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슨 지랄인지.
가입했다가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했다가 다시 탈퇴하네.
몇분전에 올린글에 딋글때문에 그래요.
저 속좁은거 저도 알구요.
그렇게도 오유인이 싫어하는 판녀좀 되보려구요.
판에는 이런이야기 욕안먹고 잘 연재할수있으려나.
사실 이거 하나때문에 그러는거 아니에요.
콜로세움이라던가 싫은거 많아요
꼭 판이 아니더라도 좋은곳찾아서 가려구요.
오유하면서 성격많이버린것같아요.
탓하는건 아니고, 그냥 오유하면서 말투같은것도 많이 달라졌구요.
물론 좋은것도 있었지만 떠나려구요.
다시는 안올거에요.
다시 왔다가 이번처럼 후회하게될것같아요
좋은분도 많지만 그래야할것같네요
하긴 억지부리면서 고민게에 짝남글 올린 저도 좀 병신이네요
새벽에 혼자 궁상떨다 다시 글을 올리지를 않나.
하긴 연령대 저보다 훨씬 높은 오유에서 중딩이 짝사랑썰푸는거 아니꼬울수도 있겠네요.
로맨틱하지도 않고 공감도 안되니까.
한달5일뒤면 시험인데 지금부터 준비도 해야하고
저번에 중상위로 떨어졌던 성적 회복도 해야하니 저한테는 좋은 선택인듯 하네요.
사람들이 학생은 공부만 하라는데
공부, 짝사랑, 오유까지 하려니 공부할시간이 더 줄어드는거니까요.
학생이니까 주말이든 뭐든 공부만 해야겠죠.
학원교사라는 사람도 다른 친구들 성적보여주면서 부담주는거 맞다고 비교해대더니.
덕분에 과학이라는 꿈 접을 생각도 했고.
그렇지만 제가 꼬인거니까요.
제가 더 열심히하면 해결되는거니까.
생각해보니까 판도 하면 안될것같네.


아무튼 안녕히계세요
저는 공부만 하고 지내려구요.