 읽으셔도 재미 있을 듯.. 왜냐하면..
바로... 공.감.대.형.성!
진짜루 재미 있을 겁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1. 기초편 - 남자를 꼬시기 전에 갖춰야 할 것들.
기초편은..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가 되기.. 입니다.
제가.. 여자 꼬시기 편에 올렸던.. 뭐 김래원 스타일 만들어보자!
같은 분위기의 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를 만들어보는
그런 글이 될 것입니다.
2. 실전편 - 자 이제 됐다! 남자를 꼬셔보자!
여기는 남자의 마음을 홀리기 ㅡ.ㅡ;
를 지대로 할 수 있는 그런 많은 테크닉들을 알려주는
형태로 진행될것입니다.
애태우기, 고의로 문자 씹기, 바쁜 척 하기..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 알아보기..
접근을 유도하기, 꼬리치기, 바람피는 느낌 만들기 등등 ㅡ.ㅡ
(남성유저분들 욕하지 마세요.. 알려주고 싶지 않는 것들도 많지만..
어쩔 수 없어요.. 제 100%를 알려주겠다는 약속때문에.. ㅠ.ㅠ )
로 진행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1. 기초편.
남자를 꼬시기 전에 갖춰야 할 것들.
남자를 꼬시는 방법.
이뻐야 한다.
끝.
퍽! 퍽퍽! 푹푹푹(칼 집어넣는 소리)
물론 이렇게 말하면.. 여성 유저들이.. 절 사시미질 하시겠져.. ㅡ.ㅡ
하지만..
일단.. 이뻐야 한다. 는 맞습니다.
여 1 : 아니 그렇다면! 고쳐요? 돈써가면서 고치고 뭐 다 해요?
여 2 : 지금 그런 걸 묻는게 아니잖아!!
압니다 -.-;
압니다.. 알아요..
하지만..
그건.. 사실입니다..
95%의 신뢰도로.. 남자는 예쁜 여자한테 호감이 먼저 갑니다. ㅡ.ㅡㅋ
하지만.. 이것도 꼭 알아두세요..
남자는 여자를 볼때.. 이쁜 여자와,, 안예쁜 여자로 나눕니다.
물론.. 초 이쁜여자 같은 것두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 둘로 나눈답니다..
하지만..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사실!
리틀 보헤미안 작업기 2장 3절.
''남자는.. 웬만큼만 이쁘면.. 거기서 우열을 나누는 짓 따위는
거의 하지 않는다.''
웬만큼 이쁘면.. 거기서부터는 매력! 바로 남자를..
애태우는 그것!! 그것에 넘어간답니다!
어느 정도만 이뻐주고.. 애태우기만 잘해주면..
그 여자가 제일 이쁘다..또는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게..
바로 남자죠.. ㅡ.ㅡㅋ
리틀 보헤미안 탐색기 1장 1절.
'남자는 오해와 자존심으로 이루어진 동물이고, 여자는 일편단심과 무관심으로 이루어진 동물이다.'
일단.. 애태우기.. 는 실전 편에서 쓰게 되겠구..
(기초편, 실전편 나눠올리는 파렴치한 짓 안함다.. 밑에 있어요 밑에!)
여자분들이 착각하고 있는 사실 중에 하나가..
'진짜로' 예쁜 여자는 세상에 별루 없습니다.
얼굴이 타고난 여자는 말이죠.
선수인 여자들 중 대부분은..
'이쁜' 여자가 아니라.. '이뻐 보이는' 여자 입니다.
즉. 자기 자신을 꾸밀 줄 알고, 자기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여자 말이죠.
꾸밀 줄 안다는 건.. 화장, 몸매, 머리 등을 관리하는 것이고..
자기 자신을 가꾼다는 것은..
여러 가지 상식과 경험을 많이 쌓는 것입니다..
일단.. 자기 자신을 꾸민다는 거...
음.. 굉장히 중요하죠..?
중요한만큼.. 잊기 쉬운 일이죠..
남자나 여자나.. 연애의 기본 중에 하나가..
연애를 할 때..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자기보다 현격히 떨어지는 이성을 만나려는 게 아니죠?
분명히 자기보다 멋진..
그런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것일 겁니다.
리틀 보헤미안 연애 바이블.. 탐색기 3장 6절~9절..
'자고로 연애란 건 전투력이 높은 사람과 해야 한다. 성공할 시에 성취감이 높아지는 것 뿐만 아니라..
실패시에도.. 자신의 전투력이 증가한다. 증가한 전투력은. 다음 기회에 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그런 사람을 만나려면..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레벨을 올려야 하는 거죠..
그게 연애의 기본이라면 기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자기 자신을 가꾸느냐..
그게 또 중요한 관건이겠죠..
일.단.은..
피부 관리와 체중 감량.. 그리고 긴 생머리를 추천합니다. ㅡ.ㅡ
이건 제 취향이 아니라.. 거의 모든 남자들의 취향이죠..
일단 피부가 희고 좋다.. 라는 건..
많은 남자들이 일단 호감을 가질 수 있다..
라는 뜻이죠.
희고 긴 생머리에 마른 체형...
기본적으로 참 이상적인 스타일입니다.
꼭 이렇게 만들라는 뜻이 아니죠.. 하지만..
깔끔하고 몸 좀 있고.. 머리스타일 예쁜 남자..
싫어하는 여자 없죠?
마찬가지로.. 그런 여자 싫어하는 남자 없습니다..
청순한 이미지의 유지는..
굉장히 중요한.. 그런 것중 하나예요..
하는 법은.. 자세한 걸 저두 잘 모릅니다..
열심히 잡지 책 뒤적여가면서.. 해보세요..
아.. 치아가 고르고 이쁜 것도 이쁜 여자의 조건 중 하나겠죠..
제가 아는 치아 미백법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딸기를.. 으깨서 양치질을 한번 해주고..
또 말린 상추가루를 가지고 또 한번 해주고..
마지막으로.. 양치질 후 한 두시간 정도 뒤에.. 가끔씩
레몬으로 이빨을 문질러 주는..
그런 형태의 방법입니다..
의외로 효과가 있더군요^^ 열심히 해보시구요..
얼굴 피부는 역시 세안을 하는 게 좋죠..
기본적으로 피부를 좋게 하자!라고 마음 먹었다면..
욕을 먹더라도 노메이크업 정신으로.. 아니면 피부에 별로
손상이 안가는 범위내에서 살짝살짝 해주면..좋죠..
거기에다가.. 끝없는 세안..
생각날 때마다 세안제로 세안을 하는 거죠..
뜨거운물에 모공열고 손부터 씻고 얼굴 씻고 찬물로
모공 닫아주는 정도는 모두 아는 패턴이죠? 그렇게 해 주고..
생머리는 요즘.. 신나게도
매직이라는게 있어서.. 별로 걱정할 건 없죠..
일단..
이렇듯.. 어느덧.. 남자를 꼬실 만한.. 기본적인..
전투력이 갖춰진 다음에는..
남자들을 홀릴 만한..
자기 자신 가꾸기의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은 거의 전투력을 높이는 데 있어서.. '정신과 시간의 방' 정도의 ㅡ.ㅡ
효율이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일단... 나름대로 세상 돌아가는 일들에 대한 것들과..
여러가지 시사적인 유머 같은 것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여자들의 대부분이.. 굉장히 수동적입니다.. 연애는 수동적인 게 더
남자의 호감을 자극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유머같은 것을 아주 가끔씩
예술로.. 때려줄 수 있는 여자라면.. 남자들이 굉장히 그 여자를..
딴 여자와는 다른 '특별한' 여자로 생각합니다.
도도하게 있다가.. 가끔씩 한 마디씩 해서.. 분위기 좋게 해주는..
그런 사람.. 거의 남자들이 보면 죽는 그런 여자죠..
유머를 배운뒤
유머가 어느 정도 늘었다고 생각이 되시면..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서.. 친구들에게 한번 써먹어 보세요..
만약 친구들이 웃으면서.. 분위기가 좋아진다면.. 이제.. 기본적인..
남자를 꼬실 준비가 된 것입니다.
이런 기초 작업을 하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을 약 1달정도로 잡으세요..
만약 지금 눈에 걸리는 남정네가 있다면.. 더욱 좋겠죠.
목표가 생기면.. 성취 욕구가 자극되어서.. 좀더.. 성공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전부 완성되었다면.. 이제 당신은..
하얗고 긴 생머리에.. 청순한 분위기가 어색하게나마ㅡ.ㅡ 연출되어 있을 것입니다.
어색하게나마.. 라고 해서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어색한게 원래 좋은 겁니다.
벌써부터 완벽하다면.. 이 글을 읽으실 필요가 전혀 없죠.
또한 당신은.. 가끔씩 유머를 던질 수 있는..
그렇지만 도도함을 갖춘.. 그런 느낌의 성격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기초편은 끝난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연애질을 시작해 봅시다!
2. 실전편.. 이제 연애질을 시작한다!
일단.. 본격적인 연애질에 앞서..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남정네 하나정도 휘둘러 봅시다. ㅡ.ㅡ
적당히 괜찮은 넘을 하나 골라보세요..
일단.. 경험이 많은 게 중요하기 때문에..
진짜로 좋아하는 넘한테 작업하기 전에.. 괜찮은 넘 하나를
먼저 연습상대로 꼬셔보고 ㅡ.ㅡ 작업에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어디선가.. 남성유저분들의.. 칼던지는 소리가...)
흠흠.. 어쨌든.. ㅡ.ㅡ 연습상대로는 그냥 착하고 괜찮은..
전투력 별로 높아보이지 않는.. 그런 넘이 좋습니다.
전투력이 높은 남정네는.. 첨부터 작업들어가다가.. 꺼꾸로 휘둘리게
될 가능성이 높져.. 휘둘리다가.. 그남자한테 진심이 되어버리면..
'진심이 들어간 작업은 거의 다 실패한다' 라는 작은 보헤미안 연애 바이블
작업기 4장 5절에 의거하여.. ㅡ.ㅡ
역러쉬를 당해서 gg를 선언한수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전투력 높아뵈는 넘은.. 연습상대로는 선택하지 마세요.
가끔가다 있는 초사이어인들은 ㅡ.ㅡㅋ
나중에.. 점점 시간이 지나서.. 여러분이 진정한 고수가 되었을때..
그 때 작업해도 늦지 않습니다..
보헤미안 연애 바이블 작업기.. 1장 1절..
'여유를 둬라..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은.. 모든 연애의 기초다.'
첫 번째 상황.. 잘 모르는 사람 또는 의도적으로가 아니면 자주 만나기 힘든 사람을 꼬시기.
자.. 일단.. 그 사람에게.. 당신이란 사람이 얼마나 괜찮은 여자인지를..
알려 줘야겠죠?
그것을 어필할 수 있는 건.. 정말 많은 것이 있습니다.
일단 친구들이나 동호회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이라면..
도도한 모습과 함께.. 기본기를 익힐 때 배워둔..
가끔씩 재밌는 얘기 하기.. 를 써먹어 보세요..
이미 당신의 존재김은.. 사람들 사이에서 충분히 각인되어 있을 것입니다.
특히 그 넘이 뭔가 웃기려고 할 때는.. 예쁘게 미소지어 주세요.
남자의 심리중의 하나가.. 자신이 그 여자를 웃겼다는 생각을 하면..
일종의 승리감과 정복감을 느낀답니다. ㅡ.ㅡㅋ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같이 밥먹고 놀고 있는데.. 청순하고 도도해 보이는 여자가..
자기의 유머에 미소지어 주고... 가끔씩 재미있는 말도 꺼낸다면..
(물론 전체적으로 조용해야 합니다.) ㅡ.ㅡㅋ
굉장히 매력적이겠죠? 저번의 남자편에서 올린..
김래원형의 남자가 가끔씩 툭툭 예술로 내뱉어 주고.. 존재감을 각인 시키면
대다수의 여자가 호감을 같는다.. 와 같은 논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시사적이나 학문적인 농담은.. 남자들에게 있어서..
'이 사람 무시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줌과 동시에..
그 사람에게 도전을 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킨답니다.
일단.. 이런식의 사람사이에서의 자유로운 만남같은 경우에는..
조용하지만 존재감있는 예쁜 여자 컨셉이 직빵입니다.
이런 컨셉은.. 성공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여자들한테 눈총을 받을 일도
전혀 없죠.
어떤 형태든지.. 굉장히 긍정적인.. 상황이라 이겁니다. ㅡ.ㅡㅋ
그렇다면.. 두번째 상황.. 소개팅 또는 개인적인 만남 같은 경우에는 말이죠..
대화를 하는 동안.. 거의 남자가 말을 많이 하겠죠?
남자가 일대일 상황에서 조용한 넘이라면.. 그 넘은.. 전투력이 없는 놈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럴 때나.. 아님 말을 많이 할 때나..
당신은.. 머릿 속을 굴리면서.. 여러가지 화제만 생각해 두세요..
딴 게 아닙니다. 바로 '말할 거리'를 생각해 두라는 겁니다.
보통 그런 일대일 만남에서
남자들은.. 자기가 꼭 그녀를 재미있게 해 줘야 한다는..
그런 어떤 강박관념에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말할 거리가 없어서..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 넘은.. 자괴감에 빠져서 결국..
'난 저 기지배와 어울리지 않아 ㅠ.ㅠ ' 하면서
지레 포기를 해 버릴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일단은.. 몇가지의 연계기를 준비하세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많이 알만한.. 내용
그걸 몇가지의 연계기로..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대화의 흐름 방식을
예측해서 가끔씩 말을 던져 주세요.. 그렇다면.. 그 넘은..
'아.. 난 이여자랑 통한다.. ' 라는 생각과 함께..
당신의 매력에 사로잡혀 버릴 테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중요!]
처음 만나고 둘이 헤어진 상황에서.. 중요한 복선을 하나 가르쳐 드릴께요.
리틀 보헤미안의 연애 바이블 작업기 13장 3절
'연락처는 먼저 물어보되, 연락은 절대로 먼저하면 안된다.'
선수들의 충고중 하나입니다.
자 여기서 또 교묘한.. 심리 게임이 시작되는 겁니다.
일단 헤어질 때 여자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면..
남자는 ' 어.. 이여자.. 나한테 관심있구나!'
하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합니다. ㅡ.ㅡㅋ
왜냐. 여자가 먼저 연락처 물어보는 경우는 별로 없거든요.
자. 이제.. 연락처를 서로 교환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났습니다.
남자가 먼저 연락을 할 것입니다.
무조건 기다리세요. 먼저 연락하지 마시구.
이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연습 게임' 입니다. 절대로 감정 개입하지 마세요..
안되면 그만 이라는 생각으로 먼저 연락 절대로 하지 마세요.
남자의 심리는.. '아.. 왜 연락 안하지?' 하더니..
'문자나 보내볼까?' 로 바뀌게 됩니다.
그럼.. 문자를 보내겠죠?
자. 씹어주세요.
ㅡ.ㅡㅋ
그 남자는 극도의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어.. 분명히 문자 보냈는데.. 왜 씹지?'
그러고 계속 생각하다가..
'문자가 안갔나..' 하는 미친 ㅡ.ㅡ 생각과 동시에..
그녀가 나한테 관심이 없나..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때!
'아냐! 분명히 그녀가 나한테 연락처를 물어봤잖아!'
'분명히 문자가 잘못 갔거나.. 무슨 사정이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문자를 하나 더 보내게 됩니다. ㅡ.ㅡㅋ
요런 게 남자의 자존심이죠. ㅡ.ㅡa
보헤미안의 연애 바이블 작업기 7장 16절
'자고로 남자란 동물은 문자 하나에 목숨건다.' ㅡ.ㅡa
자.. 두번째 문자가 왔다.
최대한 정성스럽게 답문을 보내 주세요..
귀엽게 말이죠..
이미 이때부터.. 여러분은.. 남자한테 선방을 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ㅡ.ㅡㅋ
그리고 나서 또 무관심한 척.. 문자 씹기.
그러다 그 넘이 극도로 혼란 스러워 하면
전화 한방. ㅡ.ㅡa
이미 이 패턴이 시작되면.. 남자들은 여러분들한테 휘둘릴 수밖에 없고..
과연 이여자가 나한테 관심이 있나 없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죠..
리틀 보헤미안의 연애 바이블 2장 1절
'신경쓰이게 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적인 연애의 초석이다.'
.
.
.
자아... 미친 듯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1번.. 의도적으로 만나야 하는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이 끝났군요.
중요 한 거 하나..
실전편으로 들어왔다고 해도.. 자기 관리는 계속 철저히 해 주셔야 합니다.
기본기를 잊으면.. 실전편도.. 의미가 없습니다.
기본 정석도 안보고 실력 정석 보는 넘 같다고 할까? ㅡ.ㅡㅋ
그럼 이제 2번째 상황..
학원 친구, 또는 학교 친구로.. 자주 만날 수 있는 상황에서..
멋진 넘 하나 꼬시기!
음... 이건 더욱 더 힘듭니다.
왜냐하면.. 이미.. 해 놓은게 있는 상황에서.. ㅡ.ㅡㅋ
무엇인가를 바꿀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 같은 경우에는..
무관심+ 가끔씩 속을 긁어주기 + 기본기 충실
밖에는 없습니다.
일단.. 무관심함.. 이거 신경쓰입니다.
일단 여러분들이 대쉬할 녀석은.. 나름대로 멋진 넘이기 때문에..
여자들이.. 자기한테 관심있어 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또한.. 무관심함에 불편해 합니다.
특히.. 지금 기본기가 좀 되어 있어서..
봤을 때 '예뻐' 보이는 사람이 되어 있다면..
그럴 확률은 비약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런 그 넘한테.. 무관심한 척을 하면서..
점점 전투력을 높여가는 거죠..
그리고.. 그 넘이 생각하기에 지보다 좀 꾸린 지 친구와
여러분이 친해진다면..
그 넘은.. 자존심이 상해버릴 겁니다.
일명 '토끼와 거북이' 작전!
- 토끼와 거북이 작전이란? -
거북이와 친해진다.
거북이와 친해진뒤.. 거북이의 친구인 토끼를 꼬신다. ㅡ.ㅡㅋ
토끼와 거북이 작전에서 주의할 점이 있다면..
거북이와 너무 친해져서 거북이가 오해를 시작하면..
그넘은 이솝 우화에도 나와있듯이.. '잠도 안자고' 달라붙습니다.
조심하시길.. ㅡ.ㅡㅋ
이미 이 작전을 썼다가 그 리스크로 후회하는 많은 선수들의..
후회담 ㅡ.ㅡㅋ 이 올라와 있는 실정입니다.
어쨌든.. 그러면서.. 점점 예뻐지는 당신의 모습에..
토끼 넘은.. 그냥 넘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은.. 가끔씩.. 문자를 보내주고..
문자를 씹어주고.. 이러면서..
친구. 또는 동기들과 같이 모이는 자리가 생기겠죠?
거기서는 1번의 같이 모이는 자리의 패턴을 쓰되..
1번과는 다른 점이라면..
어떨 때는 그 넘의 말에 웃어주고.. 어떨 때는 무관심해하고.. ㅡ.ㅡㅋ
그러면서 토끼 넘을 그냥 계속 휘둘러 주시면 됩니다.
왜냐.. 1번 상황은 첫 만남이니까 호감을 가지게 해야 하지만..
지금 상황은 많이 본 상황이니까 휘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ㅡ.ㅡㅋ
그러면서.. '남자를 꼬셔주마' 에서 말씀 드렸던.
불편한 친구 되기.. 를 하는 거죠.
이제.. 바이블 상으로는.. 탐색기에서 작업기로 넘어오는 셈이 되겠군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실전편이 되겠죠?
글 내용이 너무 긴 관계로..
실전편 뒷부분은 이번 주 말쯤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불편한 친구가 되세요!
불편한 친구가 된 다음에.. 그 넘한테 쓸 테크닉들을 잠깐 소개하자면..
바쁜 척 하기.. 접근을 유도하기, 꼬리치기, 바람피는 느낌 만들기 등등 ㅡ.ㅡ
이 나오게 될꺼구요.. 뭐 애태우기랑 휘둘르기는 기본 스킬.
그리고..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될 기술들로..
그 넘이 날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아보기랑
그 넘과 데이트시 돈 별루 안쓰기 ㅡ.ㅡㅋ 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물론. 돈 안쓰기는 쉽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되죠. ㅡ.ㅡㅋ
하지만.. 그것에 불만을 품는 넘들 굉장히 많습니다.
(남자의 90%가 그렇다구 자부함.)
제가 가르쳐 드리는 스킬은.. 그 넘을.. 아주 기분좋게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의 돈은 굳는 ㅡ.ㅡㅋ 그런 스킬들 입니다.
알고 싶죠? ㅡ.ㅡㅋ
기대하세요!
참고로 다음 번이 마지막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