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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내내,
초반에는 가이드라고 일관되게 말하더니
나중엔 무심결에 인턴이라는 단어가 계속 나옵니다.
가이드와 인턴이 비슷한 단어도 아니고 분명 단어 선택에 의미를 두었는데 나중에 헛말이 나온거겠지요.
일단 이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더라도,
한 사람의 한국인이 미국관광 온것도 아니고,
브리핑에 따른 차량이동이나 스케쥴 관리등,
그 모든 업무를 청와대 관련 직원없이 오로지 21살된 대사관 인턴여직원 한명에게 일임한다는 말인가요?
대통령 방미가 그렇게 간단한 일이었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만일 사실이라면 그건 더큰 문제죠.
그렇게 몇번의 실책을 말꾸중으로 끝내고 말정도로 관리가 허술하다면 정말 문제인겁니다.
거기다 모닝콜까지 인턴에게 지시했다?
아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가장 근본적인 지적은 여기부터입니다.
대변인은 홍보수석께서
"재수가 없게됐다. 한국으로 돌아가라"라고 했다하고,
홍보수석은 그런적 없다하고......
둘중에 한명은 거짓말이란 소리인데,
누구의 말이 거짓이든 한국으로 도망올것이 아니라,
정당한 절차를 밟아 미국에서 혐의를 벗고 와야 할것이지,
국제적인 한국망신을 당하고 도망온것은 대통령 이하 참모진들의 무능력이라는 말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윤창중 대변인, 청와대의 입이고 머리입니다.
나는 무죄라고 믿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홍보수석등,
청와대 우두머리들은 지금 당장 대변인을 미국으로 보내어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하고 무죄를 입증하고 돌아오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유죄라면 당연히 죄값 치르고 와야죠.
이게 도대체 말이야 막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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